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sbs.co.kr/10000088312.jpg]] [[야왕(드라마)|야왕]]의 등장인물로, [[배우]] [[이덕화]]가 연기한다. 원작 [[만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백도경이 [[회장]]. 자신의 이름을 딴 백학그룹의 회장이다. --또 회장님!!!-- [[여동생]] 백지미, [[딸]] [[백도경]], [[아들]]로 위장한 외손자 [[백도훈]] 등이 있다. 백도경 역의 배우 [[김성령]]과는 10년 전인 [[2003년]], [[KBS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이의방|모셨던 주인]]의 연인(무비)과 휘하 장수([[이의민]])의 관계로 출연하기도 했다. 결혼 생활에 [[실패]]하고 [[도박]]과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동생 백지미를 자기 집에 얹혀 살게 하고 있지만, 사실 그녀의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원인이기도 하다. 딸인 백도경의 설득으로 백도훈을 유력 정치가의 딸과 혼인시켜 [[주다해]]를 떨어트리려고 했으나, 결국 주다해의 반격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그러나 백도훈과 주다해의 관계가 알려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결국 백도훈과 주다해의 [[결혼]]을 추진하게 된다. 하지만 주다해가 [[하류(야왕)|하류]]의 공작으로 [[이사장]] 취임식을 파토내고, [[백지미]]를 배신하려다 도리어 [[역관광]] 당하자 결국 주다해의 뺨을 때리고 집에서 내쫓았다. 도훈과의 [[이혼]]을 추진하고 연을 끊었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궁지에 몰린 주다해가 백학 기밀 서류를 빼앗아 가 협박을 하는 바람에 상황이 역전이 된다. 이후 하류가 다시 기밀 서류를 되찾아 주나 딸 도경이 주다해를 [[도검|칼]]로 찔렀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될까봐 또 다시 약점이 잡혀 50억이나 되는 거금을 넘겨주게 된다. [[과거]] 사고였는지 매제를 죽인 적이 있는데, 당시 고문 변호사였던 [[석태일]]이 [[자살]]로 위장을 해준 적이 있었다. 그 뒤로 그 사건을 약점을 잡혀서 더 이상 석태일에게 협박당하지 않으려고 위장 [[자살]]을 언급하는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었던 적이 있는데, 백학 기밀 서류에 그 동영상도 있어서 다해도 그 동영상을 본 뒤였다. 후에 대선 막판에 자수를 하지만, 주다해의 공략으로 무산되고 백도경에게 기업 회장자리도 물려주며 하류를 지원해 준다. 마지막에는 매제의 죽음에 관한 오해를 풀고 백지미에게 용서를 받는다. 화가 나면 [[나훈아|바지를 벗는 버릇]]이 있다(...). [[분류:야왕(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