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적도 기니의 도시, rd1=바타(적도 기니), other2=대한민국의 댄서 바타, rd2=바타(댄서))] [include(틀:프리저 군)] ||<-2><#000080> {{{#fff {{{+1 '''바터'''}}}[br] '''バータ/Burter'''}}}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돗칸 바터.png|width=100%]]}}}|| || {{{#fff '''이름'''}}} ||||바터|| || {{{#fff '''신체'''}}} ||||불명[* 2m로 추정되는 기뉴의 머리 끝이 겨우 바터의 팔꿈치에 닿았고 226cm의 피콜로조차 바터의 어깨 밑이다. 작중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최저로 잡아도 250cm은 가뿐히 넘고 최대 300cm정도로 추정되는 편.] || || {{{#fff '''주력 기술'''}}} ||||블루 임펄스|| [clearfix] [목차] == 개요 == >'''"바타는 나다, 푸른 허리케인이다! 무적의 스피드!"''' >'''("オレがバータさ! 青いハリケーンさ! 無敵のスピード!")''' >'''"미안하지만 얘 바타의 스피드는 우주 제일이다!"''' >- [[기뉴]]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로 [[기뉴 특전대]]의 일원. 성우는 [[키시노 유키마사]](Z), [[오노사카 마사야]](改)/[[이종구(배우)|이종구]] → [[김민석(성우)|김민석]][* 95화 한정, 리쿰과 서로 목소리가 바뀌었다.] (비디오판 Z), [[김관철(성우)|김관철]](SBS판 Z)[* [[라데츠]]도 더빙하였다.], [[이재범(성우)|이재범]](改).[* [[큐이(드래곤볼)|큐이]]랑 [[17호]]도 했다.] 이름의 유래는 [[버터]]. 아무래도 좋은 캐릭터지만 이름 표기가 꽤 중구난방이다. 일본이야 당연히 [[버터]](butter, バター)의 표기를 살짝 바꾼 바타(バータ)지만, 한국에서는 바타, 바터, 버터, 영어권에서는 burter, butta, burta 등의 표기가 존재한다. 스스로를 기뉴 특전대의 푸른 허리케인이라 칭하며, 리쿰과 마찬가지로 말투가 오카마스럽다. 다만 이 말투는 키시노의 애드립이었기 때문에 성우가 교체된 카이에서는 원작 기반의 평범한 말투로 수정되었다. 특기는 '''우주에서 제일 빠르다고 자처하는 스피드.''' 첫 등장 당시에는 베지터가 힘껏 던져버린 드래곤볼을 던져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날아가 회수하며 '''[[슬로 모션]]'''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스피드를 뽐낸다. 하지만 바타의 인상적인 활약은 이게 전부로, 이후에는 구경꾼 노릇이나 하다 오공 등장후에는 그나마 지스와 함께 협공을 가하지만 훨씬 빠른 스피드를 가진 오공의 공격 두 방에 기절해서 전투불능 상태가 되는데, 선두를 먹고 다친 몸을 회복해 전투력을 올린 베지터가 재빨리 기절해있는 바타의 목을 무릎으로 힘껏 찍어누르면서 결국 목이 부러져 죽어버린다. 직후 혀를 내민 채 절명한 모습이 나오는 상당히 잔인한 묘사. 이에 경악한 오공은 굳이 죽일 필요까지 있었느냐는 반응을 보였는데, 오히려 베지터는 그런 물러터진 생각을 가져서는 프리저를 이길 수 없다고 버럭거렸다. 계왕권으로 내퍼의 척추를 부러뜨렸을때에도 그랬지만, 오공은 전투불능의 적들을 자신들의 별로 돌려보낼 생각만 하고 있었다. 원작에서 제대로 된 기술하나 보여주기도 전에 사망한 관계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바타가 사용하는 기술들은 모두 애니 오리지널 설정이다. 또한 93년에 나온 드래곤볼 Z 슈퍼 배틀은 PS2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진 바타를 유일하게 플레이어블로 쓸 수 있는 작품이었다.[* 바타를 제외한 나머지 특전원은 체인지, 이레이저 건, 크래셔 볼, 금력묶기 등 기술명이 확실히 언급된 특징적인 기술이 있는데 유독 바타만 없다. 게임 쪽에서는 대충 스피드를 살린 몸통박치기 같은 걸로 오리지날 기술을 만들어서 주는 경우가 많다.] 원작에서 열받은 리쿰에게 크리링과 손오반의 처리를 양보한 대신 초콜렛 파르페를 달라고 했기 때문인지 설정집에 따르면 좋아하는 것이 초콜렛 파르페라고 되어있다.