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웹툰/목록]][[분류:2020년 웹툰]][[분류:네이버 웹툰]][[분류:퇴마물]] [include(틀:네이버 웹툰의 연재작/수요일)] ||<-2>
{{{#ffffff,#dddddd '''{{{+1 미래의 골동품 가게}}}'''}}}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미래의골동품가게표지.jpg|width=100%]]}}} || || '''{{{#ffffff,#dddddd 장르}}}''' ||[[스릴러]], [[퇴마]] || || '''{{{#ffffff,#dddddd 작가}}}''' ||구아진 || || '''{{{#ffffff,#dddddd 연재처}}}''' ||[[네이버 웹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42105|▶]][br][[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4913045|▶]] || || '''{{{#ffffff,#dddddd 연재 기간}}}''' ||시즌 1: 2020. 03. 03. ~ 2021. 03. 30 [br] 시즌 2: 2021. 09. 21. ~ 연재 중 || || '''{{{#ffffff,#dddddd 연재 주기}}}''' ||수 || || '''{{{#ffffff,#dddddd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정통 한국 판타지 [[스릴러]] 웹툰. 작가는 구아진. 그림체, 스토리가 정말 뛰어나다. 특히 작가가 자료조사에서 엄청나게 신경을 쓴 것이 작품을 보다보면 저절로 느껴진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한국만의 귀신, 풍속등을 작품에서 녹여내는 능력은 정말 감탄을 자아나게 한다. 그 외에도 현대에 들어서 잘못 알려져서 부정적으로 취급되어 가고 있는 유교와 불교, 도교의 진정한 의미도 작품에서 스토리와 엮어서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웹툰이 최근 들어 이세계물, 일진 학원물들이 대거 나오고 동시에 상위권에 위치하는 데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여담으로 제목은 '미래의 골동품가게'지만, 문제의 골동품 가게는 시즌 2나 돼서야 나오고, 주인공인 미래도 시즌 1에서는 사실상 조역. [[최상의 명의|시즌 1의 주역은 사실상 '스승'역할인 연화와 칠성이 메인]]이며, 미래와 골동품가게쪽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건 시즌 2부터다. == 줄거리 ==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소녀의 퇴마가 시작된다. == 연재 현황 == ||<-6>
'''[[WEBTOON|[[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width=25]] {{{#ffffff,#000000 해외 연재 여부}}}]]''' || || {{{-2 [[WEBTOON#s-3.1|{{{#20d45d,#2adf67 영어}}}]]}}} || {{{-2 [[WEBTOON#s-3.2|{{{#20d45d,#2adf67 일본어}}}]]}}} || {{{-2 [[WEBTOON#s-3.3|{{{#ffffff 중국어(간체)}}}]]}}} || {{{-2 [[WEBTOON#s-3.4|{{{#20d45d,#2adf67 중국어(정체)}}}]]}}} || {{{-2 [[WEBTOON#s-3.5|{{{#20d45d,#2adf67 태국어}}}]]}}} || {{{-2 [[WEBTOON#s-3.6|{{{#20d45d,#2adf67 인도네시아어}}}]]}}} || || {{{-2 [[WEBTOON#s-3.7|{{{#20d45d,#2adf67 스페인어}}}]]}}} || {{{-2 [[WEBTOON#s-3.8|{{{#20d45d,#2adf67 프랑스어}}}]]}}} || {{{-2 [[WEBTOON#s-3.9|{{{#20d45d,#2adf67 독일어}}}]]}}} || {{{-2 [[WEBTOON#s-3.10|{{{#20d45d,#2adf67 }}}]]}}} || {{{-2 [[WEBTOON#s-3.11|{{{#20d45d,#2adf67 }}}]]}}} || {{{-2 [[WEBTOON#s-3.12|{{{#20d45d,#2adf67 }}}]]}}} || *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3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3월 30일에 시즌 1이 종료되었고 2021년 9월 21일에 시즌2가 시작되었다. * 2020년 6월 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동만 만화]]에서 [[간체자|중국어 간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未来的古董店) [[https://www.dongmanmanhua.cn/FANTASY/weilaidegudongdian/list?title_no=1509|(링크)]] == 등장인물 == * '''도미래''' 본작의 주인공. 