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미국 중부를 흐르는 강, rd1=미시시피 강, other2='나우콤'에서 제공한 클라우드 서비스 '미시시피', rd2=아프리카TV)] [include(틀:미국의 행정구역)] ||<-4> '''{{{+1 미시시피주}}}[br]State of Mississippi''' || ||<-4> {{{#!wiki style="margin: -16px -10px" || [[파일:미시시피 주기.svg|width=100%]] || [[파일:미시시피 문장.svg|width=65%]] || || '''주기''' || '''문장''' ||}}} || ||<-4> '''{{{#02193e Virtute et Armis}}}[br]{{{#c3192e 용기와 무력으로}}}''' || ||<-4> '''상징''' || ||<-2> '''별명''' ||<-2>The Magnolia State[br]The Hospitality State|| ||<-2> '''주가(州歌)''' ||<-2>Go, Mississippi|| ||<-2> '''주조(州鳥)''' ||<-2>북부흉내지빠귀(Northern Mockingbird)|| ||<-2> '''주목(州木)''' ||<-2>[[목련|남부목련]]|| ||<-2> '''주화(州花)''' ||<-2>[[목련]]|| ||<-2> '''주어(州魚)''' ||<-2>[[큰입우럭|큰입배스]]|| ||<-2> '''주충(州蟲)''' ||<-2>[[꿀벌]]|| ||<-2> '''주수(州獸)''' ||<-2>[[사슴|흰꼬리사슴]], [[미시시피악어]]|| ||<-2> '''나비''' ||<-2>[[호랑나비|Spicebush swallowtail]]|| ||<-2> '''음료''' ||<-2>[[우유]]|| ||<-2> '''색깔''' ||<-2>[[빨간색]], [[파란색]]|| ||<-2> '''무용''' ||<-2>클로깅|| ||<-2> '''음식''' ||<-2>[[고구마]]|| ||<-2> '''보석''' ||<-2>[[에메랄드]]|| ||<-2> '''암석''' ||<-2>[[화강암]]|| ||<-2> '''광물''' ||<-2>[[금]]|| ||<-4> '''행정''' || ||<-2> '''국가''' ||<-2>[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2> '''지역''' ||<-2>남부(Southern United States)|| ||<-2> '''시간대''' ||<-2>중부: UTC-06/-05|| ||<-2> '''주도/최대도시''' ||<-2>[[잭슨(도시)|잭슨]]|| ||<-4> '''하위 행정구역''' || ||<-2> [[카운티|{{{#fff '''카운티'''}}}]] ||<-2>82|| ||<-2> [[도시|{{{#fff '''시'''}}}]] ||<-2>299 (city, town, village)|| ||<-4> '''인문 환경''' || ||<-2> '''면적''' ||<-2>125,443㎢|| ||<-2> '''인구''' ||<-2>2,949,965명^^(2021/ 34위)^^|| ||<-2> '''인구밀도''' ||<-2>23.73명/㎢|| ||<-2> '''종교''' ||<-2>[[기독교]] 82% ([[개신교]] 74%, [[가톨릭]] 8%), [[무종교]] 15%, [[여호와의 증인]] 1%,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1%, 기타 1%|| ||<-4> '''역사''' || ||<-2> '''미합중국 가입''' ||<-2>[[1817년]] [[12월 10일]] (20번째) || ||<-4> '''경제''' || ||<|2> '''명목[br][[GDP|{{{#fff GDP}}}]]''' || '''전체[br]GDP''' ||<-2>$1,381억 5,600만^^(2022년)^^ || || '''1인당[br]GDP''' ||<-2>$37,948^^(2018년)^^ || ||<-4> '''정치''' || ||<-2> '''주지사''' ||[[테이트 리브스]] || [include(틀:공화당(미국))] || ||<-2> '''부주지사''' ||델버트 호스먼 || [include(틀:공화당(미국))] || ||<|2><-2> '''연방 상원의원''' ||[[로저 위커]] || [include(틀:공화당(미국))] || ||[[신디 하이드 스미스]] || [include(틀:공화당(미국))] || ||<|4><-2> '''연방 하원의원''' ||트렌트 켈리 || [include(틀:공화당(미국))] || ||베니 G. 톰슨 || [include(틀:민주당(미국))] || ||그레그 하퍼 || [include(틀:공화당(미국))] || ||스티븐 팔라조 || [include(틀:공화당(미국))] || ||<|2><-2> '''주 상원의원''' ||33석 || [include(틀:공화당(미국))] || ||19석 || [include(틀:민주당(미국))] || ||<|3><-2> '''주 하원의원''' ||74석 || [include(틀:공화당(미국))] || ||45석 || [include(틀:민주당(미국))] || ||2석 || [include(틀:무소속)] || ||<-4> '''ISO 3166''' || ||<-2> '''약자''' ||<-2>US-MS|| ||<-2> '''지역번호''' ||<-2>1-228(남부), 1-601, 1-769(이상 중부), 1-662(북부)|| || {{{#fff '''위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Map_of_USA_MS.svg.png|width=100%]]}}}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미시시피, 너비=100%, 높이=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 [[미국 남부|남부]]의 주. 