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대한민국의 공항)] || '''{{{#802224 무안국제공항 관련 틀}}}'''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광주권의 대중교통)] [include(틀:무안군의 대중교통)] }}}}}} || ||<-2> {{{#fff '''{{{+2 무안국제공항}}}[br]Muan International Airport / 務安國際空港'''}}}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rkjbnew.jpg|width=100%]] [[파일:attachment/rkjb.gif|width=100%]]}}} || ||<-2><#802224> {{{#FFF '''분류'''}}} || ||<-2> '''[[거점공항 없음]]''' || ||<-2> {{{#ffffff '''공항코드'''}}} || || [[IATA]] ||'''MWX''' || || [[ICAO]] ||'''RKJB''' || ||<-2> {{{#ffffff '''주소'''}}} || ||<-2> [[전라남도|[[파일:전라남도 휘장.svg|width=20]] 전라남도]] [[무안군|[[파일:무안군 CI.svg|width=20]] 무안군]] 망운면 공항로 970-260 || ||<-2> {{{#ffffff '''개항'''}}} || ||<-2> [[2007년]] [[11월 8일]] || ||<-2> {{{#ffffff '''활주로'''}}} || || 주 활주로 ||'''01/19''' || || 제 활주로 ||'''02/37''' 건설 예정|| || 2 활주로 ||'''03/11''' 추진중|| ||<-2> {{{#ffffff '''운영기관'''}}} || ||<-2> [[한국공항공사|[[파일:한국공항공사 가로형 로고.svg|width=100%]]]] || ||<-2> {{{#ffffff '''지도'''}}}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장소=무안국제공항, 너비=100%, 높이=100%)]}}} || ||<-2> {{{#ffffff '''홈페이지'''}}} || ||<-2> [[http://www.airport.co.kr/muan/main.do| '''{{{#000069 무안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일대에 있는 호남권 유일의 [[국제]][[공항]]이다. 개항초기부터 2014년까지는 국제공항들 중에서는 [[양양국제공항]]과 자웅을 겨루는 [[공기수송(교통)|공기수송]]계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으며 한국공항공사 입장에서도 애물단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5년부터는 지방공항 이용시 72시간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 물론 무비자 체류 이전에 중국 본토로 가는 항공권이나 제주도로 가는 항공권은 따로 끊어야 한다는 전제조항이 붙기는 한다.]이 시행된다.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 증가로 31만 명이 넘게 이용하게 되어 공기수송의 제왕이라는 딱지는 서서히 떼어내었으며, 이제는 광주 지역 해외여행 수요 급증과 맞물려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제3허브화 전략의 시행으로 정기노선 취항이 속속들이 이루어지면서 2019년 10월 기준 이용객 8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2020년에는 100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지면서 100만명 돌파는 무산되었다.[* 무안공항 노선 대부분을 차지한 중국, 일본 등에서 한국인 입국을 막아 수요가 대폭 급감하는 바람에 개점휴업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없고 일부 항공사는 파산 위기에 놓였다.] 2021년 기준 국내공항 중 '''운항편수가 가장 적은 공항'''이다. 어쨌든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어느 정도 발돋움하고 있는 상태. == 역사 == [[1986년]] [[8월]] 영동, 호남권 신 공항 건설이 추진, 계획되어 1989년 현 위치가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3070009921500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9-03-07&officeId=00009&pageNo=15&printNo=7081&publishType=00020|최종 확정]]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광주공항 확장안이 다시 거론되는 등 실제 사업추진은 지지부진했는데,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9년 착공, 2007년 완공되어 같은 해 11월 8일 개항하였다. 공사비는 총 3,056억 원이 투입되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금호건설]]이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다가 [[무안광주고속도로]]가 2008년 5월 28일 전 구간 개통 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국제선 전 노선들 역시 수요 급감으로 단항.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14년]] [[6월]] [[울진비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비행교육원이 설치 운영되기로 결정되었다. ~~[[김포공항]] 인근 주민들의 [[세스나]] 훈련기들 꺼져 버려라는 소원 성취.~~ 2018년 12월 3일 오사카에서 무안으로 오는 항공편 탑승객이 무안공항 50만 번째 이용객에 당첨되었다. 무안군수에 의하면 2018년 이용객은 56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8056200054?input=1195m| [새해에는] 김산 무안군수 "서남권 중추도시 도약"]] == 운항 현황 == === 한계 === ==== 입지와 수요 문제 ==== 서남부권의 대체 공항으로서 [[목포공항]]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광주공항]]의 대체까지 고려하였다. 다만 [[광주공항]] 대체는 [[님비|'돈 안 되는 공군기지는 사절'이라는 이기주의]] 때문에 지지부진하다. 애매한 위치에 있어 배후 인구도 적고 [[목포]]나 [[광주광역시|광주]]와도 가깝지 않다. [[목포공항]]은 [[목포]] 시내에서 외곽이지만 가까운 편이었다. [[광주공항]]은 구 도심과 송정리 사이에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역은 물론 고속철도 [[광주송정역]]과도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시내버스와 나주, 함평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빗자루 배차간격으로 운행하는 덕분에 접근성과 환승 편의가 매우 편리하다. 전남 동부권 수요는 [[여수공항]]도 있고 거리도 매우 멀어 국제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그와중에 2019년 [[새만금 국제공항]]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등극하시고 말았다(...). '''호남권에 그런 텅텅 비는 공항은 무안 하나면 족하다'''는 것이 전라북도 일부 지역유지를 제외하면 나오는 비판이다. 무안공항 입장에선 흥행에 큰 적이 될 수밖에 없다. 적자 옆에 공항이라는 입장으로 전라남도에서 반발하고 있으나 전북 측에서는 '''[[호남홀대론]]으로 [[광주광역시]] 승격, [[전주혁신도시]]보다 훨씬 규모가 큰 [[나주혁신도시]]로 인한 [[공공기관]] [[지역 할당제|지역인재]] 할당범위 광역화 반대 등으로 수많은 혜택을 독점해왔으면서 공항 하나 먹는 게 배아프냐'''고 반발 중이다. ==== 대중교통 및 시설 ==== 수요지에서 멀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이용이 필수다. 