굉장한 영력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머니랑 같이 해말섬에서 살고 있다. 섬의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모두 뭍으로 갈때 할머니의 반대로 같이 가지 못했고 사주 도둑 편에선 안좋은 일이 자꾸 생기는걸 해결하기 위해 스님과 도겁당을 거쳐 해말섬의 연화를 찾아온 장덕은과 장윤호를 만났고 이때 덕은이 사주를 뺏겨 얼굴이 뒤틀려있는걸 보았다. 이후 윤호의 부탁으로 게임기를 찾아서 가져오기 위해 집을 나설때 윤호에게 충고를 했고 윤호가 꼬마귀신에게 당해 죽을뻔할걸 구해주었다. 그리고 씻김굿 도중 난입하여 미래의 신이 사주도두 악귀를 퇴치해주었고 윤호에게 구해준 보답으로 게임기를 선물로 받았다. 이후 성장해서 할머니의 허락을 받고 중도의 중학교 1학년으로 전학왔고 거기서 장혜경이란 친구를 사귀었고 혜경의 집에 놀러와서 이상해보이는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을 보게되었다. 이후 악령에게 당한 혜경의 생령이 가희에게 살을 맞히자 가희에게 바람을 조심하라고 충고해주었고 혜경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도움을 받아 퇴치해서 구해주었다. 도와준 대가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에게 구묘령을 주었으나 나중에 그것이 연화의 무구라는 걸 안 그들에게 구묘령을 돌려받았다. 그런데 영만이 병아리를 죽여서 사물함에 넣은걸보고 화를내고 충고도 안해주어서 그일로 영만이 사고를 당하자 연화에게 혼이 났고 이일이후로 학교의 학생들이 미래를 피하게 되자 혼자 지내게 되었고 3년후에 중도의 중학교를 졸업해서 졸업식때 할아버지랑 같이 가자 그때 혜경이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싶었지만 망설여서 인사를 받지 못했다. 중학교 졸업이후 할머니께 부탁해서 신내림을 받는다. 승목편에선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밤에 사슴의 장기를 먹는 뭔가에 씌인 노인들을 발견했고 이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 '''서연화''' 미래의 할머니. 팔도 최고수준의 강력한 무당이다. 프롤로그에 어릴때의 모습으로 등장했고 수련,칠성과 함께 도움을 요청한 한양 명문가 집으로 가서 뱀요괴를 퇴치하던 중 얼굴에 상처가 생겨 현재까지도 흉터로 남은 듯하다. 원랜 미래에게 항상 다정한 할머니였지만 미래의 부모님이 바다에 빠져 죽은날 미래 부모님의 넋을 건지는 굿을 했는데 굿을 하던도중 피를 토하고 쓰러지고 다시 의식을 찾은 후론 그날 이후 미래에게 한번도 웃어준적 없고 미래에게 엄격한 할머니가 된듯하다. 사주도둑 편에선 해말섬에 찾아온 장덕은의 액운을 없애기 위해 씻김굿을 했고 굿하는도중 미래가 들어와서 미래의 신이 요괴를 퇴치했고 굿판에 함부로 들어온 미래에게 화를 내고 뺨을 때렸다. 미래가 구해주었지만 충격으로 머리가 하얗게 센 윤호를 위해 덕은에게 조언을 해주었고 세월이 흘러 미래가 중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자 처음엔 반대했지만 칠성의 설득으로 허락하였다. 그리고 그날 미래에게 중도로 가면 사람들과 연을 맺는데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고 미래의 등에 붓으로 붉은글씨로 글자를 새겨 무언가를 봉인했다. 이후 미래가 혜성을 구해준일을 잘했다고 말하곤 뭐라고 하지 않았고 미래에게서 영만의 사고를 전해듣고 미래에게 혼을 냈다. 미래의 중학교 졸업식엔 오지 않았으며 대신 칠성이 미래의 중학교 졸업식에 와주었다. 그리고 그날밤 미래가 연화에게 신내림을 부탁했다고 한다. 엄한 모습을 보이는것과 달리 미래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으며, 시즌 1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큰 위기가 찾아올 밤을 미래가 무사히 넘길수 있도록 금기까지 저질러가며 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 '''유칠성''' 연화의 친구. 