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USPC]]에서 1885년부터 제작해 온 [[플레잉 카드]]의 한 브랜드이다. 1880년대 [[미국]]에서 [[자전거]]가 크게 유행하던 것이 상표의 유래이다. 대부분 카드 케이스의 뒷면에 백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 일부 판본의 경우 조커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대부분의 덱들이 깔끔하게 에어쿠션으로 마무리가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카드와 카드 사이를 문지르거나 할 때 마치 가운데에 공기층이 있는 것처럼 미끄럽다. 이는 특수 공정을 거친 종이를 사용해서 그렇다. 바이시클 808 같이 간단한 덱도 있는가 하면, 마크 빈티지 1800[* 일반적으로는 이 명칭보다 '''빈티지 백, 빈티지 덱''' 등으로 훨씬 많이 불리지만, 라이더 백의 케이스에서 '''RIDER BACK'''이라는 문자가 적혀있는 부분에 '''SERIES 1800'''이라고 적혀있지 '''VINTAGE BACK'''처럼 적혀있진 않다.] 등과 같이 고급스러운 덱도 있다. 또한 [[코카콜라]] 덱도 있다. 참고로 덱 종류는 바이시클 단일 브랜드만으로도 1,000종류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USPC로 넓히면 무한정 늘어나고. 원래는 [[플레잉 카드]]의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생활에서 사용하는 플레잉 카드다보니 유명한 [[마술사]]들도 점차 카드 [[마술]]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마술 입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이시클 라이더 백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어쨌거나 만들어진지 130년 된 기념으로 만들어진 130주년 기념 덱도 나올 정도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용도도 '''마술''' 용도에서부터 '''플레잉 카드'''의 용도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팩, ~덱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백 디자인의 차이로 분류하기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면 ~백이 맞다. 최근 들어서 종이 케이스에 [[프랑스어]]도 병기하고 있다. == 종류 == 인터넷 등을 보면 알겠지만, 바이시클은 [[한정판]] 등을 비롯하여 --덕질 자극하는--그 종류가 대단히 많다. 아래에 나온 것은 극히 일부만을 서술한 것이다. === 8비트 트레디셔널 === 8비트를 컨셉으로 잡은 덱. 생산중단으로, 매직 피니쉬다. === 드래곤 백 === 빨간색, 파란색, 금색, 노란색, 초록색이 있으며, 이들 중 노란색, 초록색은 한정판이다. === 바이시클 808 === 바이시클 카드 중에 가장 기본적인 덱이다. 덱 케이스의 앞뒤로 자전거 타고 있는 천사가 그려져 있으며 색상은 레드와 블루가 있다. 카드 뒷면에도 색상 별로 자전거 타고 있는 천사가 있다. 카드는 기본 카드와 광고지 카드 2장[* 카드게임 룰을 알려주는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와 바이시클 사 홈페이지 광고카드 1장, [[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 주소 광고 카드 1장. 2장 전부 보통 카드 뒷면의 자전거 타는 사람의 무늬 없이 양면으로 광고가 있다. 이 두 장은 마술할 때나 카드 게임할 때도 그 용도가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보통 빼고 마술을 하거나 게임을 한다. 그래서 이 두 장으로 카드 상하기 쉬운 구부리는 방법이나 튕기는 법, 던지는 법 등을 연습하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걸 조커로 쓴다.--] 그리고 조커 2장이 있다. 가격은 파는 곳마다 차이가 매우 큰데 약 4000원에서 높게는 13000원까지 하니 혹시 구매할 요망이 있으면 고려해볼 것. 여담으로 원래 전문 마술샵에서의 가격은 3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가격이 4300원으로 올랐다. 에어쿠션이라는 특수처리가 되어있다. 마술사들이 이 카드를 쓰는 이유 중 하나. ==== 같은 백 디자인 ==== 백 디자인이 [[색놀이]]인 경우 여기에 서술. * 엘리트 에디션 유명 마술샵인 펭귄매직에서 만든 카드로, 마술, 카디스트리 등에 적합하도록 품질이 향상된 제품이다. 엘리트 에디션은 엘 리트 스톡으로 제작되어 카드 자체가 굉장히 얇고,카드를 개 봉하자마자 느껴지는 유연함(스프링을 100번 한 느낌이다!)