버스는 광주와 목포에서만 노선이 있어 그 외 지역의 수요를 잡지 못하며, 그마저도 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공항보다 불편할 수밖에 없다. 청사 내 카운터와 각종 편의시설의 부족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수요는 증가세인데 편의시설 확충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2019년 1월부터는 [[금호고속]]에서 광주 - 무안공항 및 목포 - 무안공항 왕복편을 1시간 30분 간격으로 마지막 항공편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광주광역시]]에 도심공항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일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무안공항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광주권 주민의 접근성은 더 좋아졌다[*주의 2020년 상반기 기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광주의 도심공항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 운행 재개시 삭제 바람.]. 2019년 1월 18일부터 목포 시내좌석버스 1000번이 운행하고 있다. 배차간격은 60 ~ 120분.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운행중단된 상태이다. 먼 미래의 일이지만 [[KTX]]와 [[SRT]]를 이용하여 무안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중 [[무안공항역]] 신설이 확정되어 2020년 착공에 들어간다. 개통되면 [[익산역|익산]], [[정읍역|정읍]], [[광주송정역|광주송정]], [[나주역|나주]], [[목포역|목포]]에서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통동시에 [[광주공항]]의 기능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 긍정적인 부분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9683|2015년 공항별 경영성과]]를 보면 자료에서 빠진 넘사벽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더라도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만 흑자이고 나머지는 '''전부 적자'''이다.[* 공항들의 총적자는 김포국제공항 흑자로도 퉁쳐진다. 이 중 [[대구국제공항]]은 저비용 항공사의 적극적인 취항으로 인해 [[청주국제공항]]을 뛰어넘는 흑자가 되었다.] 무안국제공항은 2015년 89억 6천 7백만 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2018년 초 [[제주항공]]이 무안공항 허브화 선언을 한 뒤로 성장하는 중이며, 2018년 12월 3일자로 오사카에서 무안으로 오는 제주항공 항공편으로 인하여 무안공항 이용객 50만 번째를 돌파하고 2018년 총 여객 이용수가 543,247명으로 집계되었다. 2019년부터는 공항버스를 항공편에 맞춰 운항하던 것을 1시간 30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국제선도 더 다양하게 늘릴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2885|무안공항 연간 이용객 개항 이후 첫 50만 명 돌파.]] 2018년 8월 20일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만난다. 2021년 [[광주공항]]의 모든 기능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고 광주공항을 폐항하기로 확정하였다. 2019년 7월 현재 국제선은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오이타(2019년 7월 24일부로 단항), 타이베이, 상해(푸동), 다낭, 방콕, 코타키나발루, 세부, 블라디보스톡, 마카오, 칼리보, 울란바토르(부정기편)에 취항 중이다. 국제선이 두 편 밖에 없던 시절 --이 시절엔 북경, 상해만 운항하는 말만 국제공항이지 사실상 중국전용공항이었다.--에 비하면 [[상전벽해]]다. 오이타, 사가, 코타키나발루, 세부의 취항이 확정 운행 중이다. [[제주항공]]이 회사 장기 전략 사업으로 무안공항 제3허브화를 구상하였다. [[중국동방항공]]이 복항했으며, 제주항공은 무안 - 연길, 장가계, 싼야(하이난) 등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하지만 특정시간대 항공기 2대가 동시에 이륙하는 상황까지는 아닌지라 대체로 한산하다. 시간대만 잘 맞추면 체크인부터 격리구역까지 5분 안에도 진입이 가능하다. 그나마 좀 복잡하다 싶은 시간대는 6시 20분 제주행 아시아나항공과 6시 40분 티웨이항공이 거의 동시에 출발하는 새벽시간대이다. 고정 수요를 확보한 노선인데가, 미리 공항에 나오기도 한계가 있다. 지역 특성상 단체관광객에다가 체크인 등에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까지 가세하다보니, 은근히 보안검색 등에서 줄이 길어진다. 항공사에서도 빨리 보안구역에 입장하라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 동계스케줄은 아시아나와 티웨이 제주행 시간차가 꽤 벌어져 당분간은 동시 출발 항공기는 거의 없으리라 보인다. 2018년 8월 20일 2021년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 결정이 난다. [[http://news.v.daum.net/v/20180820110617920?f=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421&aid=0003542541|#2]] 이로써 광주, 전남권 항공 수요를 독점하게 되었다. 무안공항을 제 3허브로 둔 제주항공은 환영하고 있다. [[http://www.newsway.kr/news/view?tp=1&ud=2018082113405528325|#]] 무안공항의 다소 빈약한 대중교통과 시설 확충은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821144146037?f=m|광주•무안공항 통합 작업은 어뗳게 진행되나?]] 여객청사 개편과 주차장 확장을 우선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활주로를 확장해 대형기 이•착륙이 원활하게끔 할 예정이다. 2018년 이용객수가 무안공항 개항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19년에는 100만 명 돌파 확실해 보인다. 2019년 들어 도쿄, 블라디보스톡, 마카오 노선이 추가되고 제주항공에서 후쿠오카와 싼야까지 취항할 예정이어서 100만 명은 무리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 19|변수]]가 있었다-- 그런데 제주항공의 제3허브화 공략이 신통치 않은 듯하다. [[2019년]] [[4월]] 기준 오사카, 다낭, 세부 노선이 탑승률 70% 정도를 유지하고, 타이페이 노선, 방콕 노선이 60%, 그리고 나머지 노선은 50%이거나, 그 이하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40|#]]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지역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이제 걸음마 단계를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 공항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부터는 [[제주항공]]이 무안 베이스를 설치해 서울에서 승무원이 내려와 비행에 나서지 않고 이 공항을 중심으로 승무원과 조종사를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여객청사 2층에는 승무원 라운지도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101024137|#]] 다만, 운수권을 따기 힘들고 국내선보다 다소 탑승율이 낮더라도 수익성이 좋은 국제선은 적극 취항중인데 반해 국내선은 오히려 