주인공 미래의 조력자다. 프롤로그에 나온 수련이란 동료를 좋아했던 것으로 보이며 수련이 뱀요괴 퇴치 도중 사망한후에 세월이 흘렀어도 결혼은 하지 않고 혼자산것으로 보인다. '''천상의 신장이 벌을받아 지상으로 떨어져 육신에 갇힌'''것으로, 그냥도 [[금강불괴(무협)|어지간한 날붙이는 들어가지도 않는 강한 몸뚱이]]를 지녔지만, 본래 능력을 해방하면 어설픈 잡귀들은 가히 범접조차 못하는 신위를 자랑한다. 작중 압도적인 힘을 부리며 음모를 꾸미던 백면 조차도, 칠성이 본래 신위를 휘둘렀을때는 진심으로 당황하며 도망쳤을 정도. 다만, 이는 '벌을 받고있는'칠성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영역이라 이후 며칠밤을 신병으로 앓아눕고 칼도 안들어가는 몸뚱이에 채찍자국이 새겨지는 후유증이 생겼다. 스승의 말에 의하면 '''일래과'''를 구하면 벌이 끝나고 천상의 신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그 일래과가 있는곳을 알고있다는 청송스님의 말에 의하면 일래과는 극락에 있다고. * '''화수련''' 프롤로그에 나온 연화와 칠성의 옛동료. 연화와 칠성과 함께 뱀요괴를 퇴치하는 의식을 하다가 이매신의 스승에 의해 소멸하여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롤로그에서 수련으로 추정되는 혼이 보이는 걸로 보아 아직 사념이 남아있어 조력자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 '''한양 삼청동문 유서깊은 명문가 집안 큰마님''' 6월 초하루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한 날 한 시 흉한 기모노의 여자가 문지방을 넘어 들어오는 꿈을 꾸게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 후 집안에 흉흉한 일이 끊이지 않자 한양 최고 만신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집에 찾아온 연화일행을 보고 아직 피도 안마른 어린애들이 아니냐고 황당해 했지만 파주댁과 연화의 말을 듣고 연화일행에게 일 해결을 맡겼다. * '''파주댁''' 연화일행이 찾아온 한양 명문가 집안의 사람. 연화일행을 안 좋게 보는 집안의 큰마님에게 연화일행을 어려도 만심님들이라고 망령되게 일컬으면 좋지 않다고 충고했지만 큰마님 할머니에게 어디 위아래 없이 끼어드냐고 꾸지람만 들었다. 연화가 집안의 우물에서 건져낸 뱀알같은걸 보고 뱀요괴에 집안이 망하게 생겼다고 속상해했는데 연화가 액이 피해가는 상이라고 너무 마음 쓰실 일없다고 하였다. 연화가 부탁하자 요기를 할수있게 연화일행에게 밥을 내주었다. 이름은 나복길이고 장덕은의 할머니이다. * '''바리만신''' 연화,수련,칠성의 스승. 검은 곱슬머리를 한 여인이다. 제자들에게 괴,정,망,량에 대해 천하의 만물은 이와 기가 있고 이가 기를 담으면 그것이 이매망량이다. 이매망량이라 하여 귀,혼,백과 다른 것이 아니다. 모든 과정은 결국 기문둔갑. 숨기고 일으키고 다스린다 그 이치만 알면 다스리지 못 할것이 없느니라 하고 설명해주었다. 작중 최대의 흑막인 백면조차도 자기 최대의 적으로 여겼으며, 나이를 먹은 연화가 상당한 경지에 올랐음에도 스승의 가르침을 넘어서지 못했을 정도로 뛰어난 무당. 명부록을 잃고 힘의 태반을 잃었으며, 현재는 죽은채로 백면에게 조롱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기모노를 입은 사정''' 6월 초하루 한양의 어느 명문가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한 날 한 시 흉한 기모노의 여자가 문지방을 넘어 들어오는 꿈을 꾸게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 후 한양 명문가 집안에 들어온걸로 보이는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인 형상의 뱀귀신. 연화 일행의 뱀귀신 퇴치 의식으로 공격당한후에 본모습을 드러냈고 150년동안 회복되길 기다려 왔는데 결국 이렇게 수포로 돌아가는 구나 라고 말했다. 이후 이 뱀귀신의 퇴치 도중 연화와 칠성의 동료인 수련이 소멸해서 사망했고 이후 연화와 칠성에 의해 퇴치당한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2화 중도편 마지막화에서 다시 재등장했다. * '''장덕은''' 돈이 필요해서 한 사채업자의 사무실에서 돈을 빌린 중년남성. 