주도는 [[잭슨(도시)|잭슨]]이며 최대도시도 역시 잭슨이다. 면적 125,443 km²로 [[남한]]보다 1.25배 넓고, [[북한]] 면적보다 약간 크다. 다만 인구는 2022년 기준 2,983,490명으로 [[부산광역시]] 인구보다 약간 적다. == 상징 == === 이름 === [[미시시피 강]] 하류 부분이 서쪽으로 따라 나 있어서 미시시피 주이다. 이름 때문에 미시시피 강을 대표하는 주로 오인을 받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미시시피 강은 [[미네소타]]에서 발원하여 [[루이지애나]]에서 [[멕시코만]]으로 빠지는 아주 긴 강으로, 미시시피는 미시시피 강 유역에 있는 많은 주의 한 곳 이다. === 주기 === || [[파일:구 미시시피 주기.svg|width=100%]] || [[파일:미시시피 주기.svg|width=100%]] || || 옛 주기 || 새 주기 || [[남부연합기]]가 들어간 깃발이 [[1894년]]에 채택된 이후 [[2020년]]까지 사용되었다. 2003년 [[조지아 주]]가 새로운 깃발을 채택한 이후로 유일하게 흔히 알려진 형태의 남부연합기가 깃발에 남아 있었다. 조지아 주는 [[남부연합]]에서 사용하던 다른 형태의 깃발에 주의 문장만 추가했었으며, [[앨라배마]] 주의 깃발도 [[남북전쟁]]이 끝나자마자 남부연합기를 변형한 버전을 사용하기도 했다. 1월 2일 투표를 통해 [[https://edition.cnn.com/2020/11/03/politics/mississippi-new-state-flag-ballot-question/index.html|새 주기가 결정되었다.]] 일명 [[매그놀리아]] 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시시피 주기(1861-1865).svg.png|width=200]]}}}|| 1861년 3월 30일 ~ 1865년 8월 23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시시피 주기(1894-1996).svg.png|width=200]]}}}|| 1894년 ~ 1996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시시피 주기(1996-2001).svg.png|width=200]]}}}|| 1996년 ~ 2001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 미시시피 주기.svg|width=200]]}}}|| 2001년 ~ 2020년 6월 30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시시피 주기.svg|width=200]]}}}|| 2021년 1월 11일 ~ 현재. == 지리 == 서쪽으로 미시시피 강을 경계로 [[아칸소]], [[루이지애나]], 북쪽으로 북위 35도선을 경계로 [[테네시]], 동쪽으로 [[앨라배마]]와 접하며, 남쪽은 [[멕시코만]]에 면한다. 지리적으로 남부로 분류되며 더 자세히는 Deep South로 분류한다. [[산]]이 거의 없고 [[크고 아름다운]] 농토가 널리 펼쳐져 있다. 미시시피 강 동쪽 유역과 멕시코만 북쪽 연안으로 평탄하게 펼쳐진 지역으로, 산다운 산은 없고 가장 높은 곳도 해발 246m밖에 되지 않는다. [[온대기후]]([[아열대기후]]) 지대로, 여름은 길고 무덥고 겨울은 크게 춥지 않다. 강수량은 1년 내내 많은데, 여름에서 초가을에 걸쳐 [[열대성 저기압|허리케인]]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2005년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미시시피의 멕시코 만 연안 지역에도 큰 피해를 준 바 있다. 주의 중앙에서 약간 남서쪽에 있는 주도 잭슨이 주의 최대도시이다. 남부 멕시코만 연안에 있는 걸프포트가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북서쪽 경계에 테네시의 [[멤피스(미국)|멤피스]]가 있어 부근에 인구가 다소 집중되어 있다. 인구가 크게 집중되는 대도시는 없고 중소도시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농촌지역이 많다. 도박 산업은 남부의 걸프포트와 북부의 튜니카가 중심이 되고 있다. 튜니카는 테네시의 멤피스 부근에 있는 작은 도시이기도 하고 카운티이기도 한데, 대규모 [[카지노]]가 들어서 미국에서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와 뉴저지의 [[애틀랜틱시티]] 다음 가는 도박 카운티가 되었었다.[[https://m.mk.co.kr/news/all/4274608|#]] 23년에는 미시시피강 근처에 듬성듬성 있는 6개의 카지노밖에 없고, 걸프포트가 속한 해리슨 카운티가 포함된 해안 미시시피지역을 말하는 걸프포스트지역에는 22년 기준 12개의 카지노가 있다. 