단항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제주항공]]은 무안국제공항에서 국내선을 사실상 운항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의 제주노선 하루 1왕복이 현시점에서 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 노선이다. [[2019년]] [[6월 7일]], [[전라남도]]와 [[국토교통부]]는 이 공항 일대에 '''항공특화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로써 [[2021년]]까지 367억 원을 들여 항공 첨단산업화가 가능한 MRO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https://news.v.daum.net/v/20190607111153446|#]] 2019년 8월에 이용객이 60만 명을 돌파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401029|#]] 7~8월에 도쿄, 후쿠오카가 취항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발발한 반일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으로 100만 명 돌파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이용객이 72만 명을 돌파하였다.[[http://www.honam.co.kr/article.php?aid=1571121669599193005|#]] 반일불매운동으로 인한 노선 감편 및 탑승객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다른 대체 노선들이 빠르게 취항하면서 아직까지 무안공항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2019년 100만 명 목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100만 명 돌파를 위해서는 10월, 11월, 12월 3개월간 이용객이 약 10만 명씩 달성해야 가능하지만 티웨이에서 제주노선을 단항하겠다고 선언해버리는 바람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영향 또한 반일불매의 영향이 크다. [[티웨이항공]]이 제주노선을 굴리다가 비는 시간대에 [[오이타]]나 [[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했는데 이 영향 이후 일본노선 재미를 못 보게 되자 발을 뺀 것으로 추정된다. == 주요 시설 == === 활주로 === ||<|2> {{{#ffffff '''활주로'''}}} || || {{{#ffffff '''01/19'''}}} || || 길이 || 2800m×45m || || 계기착륙장치 || [[계기착륙장치|CAT-I]]/[[계기착륙장치]] || || 포장 || 아스팔트 || === 주기장 === 여객청사, 화물청사 포함하여 '''총 9대'''의 항공기를 주기할 수 있다. 여객청사는 6개의 게이트로 구성된다. 이 중 2, 3, 4번 게이트는 [[탑승교]]를 이용하게 되어 있으며, 1, 5번 게이트는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 국제선은 3, 4, 5번 게이트를 사용하고, 국내선은 1, 2번 게이트를 사용한다. 다만 혼잡상황에 맞춰 유동성있게 상호 게이트를[* 국내선 2A 탑승구는 국제선 3번 게이트와 같이 사용한다.]사용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계단으로 내려가는 5번 게이트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게이트가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 또 주기장은 순서대로 되어 있다. 한마디로 4번 게이트로 내려가서 주기장으로 나가도 1번 게이트 탑승교 위로 나올 뿐이지 자신이 타야 할 비행기가 없다! 미래에 항공 교통량이 늘어난다면 램프버스 도입이 필요해 보인다. 참고로 5번 게이트로 나가면 3번 게이트 탑승교 위로 나오게 된다. 국제공항에 어울리게 [[B777]], [[A330]], [[B747-400]] 급 대형기도 주기가 가능하지만, 수요가 적어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이다. [[A380]]과 [[B747-8]] 같은 초대형 항공기도 활주로 기준을 갖춰져 이론상 이착륙은 가능하지만 항공기에 맞는 주기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실제로는 어렵다. === 여객청사 === ==== 체크인 카운터 ==== || [[대한항공]] || [[제주항공]] || '''국제수화물검사실''' || '''공항 안내소''' || '''국내수화물검사실''' || [[아시아나항공]] || [[하이에어]] || 놀고 있는 카운터가 있을 정도로 아주 널널하게 쓰고 있다. 가운데 공항 안내소를 기준으로 왼쪽은 국제선 카운터, 오른쪽은 국내선 카운터로 운영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국내선을 운항하고, 한때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정기편을 운항했을 때는 사실상 국내선, 국제선 구별 없이 카운터를 운영 중, 또는 운영 했었다. 참고로 이 곳에는 셀프체크인 기계가 없어서 일반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제주항공]]에서는 모바일, 웹 [[체크인]]이 불가능하다는 안내가 전혀 없다. 하지만 실상은 웹 모바일 [[체크인]]을 시도할 경우 지원하지 않는 공항이라고 뜨므로 2층 제주항공 카운터로 먼저 가서 [[체크인]]을 받아야 한다.(체크인 시작하자 마자 체크인을 받는다면 앞자리 선점이 가능하다.) [[2019년]] [[8월]]부터 공용카운터로 변경되었다. ==== 편의 시설 ==== [[은행]], [[편의점]], 구내식당, 관광안내소 등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 '''다만 로밍센터는 없는 상태다.''' T 로밍센터는 [[2014년]] [[12월 31일]]부로 [[청주공항]]과 무안공항에서 철수 했으며, 대부분 지방 공항에 있는 와이파이 도시락 대여점 와이드모바일은 과거 개항 때부터 있었으나 어느 순간 사라졌다. 출국심사를 마친 후에 왼쪽으로 돌면 급 실망하게 되는 소규모의 [[면세점]] 1개소가 있고, 오른쪽으로 돌아 쭉가면 면세품 인도장도 있다. 인도장은 2018년 초에 '''철수'''했었지만, 반년이 지나서 다시 들어왔다! 여기서 롯데면세점의 면세품을 인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격리구역에 국제선 면세점 빼고는 편의점이나 카페 등 어떤 편의시설도 없으니 참고하자. 농협이 환전 은행이다. 다만 실적이 나쁜지 2017년까지 무안공항 환전소 운영 계약이 잡혀있는데도 불구하고 2014년에 무단 철수를 감행하려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철수에 실패했지만, 시설 사용료 면제 조건으로 2017년까지 무안공항에 환전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 와중 2016년에는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2&menu_id=56_65_73&uid=276096&mode=view|기사]]와 같이, 환율을 멋대로 정해버리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농협은 [[2019년]]인 지금도 운영 중이다. 참고로 일요일에는 운영을 하지 않으니 일요일에 출국할 예정이라면 공항에 오기 전에 미리 은행에서 환전을 해야 한다. 2018년 4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이 늘어나고 덩달아 이용객 증가하면서 무안공항측에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게이트 1번쪽에 토스트 전문점, 특산물 판매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9년]] [[2월 25일]] 격리구역에 드디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오픈하였다. 