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밀라노)] [[파일:20190223_200046.jpg]] [목차] [clearfix] == 역사 == === [[밀라노 공국]]의 성립 === [[밀라노]]는 북부 [[이탈리아]]의 도시로 [[신성 로마 제국]]에 포함되어 있었다. [[밀라노 공국]]이 성립되면서 중심적인 도시였던 [[밀라노]]가 수도의 역할을 했다. 다른 세력과 분리되어 있던 시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밀라노]]는 이미 서유럽 전체에서도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 패권 도시 [[밀라노]]의 번영 === 당시 중요한 지역이었던 [[밀라노 공국]]을 차지하기 위해 스페인 왕국과 프랑스 왕국은 전쟁을 시작했다. 오랜 갈등 끝에 결국 [[밀라노]]를 차지한 스페인은 [[밀라노]]를 통해서 [[이탈리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600년에 [[밀라노]]의 인구는 120,000명에 달했다. 이후에는 그렇게 많은 인구 변화는 없었다. 지속적으로 일어난 전쟁의 결과로 오스트리아가 [[밀라노 공국]]을 지배했다. 1800년 [[밀라노]]의 인구는 140,000명으로 여전히 엄청난 수준이었다. === [[이탈리아]]의 통일 === [[밀라노 공국]]을 해체하고 나서도 오스트리아는 계속 지배를 시작했지만 [[밀라노]]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았다. [[이탈리아 왕국]]의 통일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밀라노]]는 [[이탈리아]]에 포함되었다. 현재 [[밀라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일 정도로 발전되어 있다. == 인구 변화 == [[밀라노]]는 [[이탈리아]]에서 수도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도시일 정도로 인구가 많고 현대에도 상당한 성장을 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인구가 계속 정체되고 있고 1970년 이후에는 인구가 거의 멈췄다가 감소까지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밀라노]]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도시 인구가 전체적으로 인구 성장에 비해서는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인구는 유지하고 있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 시기 || 전체 인구 || || 1950년 || 1,883,000명|| || 1955년 || 2,099,000명|| || 1960년 || 2,395,000명|| || 1965년 || 2,695,000명|| || 1970년 || 3,017,000명|| || 1975년 || 3,133,000명|| || 1980년 || 3,168,000명|| || 1985년 || 3,128,000명|| || 1990년 || 3,063,000명|| || 1995년 || 3,020,000명|| || 2000년 || 2,985,000명|| || 2005년 || 3,010,000명|| || 2010년 || 3,056,000명|| || 2015년 || 3,103,000명|| || 2018년 || 3,132,000명|| [각주] [[분류:밀라노]][[분류:유럽의 도시/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