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방 프로젝트/동인 게임]][[분류:탄막 슈팅]][[분류:액션 게임]][[분류:2012년 게임]] [[파일:71xwtMo6OPL._SL1000_.jpg|width=500]] '''舞華蒼魔鏡 ~ Uniting Barrage Action''' / '''Azure Reflections''' [목차] == 개요 == [[http://lost-identity.jp/souvenir/html/MaihanaPS4/html/Top.html|[[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28440/Azure_Reflections/|[[파일:스팀 아이콘.svg|width=25]]]] 동인서클 'Souvenir circ.'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게임. 장르는 '횡스크롤 [[몸통박치기]] [[탄막 슈팅 게임]]' C80에서 제작중이라는 사실이 발표되었고, C81에서 체험판이 배포. 그리고 C82에서 완성판이 배포되어, 9월 14일에 전국 동인샵에서 위탁 판매가 개시되었다. 2018년 1월 25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를 통해 이식되었으며, PlayStation®Store에서 다운로드 판매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2018년 8월 30일에는 [[Nintendo Switch]]를 통해 발매되었다. 2019년 9월 20일에는 [[Steam|스팀]]을 통해서도 발매되었다. == 특징 == === 플레이 === 장르를 보다시피 게임성은 탄막 슈팅 게임이지만, 이하의 특징이 있다. * 화면이 횡스크롤이며 화면 비율은 16:9 * 좌우 2종류의 샷이 존재 * 탄막을 흡수하고,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되는 시스템 '결계' * 앞서 서술한 결과로 흡수한 탄막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부딪히기 시스템 '탄막 이동(弾幕渡り)' * 봄을 전부 사용해도 소지한 'P'를 소비하여 실시하는 긴급 회피 시스템 '방출결계' * 보스는 앞서 서술한 탄막 이동으로만 KO가 가능 * 패치 적용으로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 좌우 샷 시스템은 [[케이브(게임 제작사)|케이브]]가 제작한 [[슈팅 게임]] '[[데스 스마일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식 사이트에서도 기술하고 있다. 적이 좌우로 공격해오므로, 데스 스마일즈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탄막 이동으로 인해 탄막이 많은 부분에서는 탄막을 대량으로 흡수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존재하여 시스템만 잘 이해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난이도 선택 중 NORMAL 부분에서는 본가 동방 작품을 클리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클리어 가능이라고 적혀있다.]. === 캐스팅 === 공식에서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등장인물 전원에게 성우가 캐스팅되어 있다. 전원이 프로 성우들로, 일부 성우들은 이미 다른 동방 동인 시리즈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 [[하쿠레이 레이무]]: [[사토 리나]][* 동인 게임 [[홍마성전설 2 요환의 진혼가]]에서도 마찬가지로 [[하쿠레이 레이무]]의 성우를 담당했다.] * [[키리사메 마리사]]: [[후지무라 아유미]][* 동인 애니메이션 [[동방몽상하향]]에서는 [[샤메이마루 아야]]의 성우를 담당했다.] * [[치르노]]: [[이구치 유카]][* 동인 게임 [[동방 캐논볼]]에서 [[이부키 스이카]]의 성우를 담당했다.] * [[파츄리 널릿지]]: [[이노쿠치 유카]] * [[이자요이 사쿠야]]: [[이토 시즈카]][* 동인 게임 [[동방스펠버블]]에서 [[야쿠모 유카리]]의 성우를 담당했다.] * [[레밀리아 스칼렛]]: [[고토 마이]] * [[코치야 사나에]]: [[나즈카 카오리]] * [[카와시로 니토리]]: [[나바타메 히토미]] * [[코메이지 사토리]]: [[사쿠라이 하루미]] * [[플랑드르 스칼렛]]: [[이치무라 오마]] * [[홍 메이링]]: [[오오조라 나오미]][* 동인 게임 [[동방스펠버블]]에서 [[키리사메 마리사]]의 성우를 담당했다.] == 기타 == 본작과 개발사의 전작인 [[크로와르]]의 개발에는 Souvenir Circ.이 직접 개발한 '라그나로크 엔진'을 사용했는데, 플랫폼간 호환성이 좋아 두 작품 모두 멀티플랫폼으로 이식될 수 있었다. 이 라그나로크 엔진은 훗날 Edelweiss사가 [[천수의 사쿠나히메]]를 개발하는데 사용하는데, 동인 서클에서 개발한 엔진을 풀프라이스 게임에 사용된 것이라 생각해 보면 대단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