미시시피 주 남부에 주 이름과 똑같은 미시시피 시가 있다. == 역사 == 미국 다른 지역이 대부분 그렇듯이 오랫동안 [[아메리카 원주민]]의 땅이었으나, 16세기 이후 [[유럽]]인들이 유입되어 살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비옥한 농토 덕분에 인구가 제법 많았던 곳으로 그 덕택에 성읍국가들이 대거 들어섰었다. ([[미시시피 문화]]) 그러다가 16세기 초에 [[스페인]] 탐험가가 들어왔고[* 이 때 미시시피 문화는 크게 쇠퇴하여 멸망 직전까지 간 상태였다. 유럽인의 개입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미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던 것.] 이 스페인 탐험가가 깽판을 치자 원주민들은 이에 대항하여 스페인 탐험가를 물러나게 했으나, 이 과정에서 전파된 전염병으로 인해서 원주민 인구가 급감해 인구밀도가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졌고 사실상 무주지나 다름없는 땅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에 [[프랑스]]가 차지했다가 18세기에는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영유권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미국 독립 당시, 이 지역의 북부는 미국 연방 구성주의 하나인 [[조지아 주|조지아]]의 일부였으며, [[멕시코만]] 연안 지역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플로리다]]의 일부였고, 중간지역은 미국과 플로리다의 경계가 확정되지 않아 분쟁지역이었다. [[조지아 주]]에서 분리되어 오늘날의 [[앨라배마]]까지 포함하는 미시시피 준주가 설정되었다가, 1817년 앨라배마 준주가 분리되었고, 곧이어 미시시피 준주는 20번째 주로 미국 연방을 구성하는 정식주가 되었다. 스페인 식민지였던 [[플로리다]]가 1821년 미국에 양도되면서, 미시시피는 멕시코 만 연안지역을 얻어 오늘날과 같은 경계가 확정되었다. 이후 [[목화]] 농사가 발전하면서 많은 [[흑인]] [[노예]]가 들어왔다. [[노예제]] 폐지에 반대하여 [[남북전쟁]]에서 남부연합에 가담했다가 패했다. 노예제는 폐지되었으나, 인종분리주의자들의 장벽으로 인종차별이 비교적 늦게까지 남아있었다. 남북전쟁 이전에는 목화 농사로 번창했으나,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보았고, 이후 산업화 혜택에서 소외되면서 미국에서 뒤떨어진 지역으로 전락했고, 최근까지도 그러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흑인이 [[백인]]보다 많았으나, 상공업 발달에서 뒤쳐지면서 흑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많이 이주하여 흑인 인구 비중이 줄어들었다. 20세기 후반부터는 흑인 인구 비중이 약간이나마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2010년 센서스에서는 37%를 차지하여 계속 미국 50개 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 인구 == 이 주는 미국 50개 주 중 인구 대비 흑인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2010년대 기준 주 인구의 약 37% 가량을 차지하며,[* [[워싱턴 D.C.]]의 흑인 비율이 50% 이상이긴 하지만, 여긴 미국의 주는 아니니 제외.] 나머진 대부분 [[백인]]이다. [[히스패닉]]과 아시아계도 아예 없진 않으나, 비중이 미국에서 가장 낮은 주 중 하나다. == 경제 == 2023년 1인당 소득이 35,000 달러를 훨씬 넘지만 미국에서는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다. 이렇게 주민 소득이 낮은만큼 산업 기반도 많지는 않은 편이다. 주 산업인 농업의 경우 가장 유명한 농산물은 [[목화]]로, 미시시피 강 유역의 [[크고 아름다운]] 평야는 전통적인 목화 농업 지대이다. 목화가 유명하지만, [[콩]], [[쌀]], [[사탕수수]], [[가축]]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더 많은 지역도 제법 있다. 습지에서는 [[메기]] 양식이 많아, 메기가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평야가 많지만, 개척되지 않은 [[삼림]] 지역도 많아, 목재 생산도 많다. 21세기 들어서 산업이 발전하는 중이다. 낮은 인건비, 저렴한 토지, 낮은 세율을 내세워 기업을 유치하여 산업을 부흥시키려고 하고 있다. 2004~2012년 주지사를 지낸 헤일리 바버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으로 호평을 받아 한때 전국구 정치인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국]]까지 방문하여 [[기아자동차]]의 공장을 유치하려고 한 바 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0053596|#]] [[기아자동차]] 공장은 유치하지 못했으나, [[일본]] [[토요타]]의 공장은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2013년 7월에는 [[닛산자동차]]가 캔턴에 현지공장을 신설했다. [[도박]] 산업을 합법화한 것도 경제 부흥 정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미시시피는 미국에서 [[네바다]]와 [[뉴저지]] 다음가는 도박의 주로 떠올랐다. 