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엘든 링/보스]] [include(틀:엘든 링 보스일람)] ||||<#323232><:>'''{{{+2 {{{#fdcb3f 방울 사냥꾼}}}}}}'''||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lden_DragonB_BellHunter.webp|width=100%]]}}}|| ||<:>{{{#8c8c8c 일어명}}}||<#787878><:>{{{#000000 鈴玉狩り}}}|| ||<:>{{{#8c8c8c 영문명}}}||<#787878><:>{{{#000000 Bell Bearing Hunter}}}|| ||||<#323232> '''{{{#ffe6a2 보스 정보}}}''' || ||<:>{{{#8c8c8c 등장지역}}}||<#787878><:>{{{#000000 림그레이브 - 전쟁 배움의 낡은 집}}} {{{#000000 리에니에 - 맺음의 교회}}} {{{#000000 알터고원 -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 {{{#000000 케일리드 - 은둔 상인의 오두막}}}|| ||<:>{{{#8c8c8c 등급}}}||<#787878><:>{{{#000000 {{{#Gold ENEMY}}}}}}|| ||<:>{{{#8c8c8c 보상}}}||<#787878><:>{{{#000000 림그레이브 - 2,700룬 + 뼈 장사꾼의 방울}}} {{{#000000 리에니에 - 6,000룬 + 고기 장사꾼의 방울}}} {{{#000000 알터 고원 - 20,000룬 + 약 장사꾼의 방울}}} {{{#000000 케일리드 - 50,000룬 + 중력석 장사꾼의 방울}}}|| ||||<:><#323232> {{{#787878 BGM}}}|| ||||<:> [youtube(dC5L3PbSJXw, height=50)] || [목차] == 개요 == [[엘든 링]]의 필드 보스. 그 정체는 그늘성을 점거한 보스 [[철가시 엘레메르]]. 그늘성의 엘레메르를 잡아도 방울 사냥꾼은 등장하며 오히려 그늘성의 엘레메르보다 강한 버전도 있다. == 상세 == 대검과 대형 방패를 장착하고 있는 거한의 암령으로, 어검술마냥 검을 원거리에서 두세 번 휘두르거나[* 거리가 어정쩡할 때 회복을 시도하면 거의 이 기술로 캐치당한다. 거리가 있을 때는 스텝을 밟으면서 점점 범위를 넓혀 휘두르다가 내 등 뒤에 칼을 배치했다가 다시 회수하면서 공격하고(가드는 그냥 정면으로 하면 된다), 휘두르는 범위 안으로 파고들었을 때는 손으로 회수하면서 바로 한번 휘두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틈이 별로 없다.] 드릴처럼 꿰뚫어 날리는 기술[* 드릴이 돌면서 틱 대미지를 주다가 마지막에 큰 대미지를 주는 구조여서 가드하면 갉아먹히다가 터진다. 오히려 첫타를 그냥 맞았다면 재빨리 굴러주면 약간의 피해만 받고 끝난다.]을 사용한다. 상세한 패턴 공략은 [[철가시 엘레메르]] 문서 참조. 플레이어와의 거리와 동작에 따라 검을 두 번 날린 후 끊고서 달려들며 다시 두어 번 휘두르거나 검을 회수하며 피해를 주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조합해 사용하므로 움직임을 잘 주시해야 한다. 등에 메고 있는 방패는 실드 차지 패턴에 사용하며, 메고 있는 상태에서도 등 뒤로 들어오는 점프 강공 등의 내려베는 공격을 튕겨내는 기능이 있다. 갑자기 몸을 우측으로 돌린 채 멈칫하는 모션을 보인다면, 상당한 거리를 돌진해 들이받는 패턴을 사용하므로 거리를 벌리고 회복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봉인 감옥 보스와 비슷하게 천천히 등장하는 동작 중에는 공격을 하지 않으니 대검 양잡 풀차징 강공격 두 방을 다 먹일 수 있다. 두 번 다 맞으면 그로기에 걸려 앞잡이 가능해진다. 혹은 롱소드 / 군주군의 직검의 전기인 준비자세 강공 2번/ 약공 4번을 맞춰도 똑같이 그로기에 걸린다. 패링을 할 시 2번 해야 그로기에 걸린다. 정 어렵다면 등장 시 부패 브레스를 써서 붉은 부패를 건 뒤 첫 공격만 구르기로 피하고 냅다 뒤로 달리자. 검을 원거리에서 휘두르는 패턴은 느려서 구르기로 피하기도 쉽다. 서리 밟기 전기가 있다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올 때 한 번만 쓰고 빠지면 달려와서 알아서 맞아준다. 