과 대면 된다 라고 할 정도로 파로 셔플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 에코 에디션 지속가능한 숲으로 만든 용지, 녹말 집성 코팅 액, 야채 잉크로 만들어진, 그야말로 케이스까지 통째로 재생 가능한 재료로 만든 친환경 덱이다. * 메탈 라이더 백 백 디자인은 색놀이. 다만 페이스 디자인이 좀 다르다. 에이스가 큼지막하고, 조커는 옷핀에 꽂혀있는 카드, 스페이드 에이스는 네모난 틀 안에 들어있다. 또, 모서리에 나사가 박혀있다. 보더는 회색[* 회색이라기보다는 쇳덩이의 색이라고 보는 게 맞을 수 있다. 참고로 페이스의 빈 공간도 모두 회색이다.]. * 바이시클 럭스 아예 동일한 백 디자인에 메탈릭 잉크를 칠해서 '''금속 마냥 반짝이게 했다!!!''' 케이스도 메탈릭 잉크에 양각 디자인이다. 그런데 가격은 심각하게 비싸다. * 브릿지 바이시클 라이더 백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가로 길이가 약간 더 작다. [[콘트랙트 브리지]]에 자주 쓰인다고 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는데, 사실 [[빅투]]나 [[마이티]]처럼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놀이에도 적합하다. 게다가 사이즈 특성상 원 핸드 컷이 일반 사이즈에 비해 편리하다. 조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 하나가 더 있는데, Brigette라는 2인용 콘트랙트 브릿지 전용이다. [* 손이 작은 사람이마술연습하기에 좋지만 가격이 라이더 백 보다 비싸다...] * 점보 바이시클 8080 일반 바이시클 카드의 4배 정도 되는 크기의 사이즈이다. * 미니어처 바이시클 404 일반 바이시클의 절반 정도 크기 사이즈이다. 지금은 구하기 힘드나, 별도로 파는 케이스만은 마술전문점 등에서 구하기 쉽다. 바이시클의 주요 특징인 '''에어쿠션 처리가 안 되어있다'''. 그래도 현재 발매되고 있는 HOYLE 미니어처 덱과 비교하면 이 쪽이 더 우수하다. * 고스트 백 절제된 미를 자랑하는 카드다. 특이하게도 붉은색 문양(하트, 다이아몬드)에 윤곽선이 검은색으로 나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가 있다. 그 외에 레가시 에디션도 있다. 이건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 티타늄 에디션 다른 카드들처럼 살짝 탁하고 메탈릭 잉크로 도색된 카드다. 원단이 일반 라이더 백과 달라 내구성이 좋다. * 골드 & 실버 메탈릭 잉크로 금색, 은색으로 도색한 카드. 참고로 두 덱 모두 독립해서 팔리기도 한다. * 멀티컬러 덱 라이더 백의 기존 디자인에 메트로폴 녹스처럼 문양마다 다른 색을 칠해놓았다. 백 디자인은 블랙 백과 동일하다. 하트는 붉은색, 스페이드는 푸른색, 클럽은 초록색, 다이아몬드는 노란색으로, 조커는 개판으로 칠해져 있다(...). * 원디드 솔져 에디션 원래 라이더백은 파랑과 빨강으로 뒷면이 이루어져있지만, 이 덱에서는 약간 초록빛이나는 검정 계열의 색으로 바뀌여있다, 뒷면말고 다른점은, 스페이드 에이스가 부상당한 동료를 업고 가는 군인의 모습으로 되어있으며, J,Q,K의 옷 색깔이 위장 군복처럼 되어있다. * 로비전 백 디자인은 기존 라이더백과 동일하지만 저시력 플레이어들을 배려해서 페이스의 인덱스가 매우 크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멀티컬러 덱과 비슷하게 각 문양마다 색이 나뉘는데 하트는 붉은색, 스페이드는 검은색, 클럽은 파란색, 다이아몬드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 조커는 4문양이 동서남북으로 향하고 있는 간결한 디자인. 한 눈에 숫자와 문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저시력자가 아니더라도 한 눈에 패를 확인하기 용이하다. 아쉬운 점은 에어쿠션 피니시가 아니라는 것. * 그 외 여러 가지 색놀이들[* 단, 메탈릭 잉크 도색은 서술하지 않는다.] * 리버스 컬러 덱[* 예를 들어 문양, 숫자 등에 흰색, 바탕의 빈 공간에 다른 색으로 도색된 것. 고스트 라이더 백이 해당한다.]: * 리버스 컬러가 아닌 덱 * 블랙 백: 검은색 버전. 가격 차이도 크지는 않다. * 터쿼이즈 백: 청록색 버전. 가격은 만 원대 이상. * 그린 백: 초록색 버전. 터쿼이즈 백과 동일한 가격이다. * 퓨샤 백: 분홍색 버전. 그린 백과 동일한 가격이다. * 오렌지 백: 주황색 버전. 퓨샤 백과 동일한 가격이다. * 그 외 * 파스텔 핑크 덱: 파스텔 색감의 분홍과 핫 핑크가 섞인 디자인. 리버스 컬러와 일반이 반씩 섞였다. 바이시클 라이더 백보다 질은 좋지만, 꽤나 희귀하다. === 러스티 팅크 === 에어쿠션 피니쉬로, 톱니바퀴가 많은 현실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덱. === 로보사이클 백 === 로봇이 모티브이다. 다른 바이시클 덱과 다르게 직선으로 딱딱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뒷면(파란색)과 앞면(흰색)의 바탕색이 달라 한 장을 뒤집어 놨을 때 눈에 잘 보인다. 