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베르세르크(만화)/지역]][[분류:베르세르크(만화)/종족·세력·단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lag of the Kingdom of Midland.png|width=100%]]}}} || || '''{{{+2 미들랜드 왕국}}}[br]ミッドランド王国 | The Kingdom of Midland''' || [목차] [clearfix] == 개요 ==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에서 등장하는 [[국가]]. == 상세 == [[백년전쟁]] 당시의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왕국]]이자 국가로, 동시기의 [[영국]]과 [[독일]]을 모티브로 한 [[튜더 제국]]의 침공을 받아 최대의 요새 [[돌도레이]] 성을 빼앗기는 등 엄청나게 밀리다가 현재는 전선이 고착되어 만년전쟁 중인 상태에 [[중세]] [[가톨릭]]을 모티브로 하는 [[법왕청]]의 횡포도 그대로 받고 있는 [[막장국가]].[* 다만 이것은 미들랜드가 튜더한테 많이 얻어맞아 힘이 약화돼서 그렇다. 튜더는 법왕청이 건드리지 못한다.] 수도는 [[윈덤(베르세르크)|윈덤]]. 하지만 실은 상당한 강국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강대국으로 알려진 튜더 제국을 상대로 100년이나 [[전쟁]]을 하면서도 망하지 않고 버틴 것이나, 또한 최종적으로는 튜더를 이긴 국가이기 때문이다. 베르세르크 28권에서 [[세르피코]]가 각국의 군사력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 미들랜드가 없어진 상황에선 튜더 정규군이 최강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본다면 적어도 미들랜드는 베르세르크의 세계에선 수위를 다투는 국가이다. 전에는 패왕 [[카이젤릭]]이 이 나라가 있었던 곳을 중심으로 삼아 세계를 통일했다고 한다. 미들랜드라는 이름도 ~~[[중간계]]~~"중앙의 땅"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 게다가 미들랜드 왕가는 이 카이젤릭의 피를 계승한 유일한 일족이라고 한다.[* 단 카이젤릭이 자식이 없었던 관계로 직계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 잔인함과 광폭함을 징계하기 위해 [[천사]]들이 강림해 나라를 멸망시켰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건 아무래도 [[해골기사(베르세르크)|이분]]과 [[고드 핸드|이 일당]]들의 이야기가 왜곡되어 전해지는 듯.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hapter_13.jpg|width=100%]]}}} || || '''백룡기사단 / 백호기사단'''[br]'''白龍騎士団 / 白虎騎士団'''[br]'''White Dragon Knights / White Tiger Knights''' || 백룡기사단(白龍騎士団 / White Dragon Knights), 백호기사단(白虎騎士団 / White Tiger Knights)의 최고위의 칭호라는 백의 칭호(白の称号)를 가진 양대기사단[* 이들은 백의 칭호를 받은 미들랜드 정예기사단들이며 그외 다른 기사단들도 있었다. [[라반(베르세르크)|라반]]이 이끄는 아크로 기사단(アークロー騎士団 / Arklow Knights)과 [[오웬(베르세르크)|오웬]]이 이끄는 투멜 기사단(トゥーメル騎士団 / Toumel Knights)이 그것이다.]을 가지고 있으나 별로 뛰어난 장수들은 없는지 튜더 제국한테 매일 깨지는게 일상이었으나 [[매의 단]]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대활약으로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성공하고, 불가능해보였던 돌도레이 공략전까지 그들이 성공시키면서 승전으로 종전을 맞게 된다. 그 공으로 매의 단은 백의 칭호를 받는 세 번째 기사단인 백봉기사단(白凰騎士団 / White Phoenix Knights)이 책봉될 뻔했으나(...) [[미들랜드 국왕]]의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에 대한 [[증오]]와 [[샬로트 베아트릭스 마리 르호디 윈덤|샬로트 공주]]와의 갈등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 되어버리고 만다. [[재생의 탑]] 지하감옥에 갇힌 그리피스를 구하러 [[가츠]] 일행이 계단을 내려가던 중 위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때 실수로 [[횃불]]이 밑도 끝도 없는 깊은 지하 밑으로 떨어진다. 초점이 횃불을 따라 이동하는데 횃불의 빛에 비쳐 바닥에 무수히 많은 이마에 [[제물의 낙인]]이 찍힌 [[시체]]들이 클로즈업 된다. 물론 가츠 일행은 보지 못하고 독자에게만 보여주는 장면. 방금 언급한 전설의 [[떡밥]]을 확고히 하는 장면이다. 미들랜드 국왕의 죽음 직후 [[쿠샨 제국|쿠샨]]이 쳐들어와서 거의 쓸려버렸다. 무능하며 있으나마나한 중앙 권력을 기회로 주변국들이 도움을 빌미삼아 미들랜드 땅을 나눠먹을 궁리나 하고 있었으나 신생 [[매의 단]]이 [[샬로트 베아트릭스 마리 르호디 윈덤|샬로트 공주]]를 대동해 정규군으로 등장해 주권은 지켰다. 그리고 신생 매의 단을 중심으로 쿠샨에 반격 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그 중심인물이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와 [[사도(베르세르크)|그의 일당들]]이다 보니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끝나버렸다. 물론 전쟁 후 이전 문벌 [[귀족]]은 [[평민]] 출신인 그리피스의 승격에 대해 반발하고 있지만 미들랜드가 사실상 망한 뒤 외국에 몸을 의탁하고 있던 자들이라 저지할 명분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절대자로 컴백한 그리피스에게 이런 것들로는 씨알이 먹힐 리가 없다. 다만, 미들랜드를 나눠먹을 수 없게 되자 성전이란 빌미로 쿠샨과의 싸움에 참여했던 튜더, 브리타니스 등은 명분을 지킬 최소한의 군대 수천명 정도만 남기고 자국 군대를 철수시켜 버렸다. 로크스의 말에 따르면 먹을 게 없는 잔치에 힘빼고 싶은 나라는 없으며, 이 전쟁 후의 국제정세와 미들랜드가 어떻게 될지를 보기 위해 남긴 것이라고 한다. 뮬은 쿠샨은 20만인데 우린 병력이 부족하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신생 매의 단과 그리피스에게 맞서 시바 신으로 화한 [[가니슈카 대제]]가 강림했으며, 대제와 해골기사의 [[환수의 검]]에 의해 전세계가 [[판타지아]]로 변하면서 중앙에는 가니슈카 대제가 변한 [[세계나선수]]가 생겼으며, 그곳에 [[팔코니아]]가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