'MIMI CHICKEN&BURGER'인데 메뉴는 치킨과 피자가 주 메뉴이며, 커피류도 판매하고 있다. '''{{{#red 참고}}}''': 2019년 6월 23일 무안국제공항 공식홈페이지 기준이며, {{{#red 격리}}} 구역은 입국/출국시에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을 말함. || 번호 || 시설명 || 층 || 구역 || 유형 || 상세유형 || 위치 || || 1 || 바젠식당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왼쪽 || || 2 || 미미 치킨&버거 || 2층 || {{{#red 격리}}}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중앙 || || 3 || 토스트럭 || 1층 || 일반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왼쪽 || || 4 || 면세품인도장 || 2층 || {{{#red 격리}}} || 입점업체 || 기타 || || || 5 || 국민산업면세점 || 2층 || {{{#red 격리}}} || 입점업체 || 기타 || || || 6 || 세븐일레븐 || 1층 || 일반 || 입점업체 || 미용/생활 || 중앙 || || 7 || 제주항공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왼쪽 || || 8 || 하이에어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오른쪽 || || 9 || 농협ATM기기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금융/인터넷통신 || || || 10 || 승차권 발매기 || 1층 || 일반 || 입점업체 || 교통 || 왼쪽 || || 11 || 무인민원 발급기 || 2층 || 일반 || 공공시설 || 기타 || || || 12 || 전라남도 관광안내소 || 1층 || 일반 || 공공시설 || 기타 || 중앙 || ==== 출입국 관리 ====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아예 독립사무소로 따로 설치되어 있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과는[* 공항 출입국 업무만으로 독립 사무소가 설치된 공항은 이 세 곳 뿐.] 달리 국제선이 안 뜨는 날도 있었고 있는 날도 시간대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인근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이 운항시간에만 출장을 나가서 출입국심사를 실시했다. 무안국제공항이 속한 무안군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의 관할 구역이지만 출입국 심사하는데 일정 이상의 인원이 필요한데 목포출장소의 직원이 6명 뿐이고, 더군다나 여기서는 출입국 심사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 민원 업무 및 체류관리 등 다른 업무도 해야 되는데, 민원 업무는 안 보고 단체로 몰려가서 출입국 심사만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무안공항의 출입국 심사는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직원들이 비행기가 뜨는 시간에만 가서 출장 형태로 출입국 업무를 보고 있었다. 이런 상황인데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없는 문제를 제기하는 지역 국회의원과[*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81935600508568004|기사]]] 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단체[*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3&uid=448553|기사]]]도 있었다. 결국 2015년 5월 7일 이 공항의 출입국 심사업무만 전담하는 출장소가 생겼다. 인천공항과는 달리 출국 그리고 입국 시에도 검사를 하기 때문에 입국 시에도 빠르게 달려나가는 게 중요하다. 자동출입국기가 없기 때문에 직원이 나와서 일일이 입국 시 검사 이후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 외로 시간이 정말로 오래 걸린다. === 화물청사 === 사실 놀고 있는 곳은 이곳이다. 사실상 개장부터 현재까지 개점휴업 상태며, F1 대회 때도 무안의 화물 취급 경험이 부족해서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했다. 청사 규모도 나름 어느 정도 되고 화물기만 들어오면 되는데, 그야말로 [[안습]]. == 논란 == === [[호남고속선]] 무안공항 경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무안공항역)] === 공군기지 이전 === 앞서 서술되었다시피 무안공항은 [[1993년]]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로 인해 [[목포공항]]의 민항기 운용능력에 대한 문제제기로 지어졌다.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 참고. 2008년도 광주 정치권의 요구를 바탕으로 국방부는 무안공항에 공군기지 설치가 문제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문제가 없으니 옮겨갑시다, 이제.~~ 2010년 [[광산구]]의 한 국회의원이 이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군에 무안에 공군기지 이전이 가능한지 질의했다. 공군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합의하면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설이 나도는 이유는 전남도와 무안군의 행태에 있다. 무안공항은 목포공항의 대체로 광주공항은 별개 운용될 예정이었다. 국제공항으로 운영될 계획은 없었던 것이다. 80년대 민정당에서 대선용으로 뿌린 국제공항(양양, 무안) 떡밥을 물고 늘어져 국민의정부 시절 국제공항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전남도가 목포공항 수요로는 국제선 유지가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건설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징징거린바 [[광주공항]]의 국제선이 강제로 무안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막상 무안공항의 실적이 좋지 않자 전라남도에서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까지 요구하는 염치 없는 짓거리를 한 것이다. 이에 빡친 광주 정치권이 국내선도 줄 테니 공군기지도 가져가라고 맞대응한 사실이 있다. 당시 광산구 국회의원 두 명 모두 DJ 시절 고위관료였고, 그 중 한 명은 공항 개항 직전까지 건교부 장관이었는데 국제선 이전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광주공항에 대한 광주광역시 내부 의견차가 미묘하다. 시 측에서는 오래 전부터 공군기지 이전을 희망해 왔다. 상무대와 공군기지를 이전시켜 남는 부지를 광주의 미래 핵심지역으로 삼으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상무대]]는 광주광역시의 희망대로 [[장성군]]으로 옮겨갔고 이곳은 현재 광주의 중심상업지구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공군기지가 계속 남아 [[상무지구]]의 소음은 심각한 편이고, 공항과 인접한 상무지구 서쪽은 개발이 더디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맞은편은 손도 못 대고 있다.[* 상무지구 전 지역은 116m를 넘어서는 건축물을 지을 수 없고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20년 넘게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상무지구 주민을 비롯해서 전투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 국방부에 단체 소송을 걸어 피해보상금을 받아내기도 했었다.] 