[* 명지해적판에서는 이걸 드래곤볼 비디오나 보여달라고 편역했다. 이에 리쿰이 "으음, 아깝지만 할 수 없지."라고 대답하는 편역까지 덧붙였다.] 어린 시절에는 성질 급하고 사람을 거칠게 다루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하다보니 우주에서 손꼽히는 스피드를 가지게 되었다 한다. 기뉴 특전대에서 가장 빠르다는 멤버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덩치가 가장 큰 멤버이기도 하다.[* 기뉴특전대를 넘어서 프리저군단 내에서 가장 거대한듯하다. 작중 캐릭터와 비교했을때 3m 내외로 추정된다.] 체구에 비해서 대단히 날렵한 것은 맞는 듯하다. 여담으로 계왕성에서는 [[천진반]]에게 지스와 같이 합동공격으로 맞붙었는데, 오히려 천진반의 역공을 받고 피의 연못으로 두 명 모두 나가떨어지는 대굴욕을 당했다.[* 초반에는 천진반을 잠깐이나마 긴장하게 하였으나 그가 무의식적으로 날린 주먹을 맞고 추락하는데, 그것을 본 천진반의 반응은 "뭐야, 별것 아니었잖아?"] == [[드래곤볼 제노버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바타(드래곤볼 제노버스))] == 우주 제일의 스피드? == 허나 당시 팀 내에서 전투력이 월등하게 더 높은 [[기뉴]] 대장도 있었고 무엇보다 그의 보스인 [[프리저]]도 있었는데 왜 우주 제일의 스피드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잦다. 뭔가 그룹에서 기믹이 있었어야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게 따지자면 [[지스]]도 애니판에서 추가된 2인자라는 기믹 외에는 전투능력 면에선 아무런 특색이 없다. 바타가 전투력은 명백하게 낮아도 스피드 하나만큼은 이들보다 빠르거나 엇비슷했다고 한다면 이런 논란은 안 일어났을 것이다. 바타의 전투력에서 스피드의 비중이 특출나게 높은 것 뿐 종합 전투력은 확실히 이들이 우위라며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 중에선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당장 손오공과의 맞대결에서 기뉴는 손오공을 한 박자 느리게나마 따라갈 수 있었던 반면에 바타는 손오공이 본실력을 발휘하자 거기에 반응조차 하지 못했다. 연출을 아무리 봐도 기뉴가 더 빠르다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 프리저는 말할 것도 없다. 부하인 바타도 프리저의 변신 능력은 몰랐기에 변신하지 않은 상태의 프리저보다는 빨랐다고 했다면 맞아떨어졌겠지만, 변신 안 한 프리저도 일반 상태의 손오공은 제아무리 애를 써도 가뿐히 가지고 놀 정도로 빨랐다. 그냥 바터의 '우주 제일의 스피드'라는 타이틀은 프리저와 기뉴 둘을 비교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하면 말이 된다.[* 기뉴가 오공을 명백하게 더 하수로 인식했을 때도 '스피드 만큼은 나보다도 위'라고 인정했기에 기뉴의 스피드 자체가 전투력에 비하면 낮았을 수도 있다.] 프리저는 워낙에 격이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스피드든 파워든 어떤 분야로도 바터 정도로는 견주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기뉴도 특전대의 리더이자 프리저 다음 가는 확고한 2인자의 지위이기 때문에 바터에게 비교될 급수는 아니다. 고로 그 둘을 제외하고 프리저 일당에서 3번째로 빠른 것이 바타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자기 자랑을 하는데 '난 이 우주에서 프리더 님과 기뉴 대장을 제외하고 가장 빠르다'고 하면 참 볼품없으니 구구절절한 앞문장은 생략한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이다. [[드래곤볼 Z 요약시리즈]]에서는 바타가 다른 특전대 멤버들 중에서 내세울 개성이 없기에 우주 제일의 스피드란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다는 꽤 재치있는 각색을 했다. 이 뒤로 지스와의 눈물나는 우정 표현은 덤. [[분류:기뉴 특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