이전까진 여행지로서 큰 메리트가 없는 지역이었으나, 이런 도박과 관련 리조트가 개발되면서 관련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다. == 교육 == 비슷한 이름의 주립대학이 두 개 있다. 옥스퍼드의 [[미시시피 대학교]], 그리고 스타크빌의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이 동네에서는 전자를 Ole Miss라고 쓰고 후자를 Mississippi State라고 쓰는데 막상 한글로 옮겨두면 저 두 학교는 전통적인 라이벌이다. 그런데 [[존 그리샴]]이 학부는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나오고 대학원은 올미스에서 나온 걸 보면 주립대에는 [[법대]]가 없어서 법과대학원은 올미스로 간 것으로 보인다. 두 대학은 인종차별로도 악명 높던 [[흑역사]]가 있다. 흑인 학생의 입학은 1960년대에야 겨우 허락되었다. 1962년에 골수 인종차별주의자인 로스 베넷 주지사가 흑인 학생인 제임스 메러디스의 입학을 허락하지 않자, 올미스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명령으로 연방군이 투입되는 사태까지 있었다.[* 이 사건은 [[밥 딜런]]의 노래 에서 다뤄졌다.] [[1924년]]에 개교한 델타 주립대학(Delta State University)도 있다. 델타대는 클리블랜드에 위치해 있다. == 정치 == 미시시피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18|역대 미시시피 주지사]] 문서 참조. ||<-3> {{{#FFFFFF '''미시시피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41.06% || '''트럼프 57.60%''' || || {{{#FFFFFF 2016}}}|| 클린턴 40.06% || '''트럼프 57.86%''' || || {{{#FFFFFF 2012}}}|| 오바마 43.79% || '''롬니 55.29%''' || || {{{#FFFFFF 2008}}}|| 오바마 43.00% || '''매케인 56.17%''' || || {{{#FFFFFF 2004}}}|| 케리 39.75% || '''부시 59.44%''' || ||{{{#FFFFFF 2000}}}|| 고어 40.70% || '''부시 57.62%''' || || {{{#FFFFFF 1996}}}|| 클린턴 44.08% || '''돌 49.21%''' || || {{{#FFFFFF 1992}}}|| 클린턴 40.77% || '''부시 49.68%''' || || {{{#FFFFFF 1988}}} || 두카키스 39.07% || '''부시 59.89%''' || ||<-3> {{{#FFFFFF '''미시시피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3}}}|| 브랜든 프레슬리 47.09% || '''테이트 리브스 51.55%''' || || {{{#FFFFFF 2019}}}|| 짐 후드 46.83% || '''테이트 리브스 51.91%''' || || {{{#FFFFFF 2015}}}|| 로버트 그레이 32.38% || '''필 브라이언트 66.24%''' || || {{{#FFFFFF 2011}}}|| 조니 듀프리 39.02% || '''필 브라이언트 60.98%''' || || {{{#FFFFFF 2007}}}|| 존 아서 이브스 42.10% || '''할리 바버 57.90%''' || || {{{#FFFFFF 2003}}}|| 로니 머스그로브 45.81% || '''할리 바버 52.59%''' || || {{{#FFFFFF 1999}}}|| '''로니 머스그로브 49.62%''' || 마이클 파커 48.52% || || {{{#FFFFFF 1995}}}|| 딕 몰퍼스 44.44% || '''커크 포디스 55.56%''' || || {{{#FFFFFF 1991}}}|| 레이 매버스 47.59% || '''커크 포디스 50.83%''' || ||<-3> {{{#FFFFFF '''미시시피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18}}}|| 데이비드 바리아 39.47% || '''로저 위커 58.49%''' || || {{{#FFFFFF 2012}}}|| 알버트 고어 40.55% || '''로저 위커 57.16%''' || || {{{#FFFFFF 2008[* 트렌트 로트의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 로니 머스그로브 45.04% || '''로저 위커 54.96%''' || || {{{#FFFFFF 2006}}}|| 에릭 플레밍 34.87% || '''트렌트 롯 63.58%''' || || {{{#FFFFFF 2000}}}|| 트로이 브라운 45.92% || '''트렌트 롯 65.88%''' || || {{{#FFFFFF 1994}}}|| 켄 하퍼 31.20% || '''트렌트 롯 68.80%''' || || {{{#FFFFFF 1994}}}|| 웨인 다우디 46.09% || '''트렌트 롯[* 공화당 前 연방상원의원(1989 ~ 2007), '''前 원내총무(1995 ~ 1996, 2007), 前 원내대표(2001 ~ 