상무지구나 송정에서는 공항기지뿐만 아니라 민항기까지 옮겨가기를 희망하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KTX]] 떡밥과 엮여서 공항부지를 역세권으로 개발하자는 의견도 있다. [[광주송정역]]은 바로 옆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가깝고 [[호남고속선]]의 최고 주요역인데 역세권이 매우 빈약하다. 반면, 공군기지 이전은 당연히 찬성하지만 공항은 반드시 유지해야 하며 무안에 빼앗긴 국제선도 다시 가져와서 나름 잘 돌아가던 광주국제공항 시대의 모습을 되찾자는 의견도 있다. --특히 강원구 같은 무안공항까는 틈만 나면 지역신문에 무안공항이 멀다고 드립친다.-- 공군기지가 유지되면 공항 시설도 계속 유지될 테니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다. 2015년 1월에 [[전라남도]] 신임 이낙연 도지사가 군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으로 패키지 이전하는 안에 동의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도 이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296533|#]] 광주에서 무안공항은 KTX가 가고, 전남 제3의 경제권인 순천시 인근에는 이미 여수공항이 있으므로 꽤 괜찮은 안이 된다. 전남도청에서 20km, 광주광역시청에서 45km. 목포에서는 김포공항 수준, --물론 시가지가 작기 때문에 행정구역이나 생활권 모두 서울권인 김포공항보다는 심리적 거리감이 있지만-- 광주광역시에서는 인천공항 수준. 2018년 8월 기준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공항]]의 민간기능과 군공항 역할을 완전히 무안공항으로 넘기기로 하였다. 하지만 전라남도에서는 군공항은 다른부지를 몰색 중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공항]]문서 참조. 이런 논란과는 별개로 무안공항에는 [[해군]] 소속 CARV-ll 항공기 2대가 주둔한다. 이들은 6항공전단 609교육훈련전대 비행교육대대 소속 항공기들이다. 609전대가 [[포항공항]]에서 목포로 이전하면서 항공기는 무안공항에 오게 되었다. 2007년도에 [[목포공항]] 비행안전구역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 겸 예비기지"로 전환되었다. [[목포공항]]에 있어야 할 항공기들이 무안공항에 주둔하는 데에는 이런 사정이 있는 것이다. 물론 비행교육대대 소속 회전익 항공기들은 목포공항에 있다. 하지만 포항공항과는 달리, 무안국제공항은 본격 군공항이 아니라서 민간공항에 얹힌 형편이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지원 시설은 없이 파견대 형식이기 때문에 [[태풍]]이나 폭설이 전남 지역에 올 것으로 예상되면 '''[[조영남|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질러서]]''' 6항공전단이 위치한 모기지인 포항공항으로 피항하는 실정이다. 2015년 3월 현재,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포항공항]]의 활주로 재포장 공사 관계로 해군 소속의 모든 CARV-II 5대가 무안에 주둔하게 되었다. ==== 반론 ==== 위에는 과장된 내용도 있다. 무안공항의 장점은 --무안하게도--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으로, 군기지 건설에 문제가 없다. [[파일:무안국제공항.jpg]] 주차장 남쪽 피서리 쪽도 논밭이고, 아니면 활주로 서쪽, 터미널 맞은편도 좁긴 해도 군기지 하나는 들어설만 하다. 광주공항 군기지도 작은 편이다. 그러나 광주공항과 비교하면 활주로가 1개 뿐이라 국제공항임을 고려하면 활주로가 많이 붐빌 것이다. 청주공항이 활주로 2개인 것도 공군과 나눠 써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무안공항의 수요가 늘어난다면 활주로 증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상술했듯이 무안공항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 계획까지 잡혔기 때문에 활주로가 더 빨리 증설될 수도 있다. === 훈련공항? === 무안국제공항은 계획단계부터 시작하여 상기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입지로 인해 많은 교육기관 소속 항공기가 모여들고 있다. 첫 번째, 여객기 취항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훈련항공기[* 대학기관, 비행훈련 업체 등에서 운용하는 항공기는 대부분 단발 경항공기다. 우리가 흔히 '경비행기' 라고 생각하는 것.]가 공항을 이용할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공항에서 최소 160~260노트로 이착륙하는 제트 여객기가(비록 한 대일지라도) 공항 착륙절차를 수행하고 있다면, 속도가 90노트 남짓인 경비행기가 같은 절차를 수행중인 동안 말그대로 정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여객편이 적어 경비행기의 공항이용 기회가 많아지는 것.[* 물론 관제사의 조치에 의해 민항기 접근시 경항공기를 대기시키기는 하지만 무안공항은 여객편이 적기로 유명하다. 악천후만 아니라면 평소에 경항공기가 공항을 사용중일 확률이 99%라는 것.] 실제로 훈련이 가능한 날에는 하루에 100편이 넘는 훈련기가 이착륙 한다. 두 번째, 무안공항의 입지는 수요가 처참할 정도로 주변인구가 적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곧 주변의 소음 문제로부터 다소 자유롭다는 의미다. 물론 제트 여객기가 단발 훈련기보다 소리가 크지만, 훈련기는 특성상 저고도에서 저속으로 날아다니고,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 아닌 일정 공역에서 지속적으로 '연습' 하기 때문에 체감소음이 크며, 단순히 지나가더라도 속도가 낮아 계속하여 소음이 들린다. 체감소음에 있어서는 경항공기도 소음민원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은 것. 세 번째, 마땅한 대체공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과 같이 개인 항공기가 널리 사용되는 국가의 경우 개인 활주로나 훈련용 공항, 소규모 공항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와 동시에 높은 지가라는 특성상 이러한 공항/비행장이 적다.[* 수십 곳의 군용 비상활주로, 연구목적의 간이비행장, 농업용 이착륙대 등을 포함하면 제법 되겠지만 아무래도 민간 훈련기가 뜨기는 힘들다.] 다름아닌 소음문제로 김포공항에서 퇴출되는 경비행기들이 이전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무엇이겠는가? 네 번째, 충분한 안전시설이 존재하고 전문 관제사의 관제가 가능하다. 애초 국제공항으로 지어진 만큼 항공안전시설이 제트 여객기 기준으로 설계되어있고, 활주로 또한 2,800m 폭 45미터를 자랑한다.[* 일반 훈련기는 1,000m x 25m도 충분하다. 이는 무안 소재 대학인 [[초당대학교]] 의 비행교육원이 임대하여 사용 중인 농업목적 활주로의 규격이다.] 경항공기 정도면 착륙 후 그대로 가속하여 이륙해도[* 착륙거리 + 이륙거리] 활주로가 반이나 남을 정도. 관제업무 또한 특정 업체나 학교 소속 민간인이 아닌 국토교통부 소속 관제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소속의 항공기를 우대하거나 홀대하는 일이 없는 것은 물론, 무리한 간격분리를 하거나 법규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더 이상 경항공기를 주기할 장소가 없어 민간기관의 항공기 추가도입으로 인한 주기[* 자동차로 말하자면 주차.]를 거부하는 지경까지 도달하였다. 공항에 상주하지 않는 일반 시민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무안국제공항에는 이미 초당대학교, 경운대학교, 중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TTM, (주)국제조종사교육원 이외에도 많은 업체가 항공기를 주기한 상태이다. 