추가로 블랭크 페이스[* 앞면에 아무런 그림이 없는 특수한 카드] 한 장이 포함되어 있다. === 리그 백 === 공장이전 전부터 있던 덱. 자전거 모양이 있으며, 가운데가 돌아가도 똑같지 않기[* 이러한 덱을 원 웨이 덱이라고 한다.] 때문에 마술에 애용된다. 신형 케이스로 전면 교체된 상태다. === 리프 백 === 풀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피니쉬는 에어쿠션 피니쉬, 케이스는 모두 신형 케이스다. 색상은 빨강과 '''초록'''이다.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사용한 듯. === 바이시클 카지노 === 말 그대로 컨셉이 카지노인 카드로, 백 디자인이 미친 듯이 눈 아프게 되어있다(...). 칩도 디자인에 섞여있으며, 조커는 웬 ----조폭----같은 사람이 그려져있다. === 바이시클 프로 === 인덱스가 4개이며, 양쪽에 하나씩 더 있어서 왼손/오른손 모두 사용 가능한데다가 백 디자인도 아주 교묘하게 원웨이를 섞어놓았다. 커스텀 카지노 코튼-페이퍼 블랜드가 사용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여기에 천과 종이를 섞어 만든 카드다. 셔플하기에도 좋은 카드. 이쯤 되면 사실상 마술용으로 완벽한 카드다. 이런 걸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케이스 앞면의 자전거 탄 사람이 사이클 선수처럼 자세를 제대로 잡고 있다(...). 색상은 빨강, 파랑. === 빈티지 덱(마크 빈티지 1800) === 오래된 듯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카드에 주름이 새겨져 있고, 색도 누렇게 바래져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카드 뒤의 주름은 모두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카드의 품질은 정상이다. 다만 간혹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800년의 카드 컨셉이다. 냄새가 라이더 백 808과는 살짝 다르다. 퍼포먼스 피니시를 사용했지만, 평가는 디자인은 몰라도 성능 면에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공장이전 전 버전으로 페이디드 덱이 있다. 가격은 택매직 기준 12000원 === 스타라이트 백 === 우주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유명하고 굉장히 화려하다. 종류는 일반, 루나, 블랙홀, 슈팅스타에 신상품 솔라가 있다. 번쩍거리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다. === 시빌 워[* Civil war] 백 ===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덱으로, 카드에 K, Q, J 대신에 [[에이브러햄 링컨]]과 같이 남북전쟁 시대의 유명한 인물들이 그려져 있다. === 신세시스 블루 === 미래를 컨셉으로 잡은 덱으로, 한정수량 미공개다. === 아포칼립티카 크로매틱 === 보더가 얇은 덱으로, 파랑과 빨강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디자인이다. === 엠페러 레드 === [[중국]]을 모티브로 한 카드. 매직 피니쉬다. === 좀비 백 === 디자인의 모티브가 좀비이다. 색깔이 무지하게 화려하다. 각 카드의 페이스에 좀비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이 1가지씩 적혀있다. === 테이블 톡 백 === 카드 케이스의 앞뒤로 글자가 가득 씌어져 있다. 테이블 '''톡'''이어서 그런가보다. === 텍사스 백 === 전반적인 카드들의 디자인은 기존 라이더 백과 비슷하지만 퀸, 킹, 잭과 조커를 새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텍사스답게 권총 두 자루가 그려져 있는 카드도 있다. === 페르시안 엠파이어 로얄 에디션 === 실크로드를 이미지로 만든 덱이다. === 그 외 === ==== 공장이전 전 바이시클 ==== USPC사에서 공장을 켄터키주 얼랭어로 이전하기 전의 공장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생산된 카드들을 일컫는다. 그 이전의 기계는 더 이상 생산이 불가능하도록 계약하였다. 빨강/파랑 씰이 붙은 오하이오 생산 제품, 이른바 공장이전 전 바이시클 혹은 바이시클 레드씰/블루씰이라 불리우는 카드[* 일본에선 공장이전전 카드를 오하이오 카드라 부르고, 공장이전후 카드를 KY 카드라고 부른다.]의 내구성과 품질은 공장이전 후의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공장이전 후의 제품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공장이 옮겨졌지만 공정 자체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사실 공장이전 전과 공장이전 후의 품질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경우도 많다.] 