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The_Past_Through_Tomorrow.jpg]] [목차] == 개요 == {{{+2 '''Methuselah's Children'''}}} [[로버트 A. 하인라인]]의 [[SF]] [[소설]]. 1941년 잡지 [[아날로그 사이언스 픽션 앤드 팩트|어스타운딩]]에서 발표된 세 편의 단편을 기초로 개작하여 1958년 출간한 작품으로 하인라인의 [[미래사 시리즈]]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 제목의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의 이름. == 줄거리 == 시조가 죽기 싫다고 오래 사는 사람들끼리 [[결혼]]해서 자식을 보는 방식으로 약 150살 정도 살 수 있게 된 '하워드'가의 [[가계]]가 박해를 피해 [[아광속]] 항행 가능한 [[우주선]]을 훔쳐타고 신천지를 찾아 떠돌기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걸 이용한 [[시간이동]]으로 자신들의 동족이 사고나 전쟁같은 위험에 처한 경우에 '''우연을 가장하고''' 개입해서 구해준다. 한참 고생하다 떠난 지 75년여만에 [[지구]]로 돌아와보니 이제는 다들 오래 사네…… 해서 넘쳐나는 지구인들이 '하워드' 가문이 개발한 [[초광속]] 항행기술로 우주 탐사에 나서게 된다는 이야기다. 주인공 이름이 '''[[라자로|라자러스]] 롱'''인데, 이 사람은 하인라인 월드 여기저기에 얼굴을 내민다. 1912년 출생으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하워드가의 최연장자인데 여행이 끝날 때까지도 팔팔하며, 영원히 죽지 않을 듯한 냄새를 팍팍 풍겨대고 적어도 미래사 연대기에서는 죽는 건 안 나온다. 심지어 시간이동해서 1차대전 때의 자신도 구한다. == 기타 == 작품 하나 안에 모험, 배신, 정치적 충돌, [[프리메이슨]], [[홀로코스트|나치의 유태인 박해]] 등이 떠오르는 정치적 은유, 로맨스, [[솔라리스]] 급의 각종 괴랄한 지성 [[외계인]]들과의 접촉 등등, 웬만한 소설의 소재로 써도 될만한 것들을 '''죽기 싫어'''라는 주제로 다 싸발라버렸다. 창작물 속에서 '특이현상을 숨겨야 한다는 원칙(혹은 숨기는 행동)'을 의미하는 [[마스커레이드#s-1|가면무도회]]를 처음으로 사용한 작품이다. 작중 150년은 살 수 있는 하워드 가문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 새로운 신분을 얻는 것을 '가면무도회'라고 부른다. [[분류:미국 SF 소설]][[분류:로그 누락 문서]][[분류:로버트 A. 하인라인]]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므두셀라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