[[분류:미국의 록밴드]][[분류:1997년 결성된 음악 그룹]][[분류:2003년 데뷔]] |||| Motion City Soundtrack [br] 모션 시티 사운드트랙 |||| |||| [[파일:mcs1.jpg|width=500]] |||| || 국적 || [[미국]] || || 결성 || [[미국]] [[미네소타 주]] || || 데뷔 || 1997년 || || 맴버 || 저스틴 코트니 피어 (Justin Courtney Pierre)^^([[보컬]], 리듬 [[기타]])^^ [br] 조슈아 케인 (Joshua Cain)^^(리드 [[기타]])^^ [br] 제시 존슨 (Jesse Johnson)^^([[키보드]],[[신디사이저]])^^ [br] 매튜 테일러 (Matthew Taylor)^^([[베이스]])^^ [br] 토니 텡스턴 (Tony Thaxton)^^([[드럼]])^^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팝 펑크]], [[이모(음악)]], [[인디 록]] || || 링크 || [[https://motioncitysoundtrack.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1UDGg6obRdtXh5vEU0naS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motioncitysoundtrack/|[[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MotionCityMusic?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 크기=20)] || [목차] == 개요 == [[미국]]의 록 밴드인 모션 시티 사운드트렉(Motion City Soundtrack)은 1997년 [[미네소타]] 주에서 결성되었다. == 상세 == 2003년에 인디 라벨인 Epitaph Records를 통해 1집 I Am The Movie가 발매되었고, 2005년 발매된 I Am The Movie는 밴드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후 2007년 3집인 Even If It Kills Me와 2010년 My Dinosaur Life, 그리고 2012년 Go, 그리고 마지막 앨범인 Panic Stations를 2015년에 발매했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Moog Synthsizer)를 사용하며, 주로 [[팝 펑크]](Pop Punk), [[얼터너티브 락]](Alternative Rock), [[이모(음악)]](Emo)로 분류되는데 팝 펑크 멜로디에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저스틴 피어가 주로 가사를 담당하는데, 불안, 소외, 연인관계 등을 다룬다. 밴드는 2016년에 해체를 선언했으나 2019년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2022년을 기점으로 투어 중이라고 한다. == 역사 == == 음악적 성향 == === 음악적 영향관계 및 장르 === 모션 시티 사운드트랙의 음악은 주로 Superchunk, Jawbox, Sunny Day Real Estate, [[플레이밍 립스]], Pavement, Fugazi, Weezer, Get up Kids 등의 인디 록 밴드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Ben Folds, the Weakerthans, Pixies, [[톰 웨이츠]]의 영향을 받았다. 밴드의 음악 스타일은 [[팝 펑크]]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조화라고 크게 설명할 수 있다. 무그 신디사이저라고 불리는 신디사이저는 조시 케인이 the Rentals의 앨범 Return of the Rentals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제시 존슨은 종종 공연 중 신디사이저 위에 올라가 물구나무를 서는 'Moog stand'로 유명하다. === 가사 === 모션 시티 사운드트랙의 대부분의 가사는 보컬인 저스틴 피어에 의해 쓰여졌는데, 자서전적인 가사가 많다. 자신의 인생과 과거 경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대학교 시절 영화를 전공하였는데, 자신이 아는 것을 써보라는 극작가 선생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글쓰기를 스스로와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앨범인 'Commit This to Memory'는 알코올 중독, 정신 질환, 그리고 실패한 연인 관계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세번째 앨범 'Even If It Kills Me'는 저스틴 피어가 "알코올 중독으로 몇년간 고생하다가 처음으로 온전한 정신으로 쓴" 첫번째 앨범이라고 한다. 이 앨범은 이전 앨범들에 비해 더 긍정적인 가사를 다루고 있다. 다음 앨범인 My Dinosaur Life는 저스틴 피어가 본인의 자기파괴적인 행동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마지막 앨범인 Go는 죽음과 실존, 그리고 존재의 유한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