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세계유산)] [[파일:Puente_de_Mostar-1.jpg]]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3> 이름 || 한국어 || 모스타르의 옛 다리와 구시가지 || || 영어 || Old Bridge Area[br]of the Old City of Mostar || || 프랑스어 || Quartier du Vieux pont[br]de la vieille ville de Mostar || |||| 국가·위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r]헤르체고비나네레트바 주 || ||<-3> [include(틀:지도,장소=Stari most at Mostar,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1|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05년]] || |||| 등재기준 || (vi)[*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946|946]] || [[파일:Mostar_IMG_9616-1-1.jpg|width=540]] ||||<#000000><:>{{{#white {{{+3 모스타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 [include(틀:지도, 장소=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모스타르)] || {{{+2 Mostar }}} == 개요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부에 위치한 도시. [[헤르체고비나]] 지역의 사실상 중심지이며, 1566년 [[오스만 제국]]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다리로 유명하다. 도시의 명칭 자체도 다리 지킴이(Mostari)에서 유래되었으며, 시가지가 다리를 중심으로 점차 형성되었다고 할만큼 도시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이다. [[보스니아 내전]] 시에 도시가 일부 파괴[* [[크로아티아군]]이 실수로 파괴했다. [[크로아티아인]]들과 [[보슈냐크인]]들은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을 세웠지만 크로아티아인들과 옆나라 크로아티아의 [[프라뇨 투지만]] 대통령이 보스니아 전쟁 판세를 보아하니 좀 재미를 볼거 같아 [[헤르체그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 공화국]]이라는 [[괴뢰국]]을 세우고는 모스타르에다가 [[지뢰]]를 겁나게 깔아서(...) 크로아티아군 스스로 저 지뢰를 밟고 폭사했다고 한다. 보스니아 전쟁 시기에 모스타르는 뒤통수를 친 크로아티아군 vs 뒤통수를 맞은 보스니아군 전쟁터였다. [[유고슬라비아]]도 개입하긴 했으나 모스타르에 유고슬라비아군이 진입한 건 [[1993년]] [[6월]]이 마지막이어서 유고슬라비아의 공격은 별로 받지 않았다.]되었으나 현재는 복원되어 아름다움을 회복하였다. 현재 인구는 약 11만 3천명이다. 1468년부터 오스만 지배를 받았으며 쾨프뤼히사르(Köprühisar, 다리가 있는 성채)로 불렸다. 스타리 모스트(Stari Most), 즉 오래된 다리는 [[쉴레이만 대제]]의 시기인 1566년에 지어졌다. 네레트바 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1992년에 파괴되었지만 오랜 복원 공사 끝에 2008년에 복원되었다. 그리고 다리와 구시가지는 국제적인 협력과 다민족, 다종교의 공존, 그리고 화해의 상징으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파일:스타리 모스트.jpg|width=400]] 여행 중심지는 주로 [[무슬림]] 지구(보슈냐크인 거주 지역)가 된다. 이곳에 숙소도 더 많이 있고, 볼거리도 많다. 강을 경계로 무슬림 지구와 크로아티아 지구로 나뉘어 있으며, 별로 크지도 않은 도시에 버스터미널이 그것도 인접해서 두개나 있다. 하나는 보스니아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를 연결하고, 또 하나는 크로아티아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와 [[크로아티아]]를 연결한다. 구도심은 무슬림 지구이며, 크로아티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는 산 꼭대기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십자가를 볼 수 있는데, 그 주변이 모두 무덤이다. [[성모 발현]]으로 유명한 메주고리예로 가는 길에 이쪽을 지나가게 되는데, 1992-1993년 당시 사망한 크로아티아인들의 무덤이 펼쳐져있다. 무슬림 지구쪽에도 묘비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양쪽 모두 사망년도가 대부분 1992-1993년인 것을 볼 수 있다. 이 도시에서 흔히 팔리는 기념품이 전쟁 당시 쓰였던 소총, 기관총 탄피를 주워다가 가공한 볼펜이나 비행기, 탱크모양의 장난감일 정도로 당시 전쟁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다른 이슬람 국가를 다녀본 적이 있다면 이 도시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을 하나 목격할 수 있다. 바로 [[모스크]]의 첨탑(미나레)에 올라가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종교시설이 돈을 받는다! 대략 5[[태환 마르카|마르카]] 정도이며, 일부 역사적인 모스크들은 입장할 때도 돈을 받는다. 기도만 하고 가려는 무슬림들을 위해서는 기도용 출입구가 따로 있으며 한쪽 구석에 기도하는 곳이 있다. [[분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도시]][[분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세계유산]] == 출신인물 == * [[바히드 할릴호지치]] * [[데얀 다먀노비치]] * 미란 벨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