2003)'''] 53.91%''' || ||<-3> {{{#FFFFFF '''미시시피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마이크 에스피 44.13% || '''신디 하이드 스미스 54.11%''' || || {{{#FFFFFF 2018[* 새드 코크런의 임기 중 사망으로 재보궐]}}}|| 마이크 에스피 46.37% || '''신디 하이드 스미스 53.63%''' || || {{{#FFFFFF 2014}}}|| 트레비스 칠더스 37.89% || '''새드 코크런 59.90%''' || || {{{#FFFFFF 2008}}}|| 에릭 플레밍 38.56% || '''새드 코크런 61.44%''' || || {{{#FFFFFF 2002}}}|| [* 민주당 후보 미등록. '''개혁당'''의 '''숀 오하라'''가 15.42%를 득표해 2위로 마감] || '''새드 코크런 84.58%''' || || {{{#FFFFFF 1996}}}|| 부티 헌트 27.39% || '''새드 코크런 71.03%''' || || {{{#FFFFFF 1990}}}|| [* 민주당 후보 미등록] || '''새드 코크런 100.0%''' || [include(틀:미시시피 주의회의 원내 구성)] 줄곧 보수적인 지역이다. 남북전쟁 직후부터 약 100년간은 민주당 텃밭이었으나, 민주당의 진보화 및 공화당의 보수화와 남부전략이 통하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로는 텃밭이 뒤바뀌어 공화당 텃밭이 되었다. 197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새드 코크런 상원의원(Thad Cochran. 1978~2018, 7선)이 공화당으로 당선되고 1988년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트렌트 롯(Trent Lott. 1988~2007, 4선)이 당선된 뒤로 미시시피는 줄곧 공화당에서만 상원의원이 배출되었다. 다만 주 의회는 교체가 늦어 2010년에도 보수적인 민주당 계열이 유의미한 세력을 차지하고 있었다.[* 2018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신디 하이드 스미스]]가 민주당원 이었다.] 미시시피는 인종별 투표 경향이 뚜렷한 편이다. 예를 들어 2012년 대선에서 미시시피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44%,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가 55%를 득표했는데, 백인의 89%가 롬니에게 투표했고 흑인의 96%가 오바마에게 투표했다. [[http://edition.cnn.com/election/2012/results/state/MS/president/#exit-polls|#]] 즉 한국으로 치자면 미시시피 [[미국 백인|백인]]들의 공화당 지지율은 [[대경권|TK]]의 [[국민의힘]] 지지율과, 미시시피 [[미국 흑인|흑인]]들의 민주당 지지율은 [[전라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개표결과 지도에서도 드러나는데, 흑인의 밀집지역인 미시시피강 유역부분과 주도인 잭슨은 시퍼렇지만 백인이 우세한 [[애팔래치아 산맥]] 지역과 걸프 지역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흑인 비율이 전통적으로 높지만 역설적으로 흑인의 지위는 낮았고, 이로 인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흑백 갈등이 크게 부각된 지역이기 때문도 있다. 실제 미국에서 가장 늦게까지 흑백 통합이 안 이루어진 지역 중 한 곳이었다. 이에 따라 1960년대 미국 [[흑인민권운동|민권운동]]의 주요 마당이기도 했다. 이런데도 특이한 것은 미국의 첫 흑인 상원의원이 미시시피에서 나왔다는 것.[* 첫 흑인 하원의원은 1868년에 [[루이지애나]]에서 나왔다. 참고로 노예 출신은 아니었다.] 이건 사실 미시시피 백인들의 과반 이상 지지로 선출된 것이 아니라, [[남북전쟁]]이 끝나고 북부에 의한 재건기간 동안 민주당 세력이 위축되면서 공화당 소속으로 1870년대에 흑인 상원의원이 두 명이나 나온 것이었다.[* 남북전쟁 직후 재건 기간에 남부 다른 주에서도 이런 식으로 공화당 소속으로 선출된 흑인 하원의원이 좀 있었다. 하지만 [[공화당 급진파]]들이 퇴조하면서, 1880년대 이후부턴 남부에서 다시 흑인의 정치 참여를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차단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권운동이 활발해지기 전까지 남부에서 흑인은 정계에 진출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두 명의 흑인 상원의원 중 한명은 [[노예]] 출신이라는 점도 특이하다. 하이럼 레벨스는 1년 만에(1870~1871) 물러났고, 뒤이은 블랑시 브루스도 단임(1875~1881)에 그쳤다. 이후 미시시피는 물론이고 86년 동안 정계에서 흑인 상원의원은 나오지 못했다.[* [[1967년]]~[[1979년]]의 에드워드 브룩(공화당)이 [[매사추세츠]]에서 연임을 했다. 이후에는 [[1993년]] [[일리노이]]에서 단임한 캐럴 모슬리 브라운(민주당)과 역시 [[2005년]]부터 [[2008년]] 대통령 당선된 직후까지 재임한 [[버락 오바마]],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11개월만 재임한 롤런드 버리스뿐이었다. 