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허브(식물)]]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열혈강호'의 캐릭터, rd1=백리향(열혈강호), other2='돌아온 황금복'의 캐릭터, rd2=백리향(돌아온 황금복))] [[파일:attachment/a0101817_49723792bed37.jpg]] ||||||||||<#00CC00><:>'''[[백리향|{{{#black 백리향}}}]]'''|| ||||||||||<:><#BDFF12>'''''Thymus quinquecostatus''''' Celak.|| ||<|8><:><#D7FFCE>분류|| ||[[계]]||||||'''식물계'''|| ||[[문]]||||||속씨식물문(Angiospermae)|| ||[[강]]||||||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목]]||||||꿀풀목(Lamiales)|| ||[[과]]||||||꿀풀과(Lamiaceae)|| ||[[속]]||||||백리향속(Thymus)|| ||[[종]]||||||quinquecostatus||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 한국 각처의 고산지대나 바닷가, 바위 곁에서 자란다.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百里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Thymus quinquecostatus종은 한국의 자생종이고[* 일본에도 있긴 있다. 이부키 산의 향기로운 풀이라 해서 '''イブキジャコウソウ'''라는 이름도 있다.], 공원에 심어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고 키는 7~12 cm, 잎은 달걀 모양을 한 타원형인데 길이가 0.5~1.2 cm, 폭이 0.3~0.8 cm 정도 된다. '''매우 작아서 지나치기 쉽다.'''[* 과장 보태서 얘기하면 '''무슨 나무가 손바닥만 하다!'''] '''[[타임(향신료)|타임]]'''과 분류학적으로 속이 같은 근연종으로, 형태와 향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백리향은 타임의 일종이다. 지중해산인 [[타임(향신료)|타임]]은 향신료로서 서양 요리의 [[수프]], [[소스]] 등에 자주 들어가며 [[맥도날드]]의 소시지 [[맥머핀]]에도, [[입욕제]], 방향제, 허브차, 심지어는 [[파스]][* 물론 화학성분인 [[티몰]]의 형태지만, 티몰이 타임에 있는 성분이라 Thymol이다.]에서도 이 향을 느낄 수 있다. 그 때문인지 [[화장품]] 등의 향으로 착각하고 거부반응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타임뿐만 아니라 허브나 향신료의 향이 화장품의 향료로 쓰이는 경우는 너무 허다하지만... 백리향(≒섬백리향[* 현재 섬백리향은 백리향의 변종임이 알려졌다.])을 비롯하여 레몬 타임이나 카펫 타임 등 여러 종류로 나뉘어 가정에서도 많이 기르는 허브지만,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섬백리향은 현재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다. 기르는 것은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려운데 과습하면 차례차례 시들어 죽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물을 조금 줘도 시들시들하고 무더위를 싫어하는 까닭에 기르기 까다롭기는 하지만 -23℃까지는 안심하고 기를 수 있으니 조건이 된다면 노지에서 기르자. 타임이 잔디처럼 자란다. 목질화되는 허브이고 곁가지를 많이 내는 편이지만, 이미 무성한 것을 막 엉킨다고 정리해버리면 볼품없어지고 복구가 잘 안 된다. 그 대신 휘묻이가 잘 되니 이 방법으로라도 무성하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