또는, 적당한 거리에서 대방패를 장착하고, 밤무녀의 안개만 사용하고 버텨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관통공격도 통하므로, HP, 스태미나에 자신이 있다면 뾱뾱이를 활용해도 된다. 번개 속성저항이 다른 속성보다 비교적 낮다. 케일리드의 [[그레이오르의 용총]] 지역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그늘성의 엘레메르보다 훨씬 강하며,[* 체력이 높지 않다면 중갑을 차려입어도 빠른 어검술 2대에 무조건 죽거나 피의 8할이 빠지기 때문에 평타 1대 이후 어검술 3연타는 피하기도 매우 어려운 주제에 한 대 맞으면 무조건 사망이 확정되는, 더러운 사형수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수준의 매우 더럽고 불합리한 패턴이 된다. 심지어 어검술은 맞을 경우 오랫동안 경직에 걸려 2연타는 기본으로 얻어터지기 때문에 운 나쁘면 갈려죽기 십상이다.][* 원본이 등장하는 그늘성은 맵이 매우 좁지만 최소한 떨어져 죽을 일은 없다. 허나 케일리드 전투는 절벽 앞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피하다가 떨어져 죽을 가능성도 높으며, 이놈이 등장하는 곳 옆에는 '''용총 사양 개라노사우루스가 두세 마리는 있어서''' 짐승 쫓는 횃불을 장착하지 않으면 개라노 돌진에 들이받혀 죽고 횃불을 들면 방패나 보조무기의 활용이 제한되는 싸움터를 골라놨다.] 내려찍은 방패에서 붉은색 충격파를 일으키는 패턴을 더 자주 사용한다. 다만, 아무래도 출현 위치가 위치인지라, 공통적으로 안전지대가 존재한다. 바로 '''집 위'''. 다른 것이 아니라, 맺음의 교회를 제외한 다른 출현 위치가 전부 집 안 혹은 근처다 보니, 토렌트를 이용해서 집 위로 올라가서 방울 사냥꾼 쪽 근처로 붙어버리면 모든 공격을 받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그라비타스같은 광역기를 날려주면 결국 플레이어의 FP가 먼저 동날지, 방울 사냥꾼의 HP가 먼저 동날지의 싸움이 돼 버린다. 또한, 맺음의 교회에서도 무너진 벽을 타고 올라가면 안전지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위치에 비해서 면적이 좁아서 행동의 제약은 훨씬 더 크다. 패턴의 특성 상 전장을 넓게 사용해야 하는데[* 돌진 패턴과 장거리 패턴이 많고 위험해서 근접하는게 더 쉽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잡기 같은 위험한 패턴이 존재하고, 에오히드 검술도 주변을 쓸어버리는 버전이 있는데다, 평타도 에오히드 검술과 비슷한 피해를 입혀서 사실상 양쪽이 모두 위험하다. 잡기임에도 사거리가 길어서 일반적인 잡기류와는 달리 옆으로 피해야 한다. 에오히드 검술의 일부인 모양. 즉 확실하게 거리를 벌린 상태에선 마술 등 원거리 수단을 쓰는 게 좋지만, 애매하게 가까운 상태에선 조준하는 사이에 두들겨맞게 되니 차라리 붙어서 때리는 식으로 상황 따라 전술을 바꿔가면서 쓰는 것이 좋다.], 덕분에 알터고원과 케일리드에서는 주변 적이 추가로 가세하는 경우가 잦다. 물론, 방울 사냥꾼의 공격에 몬스터들도 피해를 받기 때문에 회피에 전념하다 보면 방울 사냥꾼이 알아서 처리해 주지만, 알터 고원의 경우에는 가세하는 적이 언데드라서 '''부활하며''', 케일리드는 부활은 안하지만 그 험악한 개라노 사우르스가 난입하기 때문에 사실상 상황은 비슷하다. 거기다가 양쪽 모두 몬스터의 반대쪽은 낙사지역이기 때문에 결국 집이 있는 그 범위 안에서 싸워야 한다. 문제는, 이 면적 안에서 싸우면 방울 사냥꾼의 어마무시한 공격 범위 때문에 사실상 방울 사냥꾼의 패턴이 전역 공격화 돼버린다는 것. 그래도 폭풍의 언덕과 맺음의 교회는 주변에 몬스터가 그다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공략하면 되니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 보스를 공략할 때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케일리드의 방울 사냥꾼이 너무 강하다면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은둔 상인의 오두막 축복을 기준으로 북동쪽 문의 오른쪽에는 난간이 위치해있다. 방울 사냥꾼을 유인해서 난간에 끼게 하면 원거리로 검을 던지는 패턴 이외에는 전부 제자리에서 시전한다. 