그리하여 [[2009년]] 말부터 다시 흑인 연방 상원의원이 없었는데, [[2013년]] 1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팀 스콧(공화당)이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오르고, 이어 2월, [[매사추세츠]]에서 [[존 케리]]의 후임으로 모 카우언(민주당)이 연방 상원의원이 되면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흑인이 동시에 연방 상원의원에 재직하게 되었다. 하지만 카우언이 6월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면서 약 4개월 만에 다시 흑인 상원의원은 1명이 된다.] 인종차별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답게 미시시피에서 활동한 상원의원들 역시 인종차별주의자로 악명이 높았다. 대표적으로 [[제임스 이스트랜드]](James Eastland, 1942~1978 6선)는 1956년부터 1978년에 은퇴할 때까지 상원 법사위원장직을 독점하고 민권운동과 관련된 법안들이 의회에서 논의되거나 통과되는 것을 극력 방해했다. 이스트랜드의 후배 상원의원이었던 [[존 C. 스테니스]](John Stennis, 1947~1988 7선) 역시 1964년 민권법에 반대하고 '마틴 루터 킹의 날' 제정에 반대하는 등 인종차별주의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흥미롭게도 [[제임스 이스트랜드]]와 [[존 C. 스테니스]]는 정치적 견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 후일 대통령이 되는 [[조 바이든]]과 가까운 사이였고, 바이든은 이스트랜드와 스테니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했다가 경쟁자들에게 공격받았을 정도였다.[* 이스트랜드는 초선 상원의원 바이든이 의욕적으로 발표한 정치자금법 개정안에 대해 "그런 식으로 연설하고 입법하면 역대 최연소 단임 상원의원이 될 줄 알아라."고 할 만큼 처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바이든이 상원 법사위원회 입성을 목표로 하면서부터 이스트랜드와 바이든의 사이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바이든은 이스트랜드에게 많은 정치적 조언을 받았고, 심지어 이런 농담까지 나눌 정도였다. “워싱턴에서 만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었나요, 위원장님?”(바이든) “에어컨이야. 조. 4월이 되고 햇빛이 들어오면 의사당 내 회의실 온도가 60도까지 올라가. 그러면 우리는 그냥 집으로 갔어. 그런데 에어컨이 설치되었단 말이지.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1년 내내 워싱턴에 머물면서… 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어.”(이스트랜드)][* 존 스테니스는 상원의원 식당에서 점심식사 자리를 찾다가 초선 상원의원 바이든이 식사를 하지도 않고 스테니스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모습을 보고 고마워했다고 한다. 그 뒤로 스테니스는 바이든에게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많은 도움을 주었고 1988년에 정계를 은퇴하면서는 모두가 눈독을 들이던 자기 상원의원 사무실을 바이든에게 물려주었다. 바이든의 말에 따르면 스테니스는 사무실을 물려주기로 약속하는 자리에서 바이든을 붙잡고 "자네가 나를 처음 찾아왔을 때 민권을 위해 왔다고 했지, 조? 민권운동은 흑인뿐만 아니라 오히려 백인의 양심을 해방시켰다네. 그건 내 영혼을 해방시켰어."라고 가슴을 치며 말했다고 한다. 존 스테니스는 상원 군사위원장으로 장기간 재임했으며, 그 때문에 오늘날에도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7번함은 그의 이름을 따서 '존 C. 스테니스' 함으로 불린다.] 또한 민권운동사에서 악명높은 사건이 여러 차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사건이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이 주 중부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펜실베이니아]]의 유명도시 [[필라델피아]]와 이름이 같다.]에서 민권운동 단체 CORE(Congress of Racial Equality)의 활동가 둘과 [[뉴욕]] 출신 대학생 한 명이 폭탄 테러를 당한 흑인 교회를 조사하러 갔다가 실종된 후 KKK 단원들에게 살해당해 인근 저수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으로, 후에 미시시피 버닝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그 외에도 두 자리수가 넘는 린칭(Lynching)[* [[사적제재]]의 일종인 사형 행위로 여기서는 백인들이 흑인 하나 잡고 집단폭행하다 죽인 뒤 나무에 목을 매달아 버리는 행위.]