아내와 아들,딸을 둔 유부남이고 대부거래계약서를 쓰고 이때 사주를 도둑맞아서 가족과 같이 돌아가던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용궁사의 자광스님을 통해 도겁당을 알아서 도겁당으로 찾아와서 도겁당 대머리 아저씨의 소개로 무어도(해말섬)에 사는 무당인 연화를 아들과 함께 찾아왔다. 해말섬에서 아이들이 우는것을 보고 아들에게 화를 냈고 이후 연화와 칠성에게서 씻김굿을 받았다. 이후 사주도둑 요괴가 굿도중 들어온 미래에 의해 완전히 퇴치된후에 아들과 같이 해말섬을 떠났다. * '''장수정''' 장덕은의 딸. 9세. 가족과 함께 길을 걸어가던도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의식불명이 되었다. 갈색머리이고 아빠와는 별로 닮지 않았다. 연화에 의해 어머니와 함께 영혼이 구해진것으로 보인다. * '''김정화''' 장덕은의 아내. 43세. 가족과 함께 길을 걸어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의식불명이 되었다. 연화에 의해 딸과 함께 영혼이 구해진 것으로 보인다. * '''장윤호''' 장덕은의 아들. 장덕은의 딸 장수정의 오빠로 보이고 아버지를 별로 닮지 않았으며 안경을 쓴 갈색머리 남자아이. 2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무어도(해말섬)의 연화를 찾아왔다. 무어도의 아이들에게 게임기를 빌려주려고 했으나 더러운손을 침을 뱉어서 닦는걸보고 드러워했고 아이들이 울자 아버지에게 야단맞자 아버지에게 화를 냈다. 이후 닌텐도로 보이는 게임기로 게임하는걸 좋아한다. 아버지가 씻김굿을 받기로 하고 미래의 집에서 게임기를 찾았지만 찾지 못하던중 미래에게 아랫집 아이가 가져갔다는 말을 듣고 미래가 그걸 찾으러가자 집을 나서기전 자기가 자리를 비우면 청하지도 않은 손님이 찾아올지도 모르는데 그 손님이 무슨 말을 해도 절대 대답하면 안된다는 충고를 들었다. 그런데 미래가 나간후 찾아온 꼬마아이가 말을 건네자 처음에는 무시했으나 잃어버린 게임기 관련 얘기를 하자 대답했고 그 아이를 따라가게 돼서 어느집의 구덩이에 빠져 죽을 뻔 했으나 미래가 구해줘서 살았고 머리가 하얗게 셌다. 이일로 인해 액이 낄수도 있어서 연화가 음덕을 많이 쌓는 일을 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해주었고 미래가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미래에게 게임기를 선물로 주었고 씻김굿을 받은 아버지와 함께 해말섬을 떠났다. 2부에서는 경찰로 등장한다. 화수분과 신물들을 노파에게 빼앗겨 절망하고 있던 도미래를 도촬하는 변태를 잡는다, 때 미래가 윤호임을 알아보는데 차후 미래를 돕는 조력자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매우 강력한 살을 맞는데 미래의 조언을 듣기는 했으나, 미래가 손가락에 감아놓고 다음 날 동이 틀때까지 풀지 말라고 당부한 붉은 실을 거품 목욕한다고 바로 풀고 자정까지 키라고 한 2개의 양초는 자정 직전이 돼서야 켜서 한개만 키는 등[* 점화기의 포장과 점화기 자체가 문제인 것도 있으나 그냥 집에 오자마자 바로 양초부터 키거나 먼저 켜둔 초의 불을 다른 초에 옮기면 될 일이였다.] 미래의 조언대로 행동하지 않은 것 때문에 독자들에게 까이고 있다.[* 다만 미래가 윤호를 구해준 이후, 미래가 알려준 바에 따르면 그 그림에 있는 귀신들은 온전한 수호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력한 살이라 윤호가 그림을 본 순간부터 이미 삼원이 미혹에 빠진 상태였을 것이라고 한다.][* 오히려 촛불을 제대로 붙이지 못해 술법이 실패한 탓에 미래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다] 자신이 또 님의 충고를 허투로 들은 것에 뒤늦게 후회하지만 수많은 귀신들에 의해 그림 속에 갇히고 만다. 다행이도 미래의 활약으로 그림 속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 '''사채업자''' 1화에서 장덕은에게 돈을 빌려준 안경을 쓴 중년 남성. 대부거래계약서를 쓰고 덕은이 이 사람의 건물을 나온 후에 대부거래시계약서에 있는 글자들을 코로 흡입하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연화와 칠성에 의해 씻김굿을 하던도중 난입한 미래의 신에 의해 퇴치당한듯 보였으나, 2부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자광스님''' 장덕은의 할머니가 다니던 절의 주지스님. 