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imbc.com/mama.jpg]] 드라마 [[엄마(드라마)|엄마]]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예령]]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이종남(엄마(드라마))|이종남]]의 아내이자 [[이세령]]의 엄마이다. 그리고 공식 악역인 [[김민지(엄마(드라마))|김민지]], [[제시 김]]의 아성에 밀려서 그렇지 본작의 악녀이자 [[인간쓰레기]] 중 하나이며 전형적인 속물이기도 하다. [[내딸 금사월]]의 [[소국자]]의 마이너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평생 돈 많은 이웃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살아온 강남 서민 아줌마. 보세 말고는 변변한 옷가지 하나 없이 살면서도 이세령의 학원비는 적금을 깨서라도 대었다. 그 덕에 이세령을 이름을 대도 부끄럽지 않은 대학에 합격시켜서 이세령이 대기업 회사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귀동냥으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작은 상가도 한 칸 마련해뒀다. 이세령에게 돈 많은 집안 남자랑 결혼하라고 하였다. 그러한 가치관으로 인하여 이종남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종남이 이세령의 전 남자친구였던 김영재를 사윗감으로 좋게 생각한다고 하자 이에 반대하였다. 그러나 이종남이 김영재의 어머니 [[윤정애]]와 상견례까지 같이 잡아 놓자 마지못해 따라가게 되었다. 상견례에서 김영재네 가족을 만난 다음 신혼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여전히 김영재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리하여 윤정애와 갈등이 생기고 김영재와 이세령의 결혼이 없던 일이 될 뻔하다가 갈등이 봉합되어 김영재와 이세령이 결혼하였다. 사돈인 [[윤정애]]가 [[엄일남]]과 재혼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었으며, 이후 자신의 대학 후배인 강나미의 연줄을 이용해 엄일남의 회사 브랜드의 매장을 차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엄마(드라마), version=60)] [[분류:엄마(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