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원피스 종족)] [목차] == 개요 == [[원피스(만화)|원피스]]에 등장하는 종족. 이름 자체는 해적을 부르는 명칭 중 하나인 [[버커니어]]를 의미한다.[* 이름 자체가 해적을 부르는 명칭이기에 세계에 대죄를 범했기에 붙여진 이름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거인의 피를 물려받아 거구에다가[* 당장 바솔로뮤 쿠마의 경우 7m에 육박하는 덩치를 자랑한다.] 상당한 괴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루나리아족]]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사실상 거의 멸족된 종족'''으로 그 이유는 새턴 성이 언급하길 세계에 대적한 대죄를 범했다고 하며, [[니카(원피스)|니카]]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과거의 니카와 함께 세계정부와 대적한 종족이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루나리아족과 마찬가지로 이미 멸종되었다 알려졌음에도 여전히 철저한 멸족 대상인듯 하며, 결국 쿠마는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납치당하여 노예로서의 삶을 살다가 남은 가족들을 전부 잃게 된다. == 여담 == 루나리아족과 더불어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임을 증명한 사례이다. 루나리아족은 말이 필요없는 [[완전생물]]이고 버커니어족도 루나리아족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전투민족 직함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타 종족에 비해 강한 힘을 타고난 이 두 종족은 세계정부의 경계심을 자극해 멸망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다른 종족들은 살아남았다. == 목록 == * 클랩 쿠마의 아버지. 철저히 종족의 비밀을 숨긴 채, 아내와 결혼하여 쿠마를 낳고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쿠마를 낳은 병원에 정부의 앞잡이들이 있어 종족의 비밀이 들켰고 정부에게 붙잡혀버린다. 잡혀갈 때 버커니어족은 자신이고 아내는 일반 인간이니 봐달라, 아이라도 봐달라고 호소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가족 전체가 마리조아의 노예로 끌려가고 만다. 천룡인의 노예가 된 이후 험하게 굴려지며 클랩 본인도 만신창이가 되고 아내마저 죽는 등, 죽는 게 더 나을 지경이었지만 어떻게든 쿠마에게 희망을 주려 했다. 그러나 쿠마에게 춤을 추면서 해방의 신 니카 이야기를 해주던 중 소리를 내며 춤을 춘 게 문제가 되어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한 천룡인에게 사살당하며 그대로 쿠마의 눈앞에서 절명했다. * [[바솔로뮤 쿠마]][*하프] * [[주얼리 보니]][*쿼터,추정] [[분류:원피스(만화)/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