사정거리가 긴 무기를 활용할 경우 어처구니없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 출현 장소 == 고정된 출현 장소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의외의 조건이 존재한다. 바로 근처 상인 NPC의 구매하다 커맨드를 한번 이상 실행해야 한다. 물품 구매 여부는 상관없다. 아이쇼핑만 해도 그만. 의외로 복잡미묘한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초반에는 등장 장소를 지나쳐버리기 십상이며 타이밍을 놓치고 등장하는 초반 지역의 방울 사냥꾼들은 빠르게 호구화된다. 대화 이벤트가 없는 상태의 거래가 가능한 NPC가 바로 옆에 있는 축복에서 '''밤'''시간에 등장한다. 등장 위치에 따라 방울 사냥꾼도 강해지며 방울 사냥꾼의 격파 장소에 따라서 드랍되는 방울이 다르다. |'''방울 사냥꾼 출현장소'''| 지역 || 축복 이름 || 획득 아이템 || 판매 아이템 || || 림그레이브 || 전쟁 배움의 낡은 집 || 뼈 장사꾼의 방울 || 가는 짐승 뼈[br]굵은 짐승 뼈 || || 리에니에 || 맺음의 교회 || 고기 장사꾼의 방울 || 저민 고기, 짐승 고기[br]거북 목 고기 || || 케일리드 || 은둔 상인의 오두막 || 중력 장사꾼의 방울 || 중력석 파편[br]중력석 덩어리 || || 알터 고원 ||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 || 약 장사꾼의 방울 || 독, 출혈, 동상, 수면[br]이끼약 || 이 중 케일리드에서 출현하는 방울 사냥꾼이 가장 강하니 주의. 알터 고원 방울 사냥꾼은 그 다음으로 강하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알터 고원보다 케일리드에 먼저 가므로, 이를 모르면 고전하기 쉽다. 허나 공격력과 HP만 증가하며 패턴은 똑같다. 밤에 축복에서 쉬고 일어나면[* 축복에서 시간을 밤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조건은 '''밤에 축복에서 쉬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을 밤으로 돌리고 일어난다음 다시 축복에서 쉬면 조건을 만족한다. 그리고 밤에 축복에 앉는 것으로 조건이 만족되므로, 축복에 앉은 시간이 밤이기만 한다면 시간을 아침 등으로 돌리고 일어나도 나온다.] NPC가 없어져있고, 그 자리에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서서히 나타난다. 맺음의 교회의 경우에는 미리엘과의 대화를 모두 마친 다음에 밤에 축복 갔다 오면 등장한다. 죽거나 축복을 이용하여 아침이 되면 반대로 보스가 사라지고 사라진 NPC가 다시 생긴다. 등장한 경우 나타나는 곳 근처에 암령 특유의 붉은 기운이 퍼지면서 무거운 발걸음 소리가 나므로 금방 알아챌 수 있다. 밤에 축복에서 쉬어도 NPC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 이야기를 전부 하고 상점을 나갔다 들어오는 것으로 기능을 다 하면 사라지게 돼 있다. == 기타 == 이름에서 왠지 [[고환]]이 연상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애당초 방울이 무엇인지가 의문이라 영어판에서도 번역을 애매하게 했다. 방울의 원판 일본어는 스즈다마, 즉 방울 구슬(동그란 방울)인데, 영어에서는 벨 [[베어링]](bell bearing)으로 볼 베어링과 벨(방울)을 합친 말장난으로 처리했다. 왜 상인이 죽으면 방울이 남는지, 그걸 쌍둥이 노파에게 가져다주면 왜 그 상인의 상품들이 판매 목록에 추가되는지 등의 이유는 불명. VaatiVidya 등 로어 관련 유튜버는 환혼의 종처럼 죽은 이의 혼을 불러오는 것과 비슷한 거 아니냐고 추측을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 이번 회차에서 방울 사냥꾼을 잡아도 다음 회차에 다시 등장한다. 허나 떨어뜨리는 방울을 원탁의 쌍둥이 노파에게 또 바칠 수는 없다(바칠 필요도 없고). 그냥 인벤토리에 남아 있다가 다음 회차 시작 시 사라질 뿐이다. 방울 사냥꾼이라는 컨셉은 플레이어 역시 편의성을 위해 상인을 죽이고 방울을 수확하고 다닐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를 비튼 요소로 추측된다. [[분류:엘든 링/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