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시리즈]]의 [[초필살기]]. [목차] == 개요 == 원작에서 이름이 드러난 몇 안되는 초필살기 중 하나다. 사용자는 [[이루스]], [[유진 루돌프만]]. 첫 등장은 [[창세기전 2]]이나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작품은 [[창세기전 3: 파트 2]]뿐이다. [[창세기전 2]]에서는 초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캐릭터와 무기를 모두 만족시켜야 하므로 에디터로 명왕검을 가져와도 아군이 무신멸뢰옥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에디터로 이루스를 파티에 영입해도 무신멸뢰옥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루스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군 파티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아예 '''超''' 커맨드조차 만들지 않은 것 같다. 실제로 무신멸뢰옥은 이벤트로만 발동한다. == [[창세기전 2]] == || [[파일:attachment/musin.jpg]] || [[파일:attachment/mushin.gif]] || [[이루스]]의 전용 초필살기. 전방의 대상 1인에게 무식한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다. 데미지는 기사의 방어력 기준으로도 1천을 상회하며, 피폭자 뒤에 바로 아군이 또 있고 피폭자의 체력이 데미지를 다 커버하지 못했을 경우 후방에 있는 아군도 피폭당하는 무식한 필살기. 이루스역시 이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아무리 흑태자라도 내 무신멸뢰옥을 받아낼 수 있겠느냐'''는 말을 할 정도이다. 발동과 동시에 화면이 암전되며, 간지 넘치는 멸할 멸(滅) 일문자를 배경으로 아군을 무참히 썰어버리는 기술이다. 이루스의 우렁찬 기합소리는 덤. ~~[[랜담]]의 [[교아참]]과 기합 소리가 같은 것은 기분탓이다~~ ~~[[순옥살]]??~~ 맞으면 일단 죽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동명왕검]]처럼 방어력을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어력에 의해 데미지가 감소된다. 다만 그 데미지가 워낙 무식한 탓에 방어력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뿐... 부동명왕검과 마찬가지로 기술 시전 뒤에 데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그냥 죽~~는다. 스타이너 버전 레벨99 흑태자의 체력이 약 1200 전후인데, 이걸 맞으면 체력이 100도 남지 않는다. ~~그 상태로 [[아수라파천무]]를 쓰면 흑태자의 체력은 1이 남는다~~ 참고로 이 게임은 아군 중에서 레벨 99가 되어도 체력이 1000을 넘기는 캐릭터가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 흑태자(1588), 라시드(1348), 칼스(1388), 낭천(1004). 크로우는 기본 체력이 낮은 반면 레벨이 80이라서 만렙을 찍어도 얼마 안 된다. 이올린과 알시온은 900대 중반.] [* 이루스가 만렙이 되면 체력이 1428이 되어 흑태자에 이어 2등이 된다.] 패자의 왕관을 착용하면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그래도 50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니(...) 이때문에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의 경우 멋모르고 이루스에게 접근했다가 무신멸뢰옥의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아군이 썰려나가는 모습[* 주로 마탑에서 라시드가 많이 썰린다...]을 보며 [[뒷목잡기|뒷목을 부여잡고]] 뒹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지만 ~~[[오오 트롤남캐 오오|오오]] [[13암흑신|암흑신]] [[오오 트롤남캐 오오|오오]]~~ 몇 번 하다보면 [[라시드 팬드래건|라시드]]로 '비(飛)' 등을 적절히 사용해 이루스와 접근하지 않고 처리하는 요령이 생긴다. 다만 이루스를 한 턴에 없애기는 힘들고, 이루스의 체력을 반 이상 빼 놓으면 A.I상 아군에게 다가오지 않고 제자리에서 체력 회복을 한다. 만약 회복이고 뭐고 그냥 접근해온다면... [[장미칼|~~"라시드"도 싹싹!~~]] 그냥 멀직이서 [[설화난영참]]으로 얼려 주는 게 가장 속편하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소환마법 등으로 불러낸 소환수를 보내는 것.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무신멸뢰옥은 커맨드 발동이 아니라 이벤트 발동이라 최초 1,2회 정도에 조우한 적에게 그 횟수를 다 소모할 경우 두번다시 무신멸뢰옥을 사용하지 못한다. == [[서풍의 광시곡]] == 이루스가 그리마로 변신할때 전체 공격 필살기를 쓰는데 이게 무신멸뇌옥일 가능성이 높다. == [[창세기전 3: 파트 2]] == [kakaotv(44086804)] >'''내''' ~~승~~'''성질을 건드렸겠다! 에이이이이잇!!!'''   에피소드 4 〈영혼의 검〉에서 등장하는 [[유진 루돌프만]]이 [[창세기전 3: 파트 2/체질|궁극체질]]에서 배울 수 있는 초필살기. 범위가 5칸으로 초필살기 중에서는 매우 좁은 편에 속하는 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파'보다도 범위가 좁다.] [[창세기전 2]] 시절의 미친듯한 파괴력을 완벽하게 계승, 아니 오히려 더 강해졌다.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적일수록 대미지가 강하게 들어가며, 연타형 기술이어서 한 번 미스가 난다고 해도 어차피 '''죽는다'''. 1.005 패치 버전을 기준으로 유진을 적당히 키워놨을 때 파트 2 최고의 HP를 자랑하는 [[퉁 파오]]가 최대 대미지가 들어가는 영역에서 맞으면 반드시 죽는다.[* 최소 데미지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퉁 파오가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다.] 피격시 [[아수라파천무]]와 마찬가지로 '매턴 일정 HP감소'라는 특수효과가 있지만... 정작 이 특수효과가 걸린 상태로 살아있는 적을 보는 것이 더 힘들다. 그야말로 '''초필살기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기술'''. [[창세기전 3: 파트 2]] 전체를 통틀어서 초필살기 범위 안에 있는 졸개가 100% 사망하는 것을 보증해 주는 초필살기는 무신멸뢰옥과 [[데스 포토그래프]], [[선 블래스트]]의 3종 세트뿐이다.[* 다만, 선 블래스트는 범위가 가장 넓고 쓰기 편하지만 데미지는 격이 조금 떨어진다. 여타 위명 높은 초필살기들은 데미지는 높은데 1타공격이라 미스나면 살 수 있다. '''[[아수라파천무]]도.'''] 파트 2 자체가 워낙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 원톱을 내세우는 식의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보기는 힘든 기술이지만 데미지에서 최강급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기술이다. 다만, 유진이 커져서 칼을 풍차 돌리듯이 빙빙 돌리는 모션이나 발동대사는 졸개는 물론 모니터 너머의 플레이어마저 웃다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 [[분류:창세기전 시리즈/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