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ヂカラ[* 일본어로 문자(文字)를 뜻하는 '모지'와 힘을 뜻하는 '치카라'(여기서 연음화되어 '지카라')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 설명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멤버들이 쓰는 기술. 이름의 유래는 문자(文字)+힘(力) [[쇼도폰]]으로 해당하는 한자를 쓰는 것으로 그 글자를 구현화하는 능력, 예를 들어 돌이킬 반(反)자를 쓰면 상대의 공격을 반사할 수 있다. 비슷한 속성의 한자는 각자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돌 석(石)은 신켄 옐로, 바람 풍(風)은 신켄 핑크) 그리고 한자를 합쳐서 새로운 한자를 만들어 더 큰힘을 낼 수도 있다고 한다. ([[시라이시 마코|신켄 핑크]]의 바람 풍(風) + [[하나오리 코토하|신켄 옐로]]의 뫼 산(山) = 남기 람(嵐). == 작중 나온 한자들과 능력 == * 불 화([[火]]), 물 수([[水]]), 하늘 천([[天]]), 나무 목([[木]]), 흙 토([[土]]) - 신켄저 멤버들의 속성을 상징하는 한자. 신켄저로 변신할 때 사용한다. * 빛 광([[光]]) - [[우메모리 겐타]]가 신켄 골드로 변신할 때 스시 체인저에 입력해서 사용. * 염탐할 첩([[諜]]) - 글자를 붙인 곳에 외도중이 나타나면 저택의 방울을 울려서 멤버들에게 알린다. 탐지용. * 받을 수([[受]]) - 방울에 붙어있다. 위의 첩(諜)자가 붙은 곳(틈새 센서)에 감지가 되면 방울을 울리고 해당하는 장소의 번호가 적힌 제비를 뱉어낸다. * 큰 대([[大]]) - [[오리가미]]를 거대화한다. [[다이고요우]]나 [[모규 바주카]]도 거대화가 가능. [[기계전대 젠카이저]] 48화에서는 신켄저 [[전대 기어]]를 통해 사용되어 [[셋짱]]을 거대화시켰다. * 합할 합([[合]]) - 오리가미들을 [[신켄오]]로 합체한다.카부토, 카지키, 토라의 3대에 탑승했을 때 발동하면 3대의 [[오리가미]]들을 [[다이 텐쿠]]로 합체한다. * 벨 참([[斬]]) - 대신검 사무라이 베기, 카지키 일도양단을 발동한다. * 뛰어넘을 초([[超]]) - [[다이 텐쿠]]와 [[신켄오]]를 [[텐쿠 신켄오]]로 합체한다. * 모을 집([[集]]) - [[쿠사카베 히코마]]가 사용. 신켄 레드의 가신 역할을 맡을 사무라이들에게 소집을 알리는 세전(細箭: 쪽지를 묶은 화살)을 보낸다. * 낚싯대 간([[竿]]) - 낚싯대를 만들어낸다. * 잡을 포([[捕]]) - 카지키 오리가미가 모지카라에 이끌리는 것을 이용해 모지카라 자체를 미끼로 이용하는 원리로 카지키 오리가미를 잡을 때 낚시대에 사용했다. * 참 진([[眞]]) - [[인로우 마루]]를 완성시킬 때 [[우메모리 겐타]]가 사용한 모지카라. 상당한 모지카라를 쏟아붓는 능력인 듯 하다. * 모실 시([[侍]]) - [[우메모리 겐타]]가 자기 포장마차의 초롱을 [[다이고요우]]로 만들어낼 때 사용. 侍자는 훈독으로 사무라이라고 읽는다. * 바위 암([[岩]]) - [[하나오리 코토하]]가 사용. 바위를 만들어낸다. * 돌 석([[石]]) - [[하나오리 코토하]]가 사용. 돌을 만든다. 작은 돌 여러개를 전방으로 날리는 것도 가능. * 물결 파([[波]]) - [[이케나미 류노스케]]가 사용.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낸다. * 가지 지([[枝]]) - [[타니 치아키]]가 사용. 덩굴을 만들어낸다. * 풀 초([[草]]) - [[타니 치아키]]가 사용. 무수한 나뭇잎을 만들어낸다. * 바람 풍([[風]]) - [[시라이시 마코]]가 사용. 강한 바람을 불게 한다. * 남기 람([[嵐]]) - [[시라이시 마코]]와 [[하나오리 코토하]]의 합체기.