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분류: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등장인물]] [include(틀: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 ||<-2>
'''{{{+1 박은영}}}'''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 박은영.jpg|width=100%]]}}} || ||<-2> 배우: [[임세미|{{{#white 임세미}}}]]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직업''' ||성진고등학교 교사 ||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 드라마 배우는 [[임세미]]. ||||{{{#!wiki style="margin:10px" “훈련병이 아니에요.. 학생이에요.”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마음 따뜻한 성진고 3-2반 담임 교사.}}} ---- {{{#!wiki style="margin:4px" {{{-2 공식 인물 소개}}}}}} || == 특징 == == 작중 행적 == 1화에서 3-2반 학생들에게 [[수능]] [[가산점]]과 훈련 동의서에 서명해라고 알려준다. 마음은 따뜻할지언정 고3은 예비라며 걱정하지말라고 안내한 점은 안일하다.[* 물론 박은영 본인 역시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냉철하게 생각하면 [[전역]]한 [[예비군]] 자원들도 넘쳐나는 와중에 국가총동원령에 의해 [[고3]] [[고등학생]]들까지 소집[* 수능을 보는 고3 학생들은 절대로 건들지 않으며 [[영어듣기평가]]나 수능 [[영어 영역]] 듣기를 할 때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착륙]]과 대규모 군사작전이 모두 전면 중지된다.]하는 거면 상황이 뭔가 단단히 잘못 돌아가는 중이었으므로 걱정을 안할 상태가 결코 아니었다. 따뜻하지만 순진한 지도자[* 박은영이 영훈이가 죽은 후, 소대장과의 독대에서 "저 구체 분명 위험하지 않다고 그랬잖아요. 학교가 안전하다. 그러니 아무 일 없을 거다. 분명 그렇게... 근데 어떻게 영훈이가..."라고 말함. --선생님도 속았어요-- 그제서야 소대장은 구체에 대해 털어놓으며 입막음 시킴. 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속아서 동의서에 사인을 했고 후에는 나가면 탈영, 탈영을 시도하는 자에게 발포까지 허락됨.]를 만나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예시를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후에 어른들에게 속았다며[* [[국방부장관]]이 아직은 구체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군인들이 구체에 당한 사실을 [[은폐]].''' 결국 병력이 부족하니 [[고3]] [[수험생]]들이라도 징집해서 병력을 채우겠다는 거짓말인 것이었다. '''[[대입]] [[수능]] [[가산점]]이라는 [[떡밥]] [[미끼]]를 토대로.''' 훈련된 군인들이 구체에 무참히 학살당한 것을 밝혔다면 [[학부모]]들이 아이들 뻔히 죽을 거 아는데 동의서에 사인을 하려 했을까. 추가로 박은영과 소대장도 장영훈이 구체한테 죽은 것을 은폐했으므로 어른들이 속인게 맞긴 함.] 동의서에 가볍게 사인한걸 두고두고 후회한다. --어른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사인 안 한 10번 백수영 학생과 22번 차승호 학생이 진정 승리자-- 2화 초반부에서 서로 다투다 [[미필적 고의]]로 장영훈을 죽인 권일하와 같이 있던 김치열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분간 우리끼리 비밀로 하고 있자고 학생들을 잘 타이르려는 교사로 묘사된다.[* 아이들이 동요하지 않게 하려고 비밀로 하고 있자고 말했는데 사실은 고3은 예비 병력일 뿐이라 전혀 위험하지 않으니 동의서에 사인해라고 권유한 것도 사실이기에 [[은폐]]의 목적도 있었다.] 이후 골프장에서 [[사격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던 도중 길거리에서 휴식을 하다가 구체 떼와 조우한다. 박은영은 아이들을 보호할 겸 직접 소총을 들고 구체 떼를 사살하려 하다가[* 당시 소대장과 김원빈 병장은 근처에 중형 구체가 떨어졌는지 보고 온다며 휴식을 취하게 한 다음 현장을 이탈한 상황이었고 부소대장과 박 상병은 아이들 2명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없어진 아이들을 찾아보고 온다는 명목으로 자리에 없었다.] 탄약을 전부 소모하고 학생들과 대피하려다가 소형 구체에 의해 복부와 양 가슴을 관통당해 사망한다.[* 학생들을 놔두고 혼자 앞쪽을 살펴보고 온다고 하여 김치열이 "선생님 가지 마세요! 영훈이도 구체 때문에 죽었잖아요!"라고 고백을 해버린다.] 반 아이들을 소집한 뒤 [[꾀병]]을 부리며 혼자서 빠지는 등 담임으로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던 원작과는 완전히 상반되게 각색되었다. 물론 결코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장영훈의 부모님에게도 영훈이가 구체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은폐했을 것이다.] == 주요 대사 == > '''"[[유언|얘들아 도망쳐!]]"''' == 기타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등장인물, version=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