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66, #000080 20%, #000080 80%, #000066)" '''{{{#fff {{{+1 박경수}}}[br]Park Kyung-soo}}}'''}}}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박수경 상사.jpg|width=100%]]}}} || ||<|2><#000080><:> '''{{{#fff 출생}}}''' ||<(> [[1981년]] [[2월 19일]]|| ||<(> [[경기도]] [[수원시]] || ||<|2><#000080><:> '''{{{#fff 사망}}}''' ||<(> [[2010년]] [[3월 26일]] (향년 29세) || ||<(> [[인천광역시]] [[옹진군(인천광역시)|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역 || ||<#000080><:> '''{{{#fff 학력}}}''' ||[[삼일공업고등학교]] {{{-2 (졸업)}}} || ||<#000080><:> '''{{{#fff 가족}}}''' ||부모님, 형, 배우자, 딸[* 천안함 사건(2010) 당시 초등학교 1학년으로 현재 성인.] || ||<-2><#000080><:> '''{{{#fff 군사 경력}}}''' || ||<|2><#000080><:> '''{{{#fff 복무}}}''' ||<(> [[대한민국 해군]] || ||2001년 ~ 2010년 || ||<#000080><:> '''{{{#fff 임관}}}''' ||<(> [[부사관후보생|해군부사관]] {{{-2 (188기)}}} || ||<#000080><:> '''{{{#fff 최종 계급}}}''' ||<(> [[상사(계급)|상사]][* 사후 [[중사]]에서 상사로 1계급 추서되었다.] {{{-2 (대한민국 해군)}}} || ||<#000080><:> '''{{{#fff 최종 보직}}}''' ||<(> [[천안함]] 보수선임하사 || ||<#000080><:> '''{{{#fff 주요 보직}}}''' ||<(> [[울산급 호위함|전남함]][br][[참수리]] 357호 보수장 || ||<#000080> {{{#FFF '''참전'''}}} ||<(> [[제2연평해전]][br][[천안함 피격 사건]] || ||<#000080> {{{#FFF '''상훈'''}}} ||<(> [[대한민국 훈장|화랑무공훈장]]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해군]]의 전 군인. [[제2연평해전]] 전투에 참전하여 북한군의 총탄을 입은 몸으로도 끝까지 싸우며 살아 돌아왔지만,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45명의 용사와 함께 서해 바다에서 전사했다. == 생애 ==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나 [[삼일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1년에 임관했다.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 [[서해]] [[연평도]] 부근 [[NLL]](북방한계선) 북서쪽 방향 일대에서 일어난 [[제2연평해전]] 교전에 참전하여 북한군의 총탄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승리하여 돌아왔다. [[제2연평해전]] 이후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하다가 이를 극복하고 [[2009년]] 6월 초계함 [[천안함]]에 부임했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425MW105839493417|#]] 천안함을 탄 지 1년 뒤 [[2010년]] 3월 26일 밤 9시 22분, [[대한민국]] [[백령도]] 남서쪽 약 1km 지점에서 [[북한 해군]] [[연어급|잠수정]]의 [[어뢰]]에 공격당해 선체가 반파되며 전사하였다. == 기타 == *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참수리-357호정 보수장으로 참전, 국무총리 전투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군인’이었다. * 해군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07년 전남함장 표창을 수상했다. * [[제2연평해전]] 이후 가족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자의 출산(딸)을 계기로[* 함정과 육상 근무자의 수당과 진급 점수 차이는 매우 크다. 평생 독신으로 살 사람이면 장기 선발만 통과하면 그냥 편한 육상만 전전해도 별 문제 없지만, 부양할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는 빠른 승진으로 인한 보다 높은 급여와 함정 승조로 인한 수당 등을 포기하기 힘들다.] 함정 근무를 계속 했다. 그런데 '''하필 재배치된 근무지가 [[천안함]]이었고,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하여 끝내 45명의 용사와 함께 전사했다'''.[[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003281833445/amp|기사]] [[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1981년 출생]][[분류:2010년 사망]][[분류:천안함 피격 사건]][[분류:해군 출신]][[분류:수원시 출신 인물]][[분류: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분류: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분류:전쟁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