사람없는 공항이라고 소문난 무안공항에 대학 및 항공업체는 비행기를 주기할 자리가 없어(...) 항공기 주기를 거절당하는 상황.[* 물론 국제공항으로 건설된 무안공항에 경항공기가 몇십 대가 오던 얼마나 도움될지는 불확실하다.]-- 활주로 놀려놓는거보단 낫지 뭐 -- 오늘도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수많은 학생조종사와 교관조종사들이 직업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공항을 가득 메우고 있다.[* 농담이 아니다. 공항에 입주한 유일한 편의점 CU가 있는데, 점심이 되면 도시락은 물론 삼각김밥, 햄버거까지 수십 개가 완전 매진되며, 도시락을 싣고오는 편의점 트럭을 조종사(학생 및 교관들)가 먼저 기다릴 정도.] 공항에서 서로간에 깍듯이 인사하는 학생조종사와 교관조종사, 날씨가 안 좋은 날이면 훈련비행 취소나 힘든 공부과정에 대해 한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 최근 무안국제공항에 정기편 취항이 늘어나고 항공기가 자주 뜨고내리는 등 활주로용량이 점점 높아지고있고 2021년 광주공항과 통합을 앞두고 있어 훈련기가 갑자기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렸다.--[[양양공항]] 활용은 어떨까?--[* 가보면 알겠지만, 양양공항에도 세스나 비행기들이 상당수 주기되어 있다... 그리고 양양공항은 주기장이 무안공항보다 작고 유도로가 없어서 비행기가 활주로 끝에서 유턴해서 이륙하는 방식이다. 즉, 전체적인 공항 규모 자체가 애당초 무안공항보다 작은 것이다.] 이 때문에 훈련기도 시간적 제한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민항기와 충돌우려 등 문제점이 생기면서 훈련기를 다른 비행장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광주공항 이전 전면 백지화론 === 2020년 들어서 [[무안]]에서는 민간공항과 KTX [[무안공항역]] [[호남고속선]] 드리프트만 받고 군공항은 절대수용불가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며, [[전남]] 측에서도 민간공항은 흔쾌히 수락했으나 군공항 수용은 흐지부지하여 답보상태에 있으며 군공항 수용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공항 이전 추진은 [[광주광역시|광주]]에게 있어서 공항부지를 이용하고 개발제한과 고도제한을 풀어서 노지로 놀고 있는 광주서부쪽 평야를 발전시켜 새로운 도심권을 구축하고자하는 목적이 있었는데, 군공항이 떠나지 않는다면 광주로서는 자기 장기만 다 때어줄뿐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이에 광주시의회에서는 광주공항 이전 재검토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http://naver.me/5qRzr0Z2]] 과거 흑자였던 광주국제공항을 부활시키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만일 광주공항이 그대로 존치되고 국제공항 기능까지 다시 부활시키게 된다면 광주권 지역에서는 무안공항으로 갈 이유가 아예 없어지므로 안그래도 수요가 매우 부족한 무안국제공항으로서는 거의 폐항 수준의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 운항노선 == || --Focus city for-- || --[[제주항공]]-- || --7C-- || [[제주항공]]의 포커스 시티로 지정되어 있지만, 2021년 하반기 이후 모든 노선이 단항된 상태이며 사실상 공항에서 철수했다. === 국내선 === || '''항공사''' || '''국가''' || '''편명''' || '''목적지''' || || [[하이에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4H ||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 [[제주국제공항|제주]] || || 에어필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3P ||[[울산공항|울산]][* 신규취항 ]|| || [[대한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KE ||[[양양국제공항|양양]][* 2023년 4월 8일 부터 주 신규취항 ]|| 2번 탑승구에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1번 탑승구는 리모트[* 항공기까지 도보로 이동] 탑승구이다. [[하이에어]]는 1번 탑승구를 사용한다. 2A 탑승구도 있으며, 국제선 3번 탑승구와 같이 사용한다. 여담으로 무안-제주 노선은 국내선 노선 중 가장 짧은 노선으로[* 가장 긴 노선은 [[양양공항|양양]]-[[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이다.] 항공기가 떴다 하면 착륙하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짧다. 2020년 이전 무안~제주 노선이 의외로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광주공항]]에서는 9시가 다 되어서야 첫 제주행 항공편이 떴기 때문이다. 마침 무안으로 돌아오는 항공편도 당시 [[아시아나항공]]이 20:50 제주 출발이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했었다. [[2019년]] 동계스케줄부터, [[티웨이항공]]의 제주 노선이 단항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도 2020년 3월 7일부터 운항이 완전 중단되었다. [[2020년]] [[7월 17일]] 부터 [[제주항공]]이 주 2회(금/일) 부정기 운항 하기로 하여, 제주행 국내선 항공편을 다시 운항한 적이 있다. (제주발 무안행: 7C682 10:15-11:05, 무안발 제주행: 7C683 11:35-12:25) 그러나 저조한 탑승룰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 말까지 운항이 중단된 적이 있다. 2021년 4월 29일에 제주-무안 노선을 재취항하여 4개월만에 다시 항공편이 운항 할 예정이다. 다만 시간표가 바뀌어 제주에서 저녁 늦게 도착하고 무안에서 다음날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12월 기준 운항을 하지 않는다. 저조한 탑승률로 단항한 듯 싶다. 2021년 6월 24일부터 하이에어 무안-김포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 무안발 오전 9시(월, 목, 금, 토), 오후 4시50분(일) 김포발 오전 7시30분(월, 목, 금, 토), 오후 3시20분(일) [[에어필립]]에서 인천-무안 노선을 운항한적 있는데 금방 단항하였다. 향후 [[하이에어]] 운항 모습을 지켜봐야 할 부분. 7월 1일부터 김포-무안 노선에 이어 무안-제주 노선도 취항하였다. 무안발 제주행: 월~목 16:50~17:50, 금: 09:55~10:55, 토: 16:20~17:20 제주발 무안행: 월~목 18:20~19:20, 금: 11:45~12:45, 일: 17:50~18:50 === 국제선 === [include(틀:운행중단)] ||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 [[제주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7C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타오위안)]][* 매일 1회 (하계 스케줄 13:30)], [[다낭 국제공항|다낭]][* 매일 1회 (하계 스케줄 09:30)],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수완나품)]][* 수/목/토/일 각 1회 (하계 스케줄 20:30)],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코타키나발루]][* 목/일 1회 (하계 스케줄 20:10)], [[막탄 세부 국제공항|세부]][* 월/화/수/금/토 각 1회 (하계 스케줄 20:10)], [[싼야 펑황 국제공항|싼야]][* 수/토 주 2회 취항 ],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장가계]][* 주2회 취항],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괌]][* 