장덕은에게 도갑당을 소개해주었고 연화의 언급을 보면 바보스러울 정도로 영혼이 맑은 사람이라고 한다. * '''김도겁''' 2화에서 등장한 서울 인사동 골동품 가게 도겁당의 사장으로 보이는 대머리에 중년남성 아저씨. 가게 일을 하던 한 아이에게 화를 냈고 도움을 청하러온 장덕은에게 해말섬에 사는 무당 연화를 찾아가보라고 조언했다. 칠성이 문어놈이라고 말한 것과 미래가 처음 보자마자 '대왕문어'[* 단순히 대머리라 그런 것이 아니라 도겁이 순간적으로 커다란 문어 형상으로 보였다.]라고 말한 것으로 봐선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같다. * '''현오''' 2화에서 등장한 서울 인사동 골동품 가게의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아이. 사장으로 보이는 대머리 아저씨가 거북이 놈이라고 말했고 어린데도 무거운 물건[* 책이 가득 든 나무상자는 물론이고 '''자동차'''도 가볍게 들어서 옮기는 등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다.]을 잘 드는걸 봐선 평범한 아이는 아닌 것 같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 도미래와 같이 이 웹툰의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2부에서는 청년 모습으로 등장. 인간 나이로 17세 정도며, 적갈색빛이 도는 검은색 머리에 갈색 눈이였던 1부와 달리 머리카락이 적갈색에 눈이 금안이다. 완력이 강하고 어머니가 인간이 아닌 점[* 머리카락과 피부가 흰빛이고 흰자위가 노란색에 동공이 세로동공이다.]으로 보아 이쪽도 보통 인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미래에게 삐딱하게 굴었으나, 미래가 도깨비들의 진을 맞추는 것을 보고 미래를 어느정도 인정하기 시작한다. * '''요승 보현''' 원래 그저 그런 땡중이었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잡술(사람의 사주를 도둑질하는 방술)을 배워 조선 팔도를 큰 혼란에 빠뜨렸다고 하는 인물. 원래 보우로 나왔는데 실존인물과 혼선이 있을 수 있어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 '''장혜경''' 미래가 새롭게 1학년 2반으로 전학온 중도의 중학교 같은 반 여학생. 체형이 통통하고 아침식사에서 장조림을 먹으려 하자 어머니께 다이어트 안하냐고 꾸지람을듣고 아버지가 중학교 생활을 어떻냐고 물으니 음식을 먹으며 좋다고 얘기하자 또 어머니께 입안에 음식물 씹으면서 대화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냐고 버릇없다고 혼났다. 그런데 지금의 아버지는 진짜 아빠도 아니라고 하는걸 봐선 어머니가 재혼해서 된 새아버지로 보인다. 학교 닭장앞에서 전학온 미래를 만났고 미래에게 영혼이 맑다는 소릴 들었다. 이후 전학온 미래가 자신의 옆자리에 앉고 급식때 다른애들이 혜경을 괴롭히자 미래가 괴롭힌 반장에게 안 좋은 말을 해주자 수업끝나고 하교하면서 미래랑 친해졌고 미래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고 같이 집도 구경시켜주고 골동품중에 어떤 인형에 대해 미래가 묻자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이고 옛날에 어느 조그만 나라의 신들 중 하나였다고 소개해줬다. 그리고 미래와 같이 방에서 tv를 보다가 미래가 집으로 가야 해서 미래와 헤어졌고 그날밤 그인형에게서 나온듯한 악령이 잠든 혜경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비오는날 학교에 가서 급식당번일을 할때 가희의 계략으로 던진 물건을 받고 실수로 발을 삐끗해서 급식통을 엎질렀고 받은물건은 피묻은 생리대였다. 그렇게 옷에 음식물이 묻고 비맞은채 로 집에와서 어머니께 꾸지람을 듣고 방으로 올라가서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을 발견하고 울면서 자기가 뭘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냐고 인형에 대고 말했다. 그후 미래가 온후에도 선생님의 언급으로 3일동안 학교에 안나왔고 생령으로 학교에 와서 괴롭혔던 가희에게 살을 맞혔다. 이후 집에서 인형의 악령에게 씌인듯한 상태로 등장했고 집에 찾아온 미래를 들여보내주었지만 잠잘시간이라고 미래를 돌려보냈다. 이후 꿈에서 살빠지고 예뻐진모습으로 학교에 와서 자길 괴롭히던 가희의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고 그걸본 친구들이 섬뜩하게 웃으며 손뼉을 치는 꿈을 꿨는데 그걸 미래가 깨버렸고 미래가 손을 내밀었지만 이미 악령에 넘어가서 실패했다. 