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엘든 링 보스일람)] ||||<#323232><:>'''{{{+2 {{{#fdcb3f 묘지기 투사}}}}}}'''||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lden-Ring-Murkwater-Catacombs-Grave-Warden-Duelist.jpg|width=100%]]}}}||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墓守闘士}}}||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Grave Warden Duelist}}}||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흐린 강의 지하 묘지, 아우리자 부묘지}}}|| ||<:>{{{#8c8c8c 등급}}}||<#787878><:>{{{#000000 {{{#Gold ENEMY}}}}}}|| ||<:>{{{#8c8c8c 보상}}}||<#787878><:>{{{#000000 1,700룬}}} {{{#000000 땅 잃은 기사 잉바르의 뼛가루}}}[* 이상 흐린 강의 지하 묘지][br][br]{{{#000000 15,000룬}}}[br]{{{#000000 특공대의 뼛가루}}}[* 이상 아우리자 부묘지]|| [목차] == 개요 == [[엘든 링]]의 보스. == 상세 == 림그레이브 지역에 위치한 흐린 강의 지하 묘지에서 등장한다. 외양은 두 개의 망치를 휘두르며 싸우는 [[검투사 헬멧]]과 빤스만 입은 근육질의 거한. 쇠사슬로 손잡이 끝부분이 연결되고 장도리마냥 한쪽이 뾰족하게 나온 2개의 망치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알터 고원의 아우리자 부묘지에서도 보스로 등장. 작은 항아리 전사 4마리가 같이 등장한다. 항아리 전사들은 투사와는 별개의 잡몹이라 보스의 체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5대 1이라 [[환수의 파수견]]+임프 4마리의 악몽을 재현할 것 같지만, 항아리 전사들은 바싹 붙지만 않으면 그냥 제자리에 계속 서있을 정도로 호전성이 낮기 때문에 입구 쪽에서 투사랑 치고박기만 하면 정말 보스전이 끝날때까지 제자리에서 플레이어와 투사의 전투를 바라보고만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투사를 처치하면 나머지 항아리 전사들도 자동으로 사망한다. 도읍 로데일에서는 리젠되는 잡몹으로 등장. 2마리가 등장하는데 한놈은 대형 도끼를 들고 등장한다. 고드프리의 분신 보스전을 하러 나무를 타고 갈때 다른 길로 빠지면 만날 수 있다. 이 잡몹 투사들은 파밍 시 묘지기 투사의 헬멧/망토/각반을 떨구는데 나름 희소템으로 설정된 모양인지 드랍률이 꽤 낮은 편인데다 종반까지 진행하면 파밍이 막혀서 컬렉터의 난관으로 손꼽힌다. 대형 도끼를 든 투사는 특이한 패턴이 있는데, 무기를 양손으로 고쳐잡고 달려드는 패턴은 일단 휘두르기 전까지는 활동 반경도 무시하고 무한으로 추적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3326657&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3319143|불굴의 묘지기 투사]] 얼굴 모델링이 구현되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3357977&search_pos=-3347579&s_type=search_name&s_keyword=Cloranthas&page=2|#]] == 공략 == 패턴은 단조로운 편이다. 있는 패턴을 나열해보자면 연타로 휘두르다 찍는 공격, 쇠사슬을 이용해서 돌리는 공격 등이다. 다만 묘지기 투사의 망치의 평평한 부분은 방패로 막을 수 있지만 뒷면의 뾰족한 스파이크로 하는 공격은 방패를 관통하며, 보스전을 치르는 맵이 기본적으로 어두운데 휘두르는 망치도 검은색이여서 공격이 잘 보이질 않는다. 묘지기 투사는 기본적으로 5연속 이상으로 공격해와 방패로 막기에는 부담되므로 그냥 방패 대신 횃불을 들고 회피하면서 싸우도록 하자. 또 묘지기 투사는 거리가 벌어지면 쇠사슬을 이용해 리치를 늘려 망치를 휘두르며 공격해 오는데, 생각보다 피하기 까다로우니 되도록이면 묘지기 투사와 최대한 근접해서 싸우도록 하자. 굳이 패턴 문제가 아니여도 묘지기 투사는 '''뒤잡이 통하고''' 또 근접하면 공격을 피하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에 웬만하면 최대한 근접해서 싸우는걸 추천한다. == 그 외 == === 부패한 묘지기 투사 === ||||<#323232>
<:>'''{{{+2 {{{#fdcb3f 부패한 묘지기 투사}}}}}}'''||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腐敗した墓守闘士}}}||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Putrid Grave Warden Duelist}}}||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구별된 설원 지하 묘지}}}|| ||<:>{{{#8c8c8c 등급}}}||<#787878><:>{{{#000000 {{{#Gold ENEMY}}}}}}|| ||<:>{{{#8c8c8c 보상}}}||<#787878><:>{{{#000000 78,000룬[br]큰 묘 은방울꽃 x2[br]부패한 묘지기의 망토}}}|| 붉은 부패에 잠식된 투사. 보스룸에 입장할때 자기 드랍장비인 망토를 멋드러지게 벗어던지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패턴 자체는 기본 투사와 다를게 없지만 무기가 부패에 찌들어있기 때문에 가드하거나 맞으면 부패 스택이 쌓인다. 