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전술의 이름을 따와 설립된 기업, rd1=무사트(기업))] [목차] == 개요 == >'''싸우는 방법대로 훈련하고, 훈련하는 방법대로 싸운다''' >---- >MUSAT 캐치프라이즈 || [youtube(z64915gMsh8)] || '''MUSAT''' (Multi UDT/SEAL Assaulting Tactics)[[https://www.instagram.com/p/7r7cXxqFIZ/?igshid=142cr1ccfbz81|#]] '해군특수전전단 다중근접전술'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해군]] [[해군 특수전전단|특수전전단]]([[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에서 사용하는 고유 근접 [[전투]] 중의 일부분이다. == 설명 == 무사트는 해군 특수전 전단의 근접 전투 전술 중 하나로 주병기, 보조 병기, 단검, 맨손 전투 기술로 운영하는 근접 전투 전술이다. 무사트의 모든 근접 전투기술의 초점과 목적은 시가지 전투 및 [[CQB]] 작전에 있다. 특수전 요원들이 작전 중 각종 돌발 상황에 대한 즉각 조치로 팀워크와 전술을 그대로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를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름처럼 무술이 아닌 근접 전투의 전술적 개념으로 접근하고 분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나이프 파이팅]]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모든 기술의 목적은 작전 시 임무 완수에 있기 때문에 작전 시 비효율적이거나 실전성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배제된다고 한다. 반대로 작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 수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 [youtube(Q3MoJFgBkYs)] || 아직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게 없다 보니 베일에 싸인 것이 많다. 미 해군 [[네이비 씰]]에서도 SQT(적성 검증 훈련) 과정 중 무사트와 비슷한 근접 격투 훈련을 했었다. 하지만 보안으로 외부에 거의 공개되지 않고 있다. 대중에 많이 알려진 [[이스라엘]]의 [[크라브 마가]], [[러시아]]의 [[시스테마]] 모두 전시 [[특수부대]] 근접 전투를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무사트 역시 특수전 요원들의 임무수행 중 근접 전투(CQB/CQC) 시 성공적 임무 완수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개발 및 창시자는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으로 현재 국제 특수전 전술 연구 센터장이며 MUSAT Inc. 의 지중기 대표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전술 개발단(현역/예비역/자문위원)이 전술 연구, 개발, 보급에 참여하였다.[* 자문위원 중에는 7 섹터 SCOT 컴뱃(현: SENITAC(Scott EDC Knife Tactic) 전영근 대표도 참여하였다. 참고로 이 회사의 전영근 대표는 과거 캐나다에서 트레이닝 중 미국의 PMC에 스카우트되어 콜롬비아에 투입된 경험이 있고, SCOT은 그의 영어이름이다.] 현재는 민간 및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되어 구분을 위해 특수전을 위한 MUSAT SOG와 일반 대중을 위한 MUSAT PST 전술 시스템으로 분류된다. UDT에 VBSS[* Visit Board Search and Seizure으로 선박 승선 및 검문 검색을 뜻한다] 훈련으로 방문한 타 부대원들이 MUSAT 훈련에 참가해 UDT 요원 한 명을 어떻게든 제압하려 했으나, 오히려 훈련에 참가한 위탁 교육생 간부들이 전원 제압당했다고 했다. 이로서 보여주기 식 전술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 크라브 마가, 시스테마와 같은 실전으로 검증된 해외 컴뱃티브에 비해 한국은 기껏해야 군용 무술이라곤 [[태권도]], [[특공무술]][* 현재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크라브 마가]]를 채택했다.]같은 실전성이 떨어지는 무술이 주류였으며 [[칼리 아르니스]]나 [[실랏]]과 같은 [[나이프 파이팅]] 기술도 전무 하였으나 무사트의 도입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류:전략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