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팔도의 라면]][[분류:이마트]] [[파일:민생 라면.jpg]] [목차] == 개요 == [[이마트]]의 [[PB상품]] [[라면]]으로 팔도에서 제작했으며 2020년까지 라면 중 가장 저렴했다. 2021년 4월 CU에서 '[[라면득템]]'이 민생라면보다 10원 싼 가격인 5개들이 1900원, 1봉 380원으로 출시해 기록을 갈아치웠다. == 특징 == 1봉 390원, 5봉 1950원으로 매우 싼 편이---'''었'''---다. [[이마트]] 24에선 [[컵라면]]으로도 판다. 확실히 가격이 싸서 그런지 후레이크 스프가 없고 '''스프와 면만''' 있다. 건더기는 안성탕면처럼 스프 안에 있는 미역 밖에 없다. 먹어보면 건조 파 등 후레이크가 정말 없다. 안성탕면 미역조각보다 없을정도. 맛은 기본적인 라면. 특별히 어떤 맛을 지향하지 않는 듯한 중립적인 국물맛이다. [[안성탕면|그런데 이런 특징으로 각종 배리에이션을 만들어내기 아주 좋다.]] 당장 잘 익은 김치와 스팸부터 넣어보자. 봉지라면은 봉지당 400원대, 컵라면의 경우는 500원대로 정말 미친듯이 싸다. 조금 비싼 라면의 ⅓ 가격수준. 봉지라면은 어떤 특별한 라면이 생각나지 않는 정말 "라면"의 맛이고, 컵라면의 맛은 육개장 사발면의 마이너카피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동 편의점에서 파는 700원짜리 삼각김밥과 민생라면 컵라면으로 매우 가성비가 좋은 한끼를 먹을 수 있다. 과거 맛보단 가성비로 승부를 본 [[500컵면]]에서 가성비를 그대로 두고 맛은 확실히 상위호환을 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다. 또 2011년보다 2020년의 500원의 가치가 더 낮다는 걸 고려하면 가성비 면에서도 어느정도는 상위호환의 느낌을 받는다. 비슷한 초저가라면인 CU의 라면득템과 비교한다면 라면득템 쪽이 쇠고기국물 맛을 좀 더 지향한다는 느낌을 주고, 민생라면의 면발이 좀 더 두껍다. 2022년 6월, 4년만에 390원에서 490원으로 , '민생컵라면'은 580원에서 700원으로, '민생짜장'과 '민생구리'[* 현재 단종]는 67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 하였다.[[https://www.news1.kr/articles/?471737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 이후 지속적인 물가 상승,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수출량의 8%, 옥수수 13%, 해바라기유 30% 등 매달 450만t의 농산물을 전 세계에 수출해왔으나 전쟁으로 인해 생산과 수출이 막히게 되어 가격폭등과 공급부족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과 유가 상승[* 기름값이 오르면 물류비가 당연히 상승한다.] 등으로 인해 'PB상품을 제조하는 협력업체에서 가격 인상을 요청'해서 올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