회피하거나, 가드카운터를 이용해서 부패가 쌓이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추천된다. 사실 여기까지 진행한 빛바랜 자들이라면 이녀석의 체력이 그다지 문제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구별된 설원에 똑같이 생긴 부패한 묘지기 투사가 2명 배치되어 있는데, 하나는 전례 거리 오르디나 뒷쪽 절벽에 매 한마리와 함께 먼산을 바라보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구별된 설원 첫 축복에서 10시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묘지에 있다. 이 두 명 까지 잡아야 부패한 묘지기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 미친 투사 === ||||<#323232>
<:>'''{{{+2 {{{#fdcb3f 미친 투사}}}}}}'''||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쳐버린 투사.jpg|width=100%]]}}}||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狂った闘士}}}||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Frenzied Duelist}}}||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감옥 동굴}}}|| ||<:>{{{#8c8c8c 등급}}}||<#787878><:>{{{#000000 {{{#Gold ENEMY}}}}}}|| ||<:>{{{#8c8c8c 보상}}}||<#787878><:>{{{#000000 6,700룬}}} {{{#000000 부패한 망자의 뼛가루}}}|| 케일리드 지역에 위치한 감옥 동굴에서 등장. 묘지가 아니라 동굴에서 등장하는 보스라서 그런지 묘지기 투사라는 이름이 아니라 미친 투사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주변에 천한 병사들이 죽어있는것을 보면 말 그대로 미쳐버려서 간수들까지 죽이다보니 아예 동굴 깊은 곳에 가둬버린듯 하다. 두 개의 대형 망치를 드는 묘지기 투사와는 다르게 여기선 대형 도끼를 사용한다. 공격 한방 한방이 매우 큰 편이라 땅찍기 공격이 장판형 공격이 되기 때문에 공격 회피시 주의할 것. 그 외엔 투사계열 엘리트 몹과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비슷한 느낌으로 대처 가능. 특이하게 보스방이 지하로 고립되어 있어서 떨어져서 입장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클리어 뒤 시작지점 워프를 쓰지 않으면 클리어 뒤 동굴을 마저 탐험할 수 없으므로 참고하자. 또한 떨어진 지점에 림그레이브 동쪽 외곽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존재하는데 이 지점으로 탈출하면 특수무기 '''직검: 에오히드의 보검'''을 루팅할 수 있다. 보스 보상은 아니지만 이쪽 출구가 낮은 절벽으로 고립되어 있는 관계로 외부 진입이 불가능해서 사실상 추가적인 보스 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배경 == >뱀은 황금 나무의 반역자라 여겨져 >사람들은 뱀이 상하는 모습에 기뻐했다. 투사들은 한때는 말 그대로 투기장에서 싸우던 투사들이었다. 투사들은 주로 뱀을 곳곳에 장식으로 달아 투기를 진행했는데, 사람들은 뱀을 황금 나무의 반역자로 여겼기에 사람들은 이런 뱀이 상하는것을 즐긴것으로 보인다. 이런 투사 장비들은 적들에게 노려지기 쉬워지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게임 내에서는 대형 망치와 대형 도끼를 쓰는 투사가 등장하지만, 단순히 힘으로 찍어누르는 무기외에도 독사의 이빨이나 똬리 방패 같이 독을 이용하는 무기들 역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첫 왕 고드프리]] 치하의 시절에서는 투기장이 제대로 운영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황금 나무에 봉헌하는 전투에 대한 의식 역시 있었다. >국서 라다곤의 시대에 봉투는 쇠퇴했다. >각지에 남은 투기장은 그 흔적이다. 그러나 [[라다곤]]이 2대 국서가 된 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투기장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파쇄전쟁]]이 발발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투기장은 완전히 몰락해버리고 말았다. >뻣뻣하고 두꺼운 망토. >지하 묘지기의 증표. > >과거에 싸움을 팔았던 자들은 >투기장에서 쫒겨 환수의 파수꾼이 되었다. 파쇄전쟁을 지나 투기장이 끝나버린 이후, 투사들은 각자의 길을 따라 틈새의 땅을 방황하게 된다. 어떤 투사들은 지하 묘지를 지키는 환수의 파수꾼[* 지하묘지에서 간혹 등장하는 [[환수의 파수견]]을 생각해보면 된다.]이 되었으며, 어떤 투사는 미쳐버려 결국 감옥 동굴에 갇히기도 했으며, 일부 투사는 구별된 설원으로 갔으나 붉은 부패에 잠식되기도 하는 등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친 투사, version=4)] [[분류:엘든 링/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