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옆동네 [[앨라배마]]와 함께 민권운동 관련 범죄 건수로 1,2위를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미국 법 체계의 특수성과 행정 착오로 인해 황당하게도 이 주에서는 명목상으로 2013년까지 노예제가 존속해오고 있었다. 미국에서 노예제는 1865년 수정헌법으로 폐지되었다. 다만 1865년 당시 이 주에서는 노예제 폐지 헌법을 찬성하지 않았다. 이 주에서 찬성하지 않았어도 75%의 주만 비준해도 헌법 개정이 가능하기에 실질적으로 노예제는 폐지되었다. 이후로도 헌법 수정의 복잡한 절차 때문에 1865년 수정헌법의 비준이 지연된 것. 물론 다른 주들의 비준을 통해 미국 헌법상으로 노예제가 폐지되었고, 실질적으로도 노예제가 전근대적이었으므로 이 주에서도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었지만, 헌법상으로는 1995년까지도 노예제 항목을 폐지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절차를 빼먹은 것이다. 즉, 헌법 개정의 복잡한 절차 때문에 수정헌법 비준이 지연되고 잊혀지다가 1990년대에 이 사실이 발견되어 1995년에 1865년 수정헌법을 비준하게 된 것이다. [[https://www.npr.org/2017/05/05/526900818/the-bad-grade-that-changed-the-u-s-constitution|관련 기사]]. 그런데 여기서 1865년 수정헌법 비준을 연방문서기록국에 통보하는 절차를 빼먹는 실수를 또 해버렸다. 이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2013년 주정부에서 연방에 1865년의 수정헌법을 비준했다는 것을 통보함으로써, 1865년 노예제 폐지 수정헌법 비준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동성애]]에 대한 태도 또한 굉장히 보수적이라 2015년 6월 미국 전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였다. 심지어 웬만한 도시에서 다 이뤄지는 [[퀴어 퍼레이드]]조차 2018년에 처음 이뤄졌을 정도로 굉장히 보수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던 지역. 당시 공무원들까지 동원되어 퍼레이드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오히려 2500명이 집결되어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한다. == 문화 == 흑인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주인만큼 흑인 문화의 발전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 특히, 미국 흑인 음악의 시초격인 [[블루스]]가 시작된 지역이고 이렇게 발생한 초창기 블루스를 미시시피 블루스 또는 델타 블루스라고 한다. 이 때문에 "미시시피도 가보지 않았으면서 블루스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블루스의 대부라는 별명을 가진 [[비비 킹]]또한 미시시피 출생이다. == 스포츠 == 인구가 적고 도시 규모가 작은 주이다 보니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NFL]], [[MLB]], [[NBA]], [[NHL]] ]에서 연고지로 삼고 있는 팀이 하나도 없다. 대신 [[미시시피 대학교]]의 미식축구팀(올 미스 레벨스)과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미식축구팀(미시시피 스테이트 불독스)이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 역할을 하고 있다.[* 애초에 미국의 4대 스포츠 중 팀 수가 50개가 되는 스포츠는 없고 그것도 인구가 많은 동네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스포츠팀이 하나도 없는 주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주들은 대학교 스포츠팀들이 지역을 대표하곤 한다. ]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 나온 미식축구 선수의 실제 모델인 [[마이클 오어]]가 바로 올 미스 레벨스 출신이다. == 대중매체에서 == * 영화 [[미시시피 버닝]],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헬프(영화)|헬프]],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문호 [[마크 트웨인]]이 [[미시시피 강]]을 끼고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장편소설 3부작으로 유명하여, 그의 문학이 미시시피 주를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그는 [[미주리]] 출신이며,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도 미시시피 주는 나오지 않는다.(애초에 미시시피 주와 미주리 주는 서로 닿아있는 경계선도 없다. 