미래가 인형의 악령을 퇴치해서 정상으로 돌아왔고 학교에서 가희와 친해진것으로 보이고 가희가 뒷담화를 할때 맞다고는 했지만 제대로 대답하진 않았다. 3년후 졸업식때 은근히 가희네를 깠고 살빠지고 쌍꺼풀 수술해서 더 이뻐졌다. 졸업이후 가희 아버지가 출소하면 가희와 같은 서울의 학교로 전학간다고 한다. 졸업식때 미래와 칠성을 보고 잘가라고 인사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다. 독자들에게 이런 모습이 안 좋게 보여 양심없다고 나쁘다고 비난을 받았다. * '''박가희''' 미래, 혜경과 같은 1학년 2반의 반장 여학생. 급식시간때 다른애들과 같이 혜경을 괴롭혔고 그때문에 미래에게 안 좋은 말을 들었고 친구들에게 준 선물이 선의로 준게 아니란게 알려지게 되었다. 혜경의 말론 얼굴도 예쁘고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집도 부자라고 한다. 이후 급식당번인 혜경을 보고 혜경이 다른 남학생과 같이 급식통을 옮길때 다른애한테 시켜서 영만이 주는 선물을 던진걸 혜경이 받자 발을 삐끗해서 통이 쓰러져서 몸에 다 묻자 그걸보곤 영만이 선물이라니까 몸을 던지네? 넌 남자 없이는 못 살겠니? 너네 엄마처럼?하고 혜경을 비웃었고 던진물건은 피묻은 생리대였다. 그리고 며칠후 학교에서 혜경의 생령에 의해 살을 맞았고 미래에게 바람을 조심하라는 충고를 들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하교해서 차를타고 집으로 가던중 차안이 더운데 에어컨이 안켜져서 창문을 다 열려다 미래가 생각나서 창문을 조금만 열자 갑자기 새가 창문으로 돌진했는데 창문을 조금만 열어서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 인형의 악령이 퇴치된후 혜경과 친해졌고 미래를 뒷담화했으며 영만의 사고 이후로 미래를 피했다. 이후 3년후 중학교 졸업식에서 혜경에게 아버지 출소건으로 엿을 먹었고 아버지가 출소하면 혜경과 같은 서울의 학교에 전학갈 예정이라고 한다. * '''영만''' 가희와 사귀는 사이이고 혜경이 좋아한 남학생으로 혜경이에게 당번일을 부탁하고 가희의 계략에 협조했으며 병아리를 닭장앞에서 터뜨려 죽이고 그 사체를 미래 사물함에 넣어놔서 미래에게 안 좋은 말을 들었고 악귀로 인해 사고를 당해 계단에서 목이 돌아간 채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 입원했으며 큰병원으로 옮긴다며 가족들 전체가 뭍으로 갔고 중도의 그 누구도 그이후로 영만의 정확한 소식을 알수 없었다고 한다. * '''장혜경의 어머니''' 짧은머리의 중년여성이고 식사 때 다이어트 안하냐고 화를 내고 비맞고 음식물이 옷에묻은 채로 온 혜경을 걱정하지 않고 화만 내는걸보면 혜경을 크게 사랑하지 않는걸로 보이면 현재남편은 재혼한 새남편이고 혜경의 친부와는 사별한 것으로 보인다. 인형의 악령에 의해 가사도우미와 같이 조종당했다. 이후 악령이 퇴치되었고 살이풀려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 '''장혜경의 새아버지''' 혜경의 어머니의 새남편. 전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혜경의 새아버지이고 혜경의 어머니보단 혜경을 더 생각해주는 듯하다. *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항상 둘이 같이 다니는 걸로 보이고 부부로 보이는 커플이며 미래와 나무아래서 처음 만났고 구묘령에 대해 미래에게 설명해 주었다. 미래를 도와주는 대가로 구묘령을 받기로 했다. 이후 인형의 악령을 먹어치워서 퇴치해주었고 다음날 미래에게 구묘령을 받았다. 이후 구묘령이 연화의 무구라는걸 알고 다시 미래에게 구묘령을 돌려주었다. * '''인형의 악령''' 혜경의 집에 있던 소원들어주는 인형으로 혜경의 혼과 육신을 얻는 대가로 혜경을 잠식했고 혜경의 얼굴을 뒤집어쓴모습으로 미래앞에 등장했다. 미래가 도움을 요청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에게 먹혀서 퇴치되었다. * '''이매신''' 옛날 조선팔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악하기 그지 없는 무당으로 본디 귀한 혈통으로 태어났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조선이란 땅의 모든 것을 증오하고, 조선 땅의 사람들을 한 명이라도 더 죽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그런 미치광이가 되었다. 