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어낸다.[* 남기 람 자는 일본어로 폭풍을 뜻한다.] * 연기 연([[煙]]) - [[시바 타케루]]가 사용. 연막을 만들어낸다. * 살 활([[活]]) - 오리가미에 생명 에너지를 부여한딘. 극중에서 이 모지카라로 [[에비 오리가미]]를 완성했다. * 임금 왕([[王]]) - [[우시 오리가미]]의 폭주를 가라앉히고 [[모규다이오]]로 변신시킬 때 사용되었다. * 부술 쇄([[砕]]) - 사카키바라 토우지는 해당 모지카라의 디스크로 [[우시 오리가미]]를 파괴하고자 했다. * 온전할 전([[全]]) - 모든 오리가미를 [[사무라이 하오]]로 합체시킨다. * 사자([[獅]][[子]]-사자 사+아들 자), 용 룡([[龍]]), 거북 귀([[龜]]), 곰 웅([[熊]]), 원숭이 원([[猿]]), 새우([[海]][[老]]-바다 해+늙을 노), 투구벌레 두([[兜]]), 청새치([[梶]][[木]]-나무 끝 미+나무 목), 범 호([[虎]]), 소 우([[牛]]), 오징어([[烏]][[賊]]-까마귀 오+도둑 적), 공룡([[恐]][[龍]]-두려울 공+용 룡) - [[사무라이 하오]]의 필살기인 모지카라 대탄원을 발동할 때 쓰이는 한자들. 각 멤버들이 소유한 오리가미들을 상징한다.[* 공룡 자는 42화에서 사무라이 하오가 쿄류 오리가미를 쥐었을 때만 나왔다.] * 생각 사([[思]]) - 생각을 실체화한다. 극중에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꼬마에게 써서 꼬마의 생각인 할아버지를 잠깐동안 보여줬다. * 돌이킬 반([[反]]) - 상대의 공격이나 능력을 튕겨내거나 반사한다. 아야카시 히토미다마에게 조종당하는 [[토라 오리가미]]를 원래대로 되돌릴 때도 썼다. * 똥 분([[糞]]) - 똥이 산더미처럼 떨어진다. 적이 그걸 밟고 미끄러진다. * 말 마([[馬]]) - 타고다니는 말을 소환한다. * 밥 식([[食]]) - 먹는 음식을 소환한다. * 그림자 영([[影]]) - 자신의 분신을 만든다. * 종이 지([[紙]]) - 종이를 만들어낸다. * 열 개([[開]]) - 봉인을 무효화한다. 본래는 문 문(門)지만 발동하는 순간 열 개(開)로 모지카라가 바뀐다. * 벽 벽([[壁]]) - 벽돌로 된 벽을 만든다. * 칼 도([[刀]]) - [[신켄 마루]]를 소환한다. * 방패 순([[盾]]) - 방패를 만들어낸다. * 활 궁([[弓]]) - 활을 만들어낸다. * 지킬 수([[守]]) - 이것으로 시바 가의 저택에서 외도중이 틈새로 나올 수 없는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 꿈 몽([[夢]]) - 꿈 속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타케루가 사용하고 났을 때의 묘사를 봐선 모지카라의 소모가 매우 큰 모양. * 얽을 박([[縛]]) - 상대의 움직임을 봉한다. 다른 5명의 멤버들이 여럿이서 획을 나눠쓰는 방식으로 사용해[* 겐타는 점 주(丶), 마코는 열 십(十), 치아키는 밭 전(田), 류노스케는 실 사(糸), 코토하는 마디 촌(寸).]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타케루가 결정타를 날렸다. * 둘 쌍([[雙]]) - [[탄바 토시조]]가 최종화에서 타케루에게 디스크 형태로 된 것을 주었다. 이것으로 2개의 열화대참도를 사용했다. 무기를 복제할 수 있는 걸로 추정.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도 등장해 [[조 깁켄]]의 고카이 사벨을 늘렸다. * 막을 방([[防]]) - 종이에 써서 부적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타격을 막을 수 있는 걸로 추정. * 수레 차([[車]])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에서 타케루가 사용해 빨간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 보호할 호([[護]]) -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 등장. 