미시시피 강이 두 주를 다 지나갈 뿐.) 진짜 미시시피 주를 대표하는 문호는 [[윌리엄 포크너]]. * 영화 [[헬프(영화)|헬프]]와 원작소설의 배경이 미시시피 주 [[잭슨(도시)|잭슨]]이다. * 실화 바탕 영화 [[틸]]에서 에멧 틸이 살해당한 동네가 이곳 미시시피이다. * [[시카고(뮤지컬)]]의 주인공인 록시 하트의 고향이다. == 기타 == * 미국에서는 초를 셀 때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발음할 때 1초 정도 걸리는 이 주의 이름을 집어넣기도 한다. 예를 들면 'one Mississippi, two Mississippi...' 같은 식이다. * 미국 [[비만]]률 최고봉을 차지하고 있다. 조사에 따라 대개 30~35% 정도 하는데 미시시피가 1위를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조사 결과 [[웨스트버지니아]]와 함께 35.1% 로 1위다.[* 대부분이 교외 지역이다. 대중교통이 많지 않아 차가 필수고 (운동 부족), 많은 사람들이 신선식품보다는 패스트푸드를 즐겨먹는다. (열량 과잉)] * 여행객이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없다. 다만 [[멕시코 만]]에 있는 해안 도시들은 플로리다를 대신할 수 있는 무난한 여름 피서지이다. * 2021년 8월 말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자세한 건 [[아이다#s-9|항목]] 참조. * 2021년 12월 10일 저녁부터 [[켄터키]], [[아칸소]], [[일리노이]], [[미주리]], [[테네시]], 미시시피 등 중부 6개 주에서 24개~3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1220610934|#1]] [[https://news.v.daum.net/v/20211212084413473|#2]] 12월 11일 기준 전체 사망자가 상당히 많이 집계됐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3278_34936.html|#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66263|#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6555|#3]] 12월 12일 기준 전체 사망자는 94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피해 지역은 250마일(약 402㎞)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서부 지역의 [[한랭전선]]에 이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이 같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학계는 따뜻한 겨울만을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겨울 토네이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1213102752265|#1]]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3588_34936.html|#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67605|#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7402|#4]] == 출신 인물 == * 랜스 베이스 - [[엔싱크]] 전 멤버. * [[레스터 영]] * [[로버트 존슨]] * [[로이 오스왈트]] * 리언 라임스 - 자란 곳은 텍사스. * [[보 디들리]] * [[브라이언 마샬]] - 잭슨 출신, 6세 때 플로리다로 이주, 얼터너티브 록 밴드 [[Alter Bridge]]의 베이시스트.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자란 곳은 [[루이지애나]] * [[비비 킹]] * 아만다 빅 레스코 - 빅스버그에서 출생. 상지원 출판사의 알프레드 [[피아노]] 교본의 저자. * [[앨버트 킹]] * [[에릭 로버츠]] * [[엘비스 프레슬리]] - 투펠로, 12세때 테네시의 멤피스로 이주. * [[오프라 윈프리]] - 코스키우스코 출신, 6세때 위스콘신 밀워키로 이주. * 윌라드 A 팔머 - 매콤 출신의 [[작곡가]] 겸 피아노 교육가로 위의 아만다 빅 레스코 박사와 같은 알프레드 피아노 교본의 저자. 다만 본인은 매콤 출신이고 레스코 박사는 빅스버그 출신이다. * [[윌리엄 포크너]] - 곰, 자동차 도둑 , 소리와 분노 등의 작품을 쓴 소설가, 194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존 그리셤]] - 태어난 곳은 아칸소. * [[테네시 윌리엄스]] - 극작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등의 작품 저서. * 파커 포시 - 태어난 곳은 메릴랜드. * [[Big K.R.I.T.]] - 메리디언 출신의 래퍼. [[분류:미시시피 주]] == 상세 == [[https://kids.nationalgeographic.com/geography/states/article/mississip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