그 당시에는 조커 두 개가 모두 흑백이어서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큰 조커'(big joker)나 '작은 조커'(little joker)로 구분했다고 한다[* 작은 조커가 바로 보증서가 첨부된 Guarantee 조커이다. 15년도 이후부터 Guarantee 조커는 사라지고 큰 조커에 흑백이 입혀진 조커로 대체되었다. 공장이전 후의 카드는 이제 큰 조커에 색이 칠해져서 나온다.]. 물론 공장이전 전 당시에 나온 미니어처 404 덱은 두 조커가 모두 같게 나왔으나, 뒷면이 같은 홍보용 카드 하나가 더 있어서 딱히 문제시 되지는 않았다. ===== 종류 ===== * 바이시클 레드씰/블루씰 전술했듯이 USPC사의 공장을 켄터키주로 이전하기 전의 공장인 오하이오주에서 생산된 라이더백이다. 카드의 수명과 품질, 부드러움 등의 부분에서 공장이전 후보다 뛰어난 성격을 띠다 보니 공장이전 후의 라이더백과 취급상 같은 카드인데도[* 생산 시기만 다른 같은 카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 사람들은 아예 다른 카드 취급을 한다. 워낙 USPC사의 카드들이 생산 시기마다 다른 재질을 띄다 보니까 이런 일이 생긴 것. * 바이시클 골드 스탠다드 미국의 마술사, 리차드 터너[* 시작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짜 기술로 각광받는 마술사다. 또 촉각이 뛰어나서 USPC의 품질을 고문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으며 그러던 중 내놓은 카드가 바로 해당 카드인 골드 스탠다드이다. 여담으로 USPC는 이 일을 계기로 리차드 터너에게 평생 무료로 카드를 제공해준다고 공언하였다.]가 USPC와 계약해서 낸 카드. 기존의 라이더 백 제품보다 마술, 카디스트리 등에 적합하도록 품질이 향상된 제품이다. 전술했듯 블루씰/레드씰은 같은 카드임에도 다른 카드로 취급되는 반면, 골드 스탠다드는 아예 다른 카드다. 또 파로 셔플 기네스북에 사용된 카드이기도 하다. 트레디셔널 컷팅으로 테이블파로 셔플에 매우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골드 스탠다드 역시 공장이전전 카드, 즉 오하이오 주에서 생산된 카드이며 공장이전후에 생산된 골드 스탠다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80년대 황금기의 USPC사 컷팅 기술을 리차드 터너가 재현해내서 2008년쯤에 낸 카드라고 알려져 있다.] 워낙에 재고가 많다 보니 계속해서 재입고가 되어서 잊혀진 경향이 있는 듯. 즉,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물량이 많은 공장이전 전'''으로 요약하면 될 듯. 따라서 공장이전전과 비슷한 재질을 보이며, 동시에 공장이전전의 특유의 특징들을 대부분 공유한다.[* 대표적으론 수명이 오래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A 스페이드의 아랫부분 코드에 숫자가 붙어있지 않은 것, 처음 카드의 비닐 포장지가 물렁물렁한 것까지 똑같다(...)] ==== 레프티 덱 ==== [[왼손잡이]]용 덱. 라이더 백의 생산사[* 라이더 백은 USPC에서 생산한다.]와는 다른 HOPC(House Of Playing Cards)에서, 기존 바이시클 라이더 백의 디자인을 유지한 채, 인덱스[* 카드의 숫자와 문양이 적힌 부분.]가 반대로 바뀌어 보이게 생산한다. 이유는 왼손잡이 마술사가 오른손으로 패닝을 하면 인덱스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 같은 모양의 조커 2개와 HOPC 카드, 공카드가 들어 있어서 [[티츄]]나 [[러미#s-5.1.1|페르시안 러미]] 등을 할 수 있다.[* 물론 브리지 백처럼 비싸다;;] ==== 세컨드 ==== 바이시클 플레잉 카드 제작 도중 불량이 난 것을 판매하는 덱이다. 가격은 라이더 백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가끔 심각한 오류가 있으나 오류등장은 랜덤이다. --뒷면에 없기를 바라자.-- 당연히 눈에 안 띌 정도로 작은 오류일수록 좋다.[* 오류를 기대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아니 도대체 왜-- --왜냐면 얘가 진짜 가끔나오거든 ㄹㅇ 유사한정판임--]마술이나 기술 연습용으로 샀다가 마술에 사용할 수 있는 에러가 나서 뜻밖의 실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렉쳐노트 기준으로 2,500원대에 구할 수 있다. ~~뒷면에만 오류나면 다행..,~~ --아니지 그럼 무슨 카드인지 다 보이잖아-- ~~에어쿠션이 없기도...~~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상태로, 모든 구매사이트에서 품절 처리되어있다. [각주] [[분류:트럼프(카드)/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