세뇌된 타케루가 [[아라타(천장전대 고세이저)|아라타]]를 공격할 때 나머지 신켄저 멤버들 4명이 이것으로 필살기를 튕겨냈다. * 이름 모를 글자 - 작은 불 화(火) 자를 2개 쓰고 가운데에 큰 사람 인(人)이 박힌 듯한 형태의 한자. 불 화 자의 점 대신 작은 불 화 자가 적힌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시바 가문의 불의 모지카라 그 자체라고 하는데, 후술할 봉인의 문자처럼 실존하지 않는 한자이다. 48화에서 [[시바 카오루]]에 의해 디스크가 완성된 채로 등장하는데, 이 글자에 깃든 모지카라의 힘을 디스크가 못 버티고 한 번 쓰니 바로 박살났다. 이후 최종화에서 카오루가 하나 더 만들어서 탄바를 통해 쌍의 디스크와 함께 신켄저에게 전했다. 고세이저와의 VS에서도 공백 상태의 천장술 카드에 카오루가 이 글자의 힘을 불어넣어서 아라타가 세뇌당한 타케루를 돌려놓는 데 썼다. * 돼지 저([[猪]]) - [[돼지]]를 소환한다. == 봉인의 문자 == [[파일:external/blog-imgs-35.fc2.com/sinnkenn48-1.jpg]] 전대 신켄 레드가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봉인하기 위해 발동한 문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한자로, 문 문(門)자의 사이에 악할 악(惡)의 각 부분, 즉 아(亞)의 하단이 뚫린 형태와 마음 심(心)의 변형 형태(㣺)가 들어가고, 그 아래에 불꽃 염(炎)이 들어간 형태를 가지고 있다. [* 무슨 한자로 발동했는 지는 불명인 것으로 알려져서, 아마 封 등의 봉인과 관련된 한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봉인의 문자를 구성하는 한자들의 뜻을 통해 미루어 짐작하면, 시바 가의 불꽃으로 사악한 존재를 문 속에 가둔다라는 뜻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전대 신켄 레드가 발동한 것도 불완전했으며, 현 신켄 레드인 [[시바 타케루]]도 사용할 수 없다. [[외도중]]이 인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삼도천의 물을 불리는 것과 더불어 신경쓰는 것 중 하나. 결국 타케루가 카게무샤로 밝혀지고, 봉인의 문자를 습득해 온 진 당주 [[시바 카오루]]의 노력마저 도우코쿠가 [[우스카와 타유]] 덕택에 내성을 얻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결국 19대 당주에 오른 시바 타케루는 도우코쿠를 힘으로 때려눕히기로 작정하게 된다. 덤으로 문자를 쓸 때 상당히 힘든 모양인지 쓰면서 버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무래도 소모하는 모지카라도 상당 할 뿐더러, 쓰더라도 혼자 감당하기 힘든 듯하다. 이후,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 드디어 시바 타케루도 쓸 수 있는데, 단독이 아닌 멤버 전체가 부수를 할당해 씀으로써 위의 리스크를 해결. 고세이저가 사용한 트라이앵글 월 카드와의 시너지 효과로 호성계로 올라가던 삼도천의 강물을 말려버렸다. == 같이 보기 == [include(틀:사무라이전대 신켄저)] [[분류:사무라이전대 신켄저/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