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반적인 의미 == * 半數: 어떤 수의 절반이 되는 수. 이를 초과하면 [[과반수]](過半數)가 된다. * 班首: 어떤 무리의 우두머리. * 半睡: 얕은 잠. 반수반성(半睡半醒)이라고도 한다. * 反數: 어떤 수와 부호가 반대가 되는 수. 참고로 반대되는 수라고 해서 [[역수]]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 [[역수]]는 곱연산을 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고 반수의 경우는 합연산을 할 때 사용한다. * [[복소수]]에서 [[허수]]부가 반수인 복소수를 켤레 복소수라고 한다. == 대학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를 다시 치르는 행위 == '''半修'''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반수(입시))] ==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 潘遂 위의 장수로 [[하후무]]가 장안에서 여러 길의 군사를 모으면서 [[한덕]]이 이끄는 서강 여러 길의 군사 8만명과 합류했는데, 봉명산에서 촉군과 조우해 싸우다가 첫날에는 한덕의 아들인 [[한영(삼국지)|한영]], [[한요#s-2]], [[한경#s-4]], [[한기(삼국지)|한기]], 둘째날에는 한덕마저 조운에게 당하면서 한덕 다섯 부자가 모두 전사했다. 이 때문에 그날 밤에 [[하후무]]가 장수들과 상의해 다음날에는 미리 두 부대의 군사를 매복시키고 하후무가 직접 군사를 나갔다가 물러서서 조운을 유인하기로 했는데, 결국 다음날에 조운이 위군을 보자 속임수가 있을 것이라는 [[등지]]의 말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나오자 이에 맞서 조운을 상대하기 위해 나아갔다. 그러나 조운과 싸우면서 세 합도 되지 못한 채 말머리를 돌려 돌아났으며, 조운이 반수를 추격했지만 위군의 진에서 여덟 명의 장수가 일제히 나와서 반수는 무사히 도망치는 것에 성공했다. 이를 볼 때 비록 조운을 얼마 상대하지 못하긴 했지만 조운과의 일기토에서 살아남은 셋 뿐인 가공인물이다. 다른 둘은 [[주창]]과 [[축융]]. [[분류:동음이의어]][[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