모든 인륜과 천륜을 져버리고 역천의 길을 걸었던 자였으나 세상에 다시 없을 뛰어난 무당이자 또한 빼어난 방술자였기도 했던 자로, 그 실력으로 왕가와 조정의 관리들을 홀려 본디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했을 재물을 자신이 차지하고, 그렇게 얻은 재물을 활용하여 비밀리에, 혹은 후원자들을 속여가면서 온갖 저주를 조선땅에 퍼부었으며, 결국 조선말기의 혼란상이 [[일제강점기]]로 이어지는데 한 손을 보탰다.[* 연화는 본래라면 '''고작해야 일개 무당'''에 불과한 이매신이 저주를 퍼부었다 한들 나라의 명운이 흔들리지는 않았겠지만, 이미 흔들리고 있는 명운을 나쁜방향으로 가속하기에는 충분했다고 평했다.] 연화와 칠성, 수련과도 참 많은 악연이 있었고, 결국, 이매신이 남긴 저주들을 수습하기 위해 연화와 칠성이 해말섬에 붙들리게 되었으며, 이매신이 몸주로 삼고있던 여월대부인이 작중 시점에선 미래의 몸에 봉인되어 있기도 하니, 그야말로 작중 여러 만악의 근원중 하나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작중에서 이매신이 다룬 방술들은 그 사악함과 위력에서 비견될만한것이 거의 없을 정도. 다만, 그렇게 천지분간없이 날뛴 이매신이었지만, 그 최후는 자신을 업귀들로부터 피하게 해주던 부적을 뺏기면서 자신이 샇은 업에따라 업귀들에게 뜯겨죽는 결말을 맞이한다. 그렇게 죽은 뒤에도 해말섬에서 악귀로서 암약하다가, 최후엔 연화를 붙잡아 함께 지옥 구멍으로 떨어지는 끈질김을 보여주었다. * '''청송''' 남해의 한 마을에서 이매신이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자 당시 동자스님이었던 자광과 함께 마을로 가서 하나 남은 아이에게 승복을 입히고 마을을 몰래 탈출하려다 마을 사람들 눈에 발각되어 아이와 함께 그들에게 맞아 죽은 스님. * '''백면''' 이매신의 스승. 프롤로그의 뱀 요괴 퇴치 때 연화와 칠성의 옛 동료였던 수련이 이 자에 의해 사라져서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 '''천오''' 연화, 칠성, 수련의 스승에게 연화, 칠성, 수련보다 먼저 수학하던 삼형제의 맏이. 연화,칠성과 같이 이매신의 저주받을 제에 무망진을 펼치기로 했는데 이매신은 연화일행이 올걸 알고있었고 이매신의 함정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일행을 구하기 위해 염사를 사용했다. 그러나 염사를 사용한 대가는 참혹해서 팔과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이매신이 내기를 한번 더 해보면 그를 연화,칠성에게 돌려줄수도 있다고 해서 연화,칠성이 망설이자 연화,칠성 자신들만 걱정하라고 하였다. 그러자 이매신이 생각이 바뀌어서 내기에 이겼으니 이것(천오)는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하며 부하에게 그를 특별히 토막을 내서 구덩이에 던지고 열여덟 토막을 내기 전까지 명줄이 붙어있어야 한다고 열여덟의 비명중에 한번이라도 모자람이 있으면 그부하의 비명으로 모자람을 채워야할것이라고 부하에게 명령해서 그를 끌고갔다. * '''노파''' 2부의 등장인물. 미래가 화수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미래에게 접근한다. 기차에 탄 미래에게 접근해 말을 걸면서 김밥을 하나씩 빼먹는 식으로 다 뺏어먹은 뒤 미래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권해 마시게 한다. 미래가 잠든 사이에 화수분과 신물들을 훔친 뒤 기차 밖에서 미래를 디스하다 미래가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에 깨어나자 손을 흔들며 인성질을 한다. 평범한 노파로 보이지만 화수분을 알고 있다는 점, 미래에게 접근할 때 사향 냄새가 나는 향수를 자신의 몸에 뿌렸다는 점. 눈이 종종 검은자위가 거의 꽉 찬 이상한 모습으로 나오는 점 등으로 보아 보통 사람이 아니라 인간으로 둔갑한 짐승이나 요괴로 보인다. * '''토백''' 2부의 등장 신. 커다란 산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현오를 늘 '을지'라고 부른다.현오의 명에 따라 윤호에게 선삼[* 정확히는 토백 자신의 '''오른팔'''이다.]을 먹인다. 아홉 대로(大路) 변의 지배자이자 귀장의 주재자지만 현오에게 툭하면 협박을 받거나 맞는다. 거가다 과거 현오가 어릴 적에 그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나, 정작 현오는 토백이 주는 돈[* 인간들이 흘리거나 잃버린 동전들을 모은 것으로 10원짜리와 50원짜리 동전이 대부분이다.]