주 7회취항예정],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2020년 취항 예정], [[블라디보스토크 공항|블라디보스토크]][* 매년 1회 (운항 재개 08:20)],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신규취항 2023년 8월 12일 (운항 재개 08:20)]|| || [[중국동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width=30]]|| MU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푸동)]][* 수/토 각 1회 (하계 스케줄 12:10)]|| || [[팬 퍼시픽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30]]|| 8Y ||[[칼리보 국제공항|칼리보]][* 목/일 각 1회]|| || [[베트남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 VN ||[[다낭 국제공항|다낭]][* 화/금 각 1회]|| || 퍼시픽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 BL ||[[깜라인 국제공항|나트랑]][* 12월 3일 부터 주 2회 운항 예정]|| || [[뱀부 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30]]|| QH ||[[다낭 국제공항|다낭]][* 2023년 1월 4일 부터 주 2회 운항 예정]|| || [[오로라 항공]]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HZ ||[[하바롭스크 공항|하바롭스크]] [[ 2023년 7월 8일 신규취항 ]]|| || [[아메리칸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UL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 2024년 3월 1일 신규취항 ]]|| == 교통편 == 자가용으로는 [[무안광주고속도로]]의 종착점인 [[무안공항IC|무안공항 나들목]]이 코 앞에 있다. [[광주광역시|광주]]에서 온다면 [[무진대로]] - [[무안광주고속도로]] 루트를 이용해 직진만 해서 이곳에 도착한다.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자도 [[함평JC|함평 분기점]]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광주]] 다음으로 이 공항의 수요를 책임지고 있는 [[목포시|목포]] 방면에서 접근하려면 [[무안공항IC|무안공항 나들목]]이 있지만 [[1번 국도]]를 타다가 청계쪽에서 [[815번 지방도]]로 빠지는 길도 있다. [[신안군]]에서 육지로 들어오려면 무조건 목포 땅을 지나야 하는 읍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도읍이나 인근 증도면, 임자면에서는 [[24번 국도]]를 타고 [[무안군]] 해제면, 현경면을 지나서 접근하여야 한다. 공항 주소가 '피서리'라서 인지 공항 남쪽에는 말 그대로 피서를 할 수 있는 톱머리해수욕장 및 간단한 유원지가 있다. 여기도 4km 거리니 근성이 있다면 걸어가 볼 만 하다. 뭐 여기 가려고 무안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내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열차를 이용해 [[무안역]]에서 내려 공항에 오려고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접는 게 좋다.''' [[무안역]]은 [[무궁화호]]도 선택 정차하는 역이고 내리면 아무것도 없다. 이용한다면 [[KTX]], [[SRT]]가 정차하는 [[광주송정역]]에서 내려서,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광주송정역]]을 경유하는 공항행 시외버스를 이용하자. === 자가용/택시 === 주차장에는 소형 1,829대, 대형 54대, 총 1,883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무료'''이다(...). 어차피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보니 딱히 다른 목적으로 와서 여기다가 주차할 일도 없다. 그러나 최근 수요 증가로 점차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다. 택시도 거의 대기하고 있지 않아서 콜을 부르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무안읍으로 가도 거리가 상당해서 택시비는 꽤 나온다. 목포까지는 2만 원 이상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만약 광주까지 간다면 택시비는...]] 목포시 내에서 만콜을 호출하면 무안국제공항까지는 25,000원을 청구한다. 남악에서는 추가요금이 붙을 수도 있다. 만콜이 아니라 일반 택시를 잡아서 바로 탄다면 요금은 조금 더 나올 수도 있다. 참고로 여행객이라면 무안국제공항에는 렌터카 지점이 아예 없고, 목포나 광주로 나가야만 한다는 걸 명심하자. ||<-2> {{{#ffffff '''자가용''' (무안국제공항 주차장 이용시)}}} || || 주차장 요금 || '''무료''' || ||<-2> [[파일:Jeollanam-do Muan.png]]{{{#ffffff '''전남 무안군 택시''' }}} || ||<|5> '''일반택시''' || || 기본요금 3,500원(2km) || || 추가(병산제) 160원(35초/145m) || || 읍면지역(남악제외) 기본요금 4,000원 || || 할증 20%(야간/시외) || ||<-2> [[고속도로/대한민국|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 === 시내 / 농어촌 / 시외버스 === [include(틀:무안국제공항 경유 버스)] || {{{#ffffff 시외}}} ||<|3>1번||[[유스퀘어|광주]] · [[무안터미널|무안]] · [[목포종합버스터미널|목포]]|| || [[목포시 시내버스|{{{#ffffff 시내(목포)}}}]] ||[[목포 버스 1000|1000]]|| || [[무안교통|{{{#ffffff 농어촌}}}]] ||[[무안교통|무안-망운-운남]]|| ==== [[목포시 시내버스|목포버스]] ==== [include(틀:운행중단)] ||<-6>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022249_55879a70e561f.png|width=20]][[목포시 시내버스|{{{#ffffff '''목포시 시내버스'''}}}]] || || 노선번호 || 종별 || 기점 || 중간 경유지 || 종점 || 배차간격 || || [[목포 버스 1000|1000]] || [[틀:목포시의 시내버스|{{{#808080 좌석}}}]] || 삼학도 || [[목포역]], [[목포문화방송|문화방송]], [[목포종합버스터미널|버스터미널]], 석현동, [[전남예술고등학교|전남예술고입구]], [[목포대]] || '''무안국제공항''' || 11회 || [[2019년]] [[1월 18일]]부터 [[목포 버스 1000|1000번]]을 신설하였다. 해당 노선은 [[목포 버스 200|200번]]과 겹치지만 청계중학교 이후부터 도대리, 톱머리 해수욕장을 경유해서 간다. 요금은 좌석버스 요금을 적용하며 전 구간 1,900원이었다가, 2020년 부로 목포시 좌석버스 요금을 현금 기준 2,100원으로 인상하면서 추후 재개하게 되면 바뀔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모든 항공편이 운항 중단되면서 이 노선도 운행이 중단됐다. ==== [[무안교통|무안버스]] ==== ||<-5> [[파일:Jeollanam-do Muan.png]]{{{#ffffff '''전남 무안군 농어촌버스'''}}} || || 노선 || 기점 || 중간 경유지 || 종점 || 배차간격 || || 무안[br]망운[br]운남 || [[무안버스터미널|무안]] || 망운, [[무안공항|공항]], 운남, 신월 || 월악 || 무안행4회[br]공항행6회 || ==== 시외버스 ==== [include(틀:운행중단)] || '''{{{#ffffff 행선지}}}''' || '''{{{#ffffff 운행횟수}}}''' || '''{{{#ffffff 운수회사}}}''' || || '''{{{#ffffff 광주}}}''' || 일 11회 || [[금호고속]] || ||<-3>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3>
