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cyc-soft.com/pake_mugen.jpg]] [[파일:external/www.cyc-soft.com/top.jpg]] 夢幻廻廊 [목차] == 개요 == [[Black Cyc]]에서 제작한 [[에로게]].[* 제작사 측에서 내세운 장르는 '''펫라이프 AVG'''이다.] 원화가는 시이자키 히나키이며 이토 히로를 비롯한 시나리오 라이터가 공동집필했다. 제작사가 제작사이니 만큼, 작품의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상세 == [[몽환회랑2]]도 2008년에 나왔는데 1편에 비해서 큰 차이는 없다. 1.5편도 있지만 외전격에 가깝다. 일단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위의 타이틀에 있는 캐릭터에 관심을 보이게 될 텐데... 저 캐릭터는 히로인이 아니라 주인공이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남성]]'''이다. 그렇다고 [[여장남자]] 기믹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작품 내 등장인물들은 일단 다들 '''[[수컷]]'''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주인공도 내용도 극심한 M 계열이다. 여기까지 읽고도 이 작품에 흥미가 있다면 플레이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단, 이 게임은 당신의 정신을 헤집어 놓을 것이 분명하다고 단언하는 바이다.''' 이렇게 말해도 [[고어]] 같은 쪽으로 혐오스러운 것은 없다. 다른 쪽으로는 크게 장담 못 하지만. 주인공 [[타로(몽환회랑)|타로]]는 어느 저택에서 정신이 들었고, 어째서인지 자신의 이름도 자신이 거기에 오게 된 경위도 떠올릴 수 없었다. 그의 곁에는 그를 '''주워왔다고''' 밝히는 묘령의 부인이 있었다. 타로는 고독감과 불안감에 자신을 그 곳에 머무르게 해달라고 애원하여 쿠죠가의 저택에서 --메이드--집사로서 일하게 된다. 저택에는 쿠죠 가문의 부인 [[쿠죠 타마키]]를 비롯하여 [[쿠죠 카오루코]], [[쿠죠 레이카]], [[쿠죠 유미코]], [[쿠죠 나나카]] 네 자매, 그리고 메이드 [[마야]]와 [[시노]]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타로는 네 자매들에게 '''봉사'''하는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라는 것이 기본적인 플롯. 기본적인 시스템은 매일 네 자매 중 한 명을 골라 하루를 보내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하나의 엔딩을 본 뒤 루프, 몇 번 루프를 반복하며 조건을 달성하면 --레벨 업--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이야기가 진전하고 이벤트의 내용도 달라지는 루프물의 구성이다. 플롯만 보면 그냥 일반적인 [[검열삭제]] 시나리오인 듯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타로, 쿠죠 일가, 저택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저택의 구성원들이 타로를 --다루는--대하는 태도가 변하며, 무엇보다도 타로의 내면이 변해 가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어떻게 보자면 에로게만이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고도 할 수 있다. 주인공이 M인 쪽으로는 흥미가 없다면 별 느낌이 없겠지만, 타로에게 어느 정도 [[감정이입]]이 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몰입하게 될 수도 있다. --덤으로 플레이어의 정신 상태도 피폐해진다.-- 정말로, 이 게임에 너무 깊게 빠져들지는 말자.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 등장인물 == * [[타로(몽환회랑)|타로]] * [[쿠죠 타마키]] * [[쿠죠 카오루코]] * [[쿠죠 레이카]] * [[쿠죠 유미코]] * [[쿠죠 나나카]] * 마야(麻耶) * 시노(志乃) [[분류:에로게]][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