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영국의 전례 주)] [include(틀:잉글랜드의 지역)] [목차] == 개요 == Berkshire [[런던]]에서 서부에 있는 근교 지역[* 이러한 런던 주변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나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의 주들은 Home Counties로 지칭된다.]으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에 소속된 주이다. 인구는 약 91만명, 면적은 1262km2, 인구 밀도는 722명/km2이다. [[영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중산층]] [[교외]] 거주지로, 한국에 비유하자면 [[분당구|분당]]과 [[과천시|과천]]을 합쳐놓은 느낌. --하지만 그레이터 런던 자체가 런던 주변의 위성도시들을 런던으로 죄다 합병한 케이스라 분당이나 과천에 비유하기엔 좀 그렇다-- == 행정 구역 == * [[웨스트버크셔]] * [[레딩]] * [[워킹엄]] * [[브랙널포리스트]] * [[윈저 메이든헤드 왕립구]] * [[슬라우]] * [[윈저]] == 상세 == 윈저 성이 존재하기에 "Royal County"의 칭호를 받았다. 영국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세계 [[정보기술|IT]]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영국 지사를 버크셔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기업)|오라클]], [[뱅 앤 올룹슨]], [[https://en.wikipedia.org/wiki/Cisco_Systems|시스코]], [[블랙베리(기업)|블랙베리]], [[에릭슨]], [[인텔]], [[아마존닷컴]], [[보다폰]], [[파나소닉]], [[휴렛팩커드]] 등이 있다. 칠런 구릉 쪽은 [[밀]], [[보리]]와 같은 곡물 위주의 [[농업]], [[과수원|과수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하였다. 중산층 비율이 매우 높은 관계로 , 다른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소속의 주들과 함께 [[보수당(영국)|보수당]] [[텃밭(정치)|강세 지역]]으로 손꼽힌다. [[테레사 메이]] 전 총리의 지역구 또한 버크셔에 소속된 메이든헤드(Maidenhead) 지역구이다. [[용인발음|영국의 대표적인 표준어 생활권]]으로 오히려 런던 시내가 사투리가 더 심하다.[* 이는 런던이 [[잉글랜드]]인 뿐만 아니라 영국 전역에서 온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들이 모두 모여사는 대도시이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버크셔 주는 서울 토박이가 많은 [[종로구]]에 가깝고, 런던 시내는 [[전라도]] 출신의 비율이 높은 서울 서남부 지역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분류: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분류:잉글랜드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