'''{{{#ffffff 무안공항발 광주행}}}''' || || '''{{{#ffffff 경유지}}}''' || '''{{{#ffffff 소요시간}}}''' || '''{{{#ffffff 운임}}}''' || || '''[[무안터미널|{{{#ffffff 무안}}}]]''' || 0:20 || ₩ 1,800[br]₩ 2,000({{{#0000ff 심야}}}) || || '''[[광주송정역|{{{#ffffff 광주송정역}}}]]''' || 0:39 || ₩ 3,600[br]₩ 4,000({{{#0000ff 심야}}}) || || '''[[송정시외버스정류소|{{{#ffffff 송정}}}]]''' || 0:40 || ₩ 3,700[br]₩ 4,100({{{#0000ff 심야}}}) || || '''[[김대중컨벤션센터|{{{#ffffff 김대중컨벤션센터}}}]]''' || 0:50 || ₩ 4,000[br]₩ 4,400({{{#0000ff 심야}}}) || || '''[[유스퀘어|{{{#ffffff 광주}}}]]''' || 1:00 || ₩ 5,000[br]₩ 5,500({{{#0000ff 심야}}}) || || '''{{{#ffffff 주월초등학교}}}''' || 1:25 ||<|6> ₩ 5,100 || || '''{{{#ffffff 주월주택단지}}}''' || 1:30 || || '''[[대광여고|{{{#ffffff 대광여자고등학교}}}]]''' || 1:35 || || '''{{{#ffffff 광주농협용주지점}}}''' || 1:17 || || '''{{{#ffffff 오치초등학교}}}''' || 1:30 || || '''{{{#ffffff 일곡초등학교}}}''' || 1:35 || || '''{{{#ffffff 운행시각표}}}''' ||<-2>'''무안경유 광주행''' 6:30, 8:00, 12:30, 17:00[br]'''광주시내 경유''' 14:00, 18:40, 20:00[br]'''광주경유 남구종착''' 9:30, 15:30[br]'''광주경유 북구종착''' 11:00, 22:30 || ||<-3>전회 일반버스로 운행되며,22시 이후 출발하는 버스는 심야 할증이 추가된다. 총 4가지의 운행패턴을 가지고 있다. 첫째, 무안경유 광주행 노선은 공항을 출발해 무안터미널을 경유하여 유스퀘어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둘째, 광주시내 경유 노선은 공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시외버스정류소, [[송정시외버스정류소]],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경유하여 [[유스퀘어]]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셋째, 광주경유 남구종착 노선은 공항을 출발해 둘째 광주시내 경유 노선을 이용해 [[유스퀘어]]까지 온 다음 주월초교(화정힐스테이트), 주월주택단지([[백운고가차도|백운고가]]), [[대광여고]]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넷째, 광주경유 북구종착 노선은 공항을 출발해 둘째 광주시내 경유 노선을 이용해 [[유스퀘어]]까지 온 다음 광주농협용주지점(용봉동농협앞), 오치초교(광주현대병원), 일곡초교(일곡동주민센터)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 }}} || || '''{{{#ffffff 목포}}}''' || 일 11회 || [[금호고속]] || ||<-3>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3>
'''{{{#ffffff 무안공항발 목포행}}}''' || || '''{{{#ffffff 경유지}}}''' || '''{{{#ffffff 소요시간}}}''' || '''{{{#ffffff 운임}}}''' || || '''[[무안터미널|{{{#ffffff 무안}}}]]''' || 0:15 || ₩ 1,800[br]₩ 2,000({{{#0000ff 심야}}}) || || '''{{{#ffffff 청계}}}''' || 0:25 || ₩ 3,000[br]₩ 3,300({{{#0000ff 심야}}}) || || '''[[목포종합버스터미널|{{{#ffffff 목포}}}]]''' || 0:40 || ₩ 4,700[br]₩ 5,200({{{#0000ff 심야}}}) || || '''{{{#ffffff 운행시각표}}}''' ||<-2>6:30, 8:00, 9:30, 11:00, 12:30, 14:00, 15:30, 17:00, 18:30,20:00, 22:30 || ||<-3>전회 일반버스로 운행되며,22시 이후 출발하는 버스는 심야 할증이 추가된다. 전회 [[무안터미널|무안]]과 청계를 경유한다. || }}} || 2018년 12월부터 무안공항 국제선 정기편 증가와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고 운항시간대도 많아짐에 따라 시외버스 운항횟수를 기존 8회에서 광주, 목포방향과 무안공항방향 각각 12회로 증편하였으나, 기타큐슈행 노선이 운행하지 않게 되면서 심야버스가 운행 필요성이 없어져 11회로 줄어들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홈페이지([[http://www.airport.co.kr/muan/bbs/boardView.do?id=200&bIdx=3547803&page=1&menuId=1033&bc=]])를 참고하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2020년 4월 15일부터 전편 운행을 중단하였다. === ~~고속철도~~ === ||<-6> '''{{{#ffffff 무안공항역}}}''' || ||<-2> [[오송역|{{{#!html
오송 방면}}}]][[나주역|~~나 주~~]][br]← km ||<-2> '''[[호남고속선]]'''[br]~~무안공항~~ ||<-2> [[목포역|{{{#!html
목포 방면}}}]][[목포역|~~목 포~~]][br] km → ||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중 신설예정인 역이다. [[2021년]] 착공 예정이다. == 사건사고 == * 2015년 4월 7일, 군산기지에서 이륙한 미공군 F-16 2대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587487&date=20150407&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훈련비행중 모종의 이유로 무안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유독물질인 하이드라진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에 대비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나 유출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비상착륙한 기체는 점검 후 정상적으로 비행을 재개했다. * 2016년 6월 17일 오후 3시 9분 경 무안국제공항에서 이, 착륙 연습을 위해 이륙한 민간 비행교육업체 TTM코리아 소속 경비행기인 SR20이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야산의 밭에 추락해 교관과 훈련생 포함 3명이 숨졌다. 자세한 내용은 [[무안 훈련기 추락사고]]에 설명되어있다. [[https://youtu.be/1tWx7kxsDfQ|사고 재구성 영상]] * 2017년 12월 3일, 이 공항에서 DA-40NG가 교관 조종사와 관숙 조종사, 교육생을 태우고 샹델기동 훈련을 위해 이륙후 연료펌프고장으로 엔진 커넥팅로드가 부서지면서 출력과 유압을 완전히 잃어 공항 근처에 있는 추포해변에 불시착 했다. 다행히 탑승자 3명은 사고직후 기체에서 걸어서 나올 정도의 사고로 끝났다. 이후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동일 엔진들의 연료펌프를 조기에 강제교환하는 권고명령을 내놓았다.[[https://youtu.be/l9Bte79pqHA|재연영상]] * 군사공항이 아닌 민간공항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자유로이 가능하지만 훈련항공기들이 주기하고 있는 방향으로는 촬영이 제한되어있다. [[분류:대한민국의 공항]][[분류:2007년 설립]][[분류:금호건설]] [include(틀:포크됨2, title=무안국제공항, d=2022-07-07 08: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