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Balena_illu_0100.jpg|width=400]] == 대전이 이전 == >여성/35세 호탕하고 사소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통 큰 아주머니. 보통 반투족과는 달리 외부인을 크게 경계하지 않는다. 소를 숭상하는 토로스족 출신으로 갑옷 만드는 솜씨가 일품이다. 두꺼운 설인 가죽도 척척 꿰매어 내 그녀의 가죽 갑옷은 많은 반투족들이 선호한다. 남편과 큰아이 마리노를 [[스카사의 레어|냉룡 스카사]]에게 잃고 크나큰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 [[차가운 심장의 아이]]라고 불리는 찰리도 발레나와 관련이 있다. 눈이 내리는 날이면 죽은 가족에 대한 생각에 잠겨 비통한 심정으로 중얼거린다. > >'''"여보, 마리노야, 복수는 내가 꼭..."''' [[던전 앤 파이터]]에 나오는 NPC 중 한명. [[스톰 패스]]에 존재한다. 이름인 Balena는 이탈리아로 [[고래]]를 뜻한다. 반투족의 아주머니이고, 자식이 실종된 상태이며, 그 실종된 아이 때문에 차가운 심장의 아이 관련 퀘스트의 발단이 된다. 참고로 '그 용은 나에게서 소중한걸 두 개나 빼앗아 갔어!' 라는걸로 봐서 남편도 냉룡 스카사 때문에 잃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이건 이미 차가운 심장의 아이 에픽퀘스트때 밝혀진 것. 던파 NPC중 [[클론터]]와 쌍벽을 이루는 비운한 인생을 산 것으로 밝혀졌다. 30여년전 오빠는 냉룡 스카사에게 매혹되어 설산으로 갔다가 전신이 얼어붙게 되어 마을을 습격하게 되었지[* 그녀의 오빠가 바로 [[차가운 심장의 아이]]의 보스인 찰리이다.], 또다시 깨어난 스카사에게 자신의 첫아들인 마리노는 물론 남편마저 살해당해 버렸다. 게다가 또 다른 아들인 보르니는 설인들에게 살해당한 듯하다. 이제 남은 가족은 막내 아들 델피노 뿐이다. == 대전이 이후 == >발레나 (Balena) >여성/35세. 호탕하고 사소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통 큰 아주머니. 보통 [[반투족(던전 앤 파이터)|반투족과]]는 달리 외부인을 크게 경계하지 않는다. 소를 숭상하는 토로스족 출신으로 갑옷 만드는 솜씨가 일품이다. 두꺼운 설인가죽도 척척 꿰메어내 그녀의 가죽갑옷은 많은 반투족들이 선호한다. 남편과 큰아이 마리노를 [[스카사의 레어|냉룡 스카사]]에게 잃고 크나큰 복수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만년설산 눈사태로 스카사가 눈에 파묻힌 이후로는 [[반투족(던전 앤 파이터)|반투족]]의 안녕과 재기에 신경쓰게 된다. 다만 눈이 내리는 날이면 죽은 가족에 대한 생각에 잠겨 비통한 심정으로 중얼거린다. > >'''"여보, 마리노야, 복수는 내가 꼭..."''' [[대전이]] 후의 평행세계에선 원수 스카사가 동면 상태에서 무너지는 설산에 파묻혀 버리는 바람에(...)해탈하고 [[북의 쉼터]]에서 부족의 앞날을 위해 일하고 있다. 여담으로 게임내 도트에서 다리가 정말 튼실하다..어지간한 보디빌더 저리가라할 정도 == 대사 == (평상시) "여보, 마리노야, 복수는 내가 꼭..." "자네, 모험도 좋지만 안전이 최선일세." "춥지? 이리 와서 몸 좀 녹이고 가게나." (클릭 시) "무슨 일로 왔는가?" "모르는 게 있는가 보지?" (대화 종료)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니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게." "모험에는 갑옷이 가장 중요하네." (대화 신청) * 궁금한 게 있거든 언제든지 찾아오게나. 내 힘껏 도와줄 테니. * 자네 어깨가 축 늘어졌구만! 하하! 쇠도 씹어먹을 나이에 그 어깨가 무슨 말인가! 얼른 기운 차리게! * (유저 닉네임)! 자네, 밥은 먹고 다니나?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밥심이야! 자, 우리 집에 와서 한 술 뜨고 가게. * 자네답지 않게 좌절중이라니... 어서 일어서! 일어서서 다시 도전해야지. 안 그래? (마계 대전 이후 대화 신청) * 여행은 잘 하고 있나, 젊은이? 일이 뜻대로 잘 되지 않아도 너무 기죽진 말게나. 세상이 어둡다고 자네 같은 젊은 이들의 표정마저 어두울 필요는 없거든. [[분류:던전앤파이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