을 내치며 거절하고 새끼 선삼을 줬는데 발로 걷어차는 등 막대했다. 그렇다보니 일이 다 해결된 후 현오가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인사한 것만으로도 크게 감격했다. 현오의 협박에 윤호를 지켜보는데 너무 티나게 지켜본다. 미래와 윤호의 대화를 몰래 듣던 중 자신이 전설 속 상고시대 거신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이 득도해서 본래 모습을 되찾으면 을지님께 맞아도 덜 아플지도 모른다며(...) 좋아한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 == 설정 == * '''무어도'''(해말섬) 옛날 옛적, 남쪽 끄트머리에 바다를 마주한 한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 사람들은 일 년에 몇번이나 큰 파도가 마을을 덮쳐 모든걸 다 앗아가 버린다는 고민이 있어서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바닷가에 제방을 쌓기 시작했는데 그것도 제방을 짓다가도 어느새 파도가 몰아쳐 기껏 쌓아놓은 제방이며 뭐며 할것없이 다 휩쓸어 가버려서 소용이 없어 용하다는 만신도 불러 점도 쳐보고 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늙은 스님이 어린 동자승과 함께 그곳을 방문하여 한 번 휙 훑어본 후 마을사람들을 불러놓고 이것은 사람의 힘만으로 될 것이 아니라 지극한 정성이 있어야 될일이라고 설명해주자 그 말을 들은 마을사람들이 무서운 생각을 하기 시작해서 다음날 스님이 쉬고 있는 마을 거쳐로 몇명의 마을 사람들이 달려와서 제방을 쌓는 곳에서 요사스런 것이 나왔다고 어서 가서 좀 봐달라고 무서워 죽겠다고 말해서 스님과 마을 사람들은 급히 제방 근처로 갔고 스님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라고 묻자 마을사람들이 바로 거기 있는 그것이라고 말을 했고 잘좀 보시라고 눈에 안보이냐고 묻자 스님이 어허 내 눈에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는겐가?하고 제방을 보느라 방심할때 마을사람들은 스님과 동자승을 쳐죽이고 제방에 파묻어 버렸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제방을 완성되었고, 그 뒤로 파도가 마을을 덮치는 일도 없게 되었지만 이 일은 옥황상제님과 용왕님의 분노를 사서 그 마을은 통째로 육지에서 떼내어져 버렸고 마을 사람들이 배를 만들어 바다로 나가려들면 빠져죽기 일수였고 그 섬에선 아무것도 자리지 않았고 심지어 물고기도 잡히지 않게 돼서 그 섬은 무어도라고 불리게 되었고 사나운 파도로 둘러싸인 그 척박한 섬에서 마을 사람들은 언제까지고 뉘우치고 또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섬이다. 서연화와 유칠성,도미래가 사는 섬이다. * '''구묘령''' 고양이란 동물은 원래부터가 영매로 태어난 동물인데 도를 얻은 아홉 꼬리의 구묘가 자신의 버린 혼과 백과 신의 조각들로 만든 것. 인간이 가지고 있으면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영적인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고, 무당처럼 반은 영계에 한 발을 디딘 사람들이 가진다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봄은 물론이고 수련하기에 따라서는 미래를 보는 신령들도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물건이다. * '''염사''' 삼원의 신기를 빨아먹고 딱 그만큼의 조화만 부리는 신물이자 요물이며 마물. 어느 미친 신선이 염라대왕과 내기를 하여 손에 넣었다는 귀물이다. == 미디어 믹스 == === 애니메이션 === [[https://www.topdaily.kr/articles/91799|기사]] 에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 기타 == * 43화부터 시작되는 네 번째 에피소드의 소제(小題) 공경도하(公竟度河)는 [[공무도하가]] 의 구절로, 강을 건넜음을 의미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았을 때 매우 잘 들어맞는 소재. [include(틀:포크됨2, title=미래의 골동품 가게, d=2022-07-14 23: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