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 {{{+1 베도라치}}}[br]Blenny}}}'''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앞동갈베도라치.jpg|width=100%]]}}} || ||<-5> {{{-1 앞동갈베도라치(Omobranchus elegans)}}} || || [[학명|{{{#000 '''학명'''}}}]] || ''' ''Blenniiformes'' '''[br](Bleeker, 1860)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베도라치목(''Blenniiformes'')''' || [목차] [clearfix] == 개요 == [[극기상목]]에 속하는 어류. [[망둑어]]와 친척뻘이며, 5cm에서 1m가 넘는 대형종까지 다양하다. == 생태 == 길쭉한 장어처럼 생겼으며, [[갯벌]] 웅덩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살며, 육식성으로 자기보다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잡아먹는다. 입이 아주 큰 편. 그리고 종류에 따라[* 두줄베도라치]는 아래턱에 마치 뱀같이 길쭉한 송곳니가 있기도 하다. 자기 구역 안에 들어오는 어지간한 생물들을 다 공격하는 성질머리로 유명하다. 낚시에서 잘 잡히는 이유도 이런 습성 때문인 듯. == 사육 == 토종해수어항에서 사육이 가능해서, 토종해수항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키운다. == 기타 == 그물에 잡히면 거의 버려지나, 탕으로 끓여먹으면 제법 맛있다고 한다. 다만, 점액질이나 뻘냄새가 날 수 있으니 손질에 유의해야 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회]]로도 먹는데, 손질하기가 아주 번거롭다. 웬만한 숙련자가 아니면 불가능할 정도다. 맛은 씹는 맛도 있고 나름 맛있다고 한다. 낚시꾼들에겐 [[복어]]와 더불어 귀찮은 잡어로 취급받기도 한다. 값어치가 별로 없으면서도[* 맛 자체는 좋은 생선이지만 손질이 어려운게 문제...] 너무 쉽게 잡혀서 미끼를 낭비하게 만들고, 낚시바늘을 그대로 삼켜버려 바늘을 꺼내고 뒷처리를 하는 것도 상당히 번거롭기 때문이다. [[제주 방언]]으로는 '보들래기' 라고 부른다. 베도라치(''Pholis nebulosa'')라는 이름을 가진 종은 베도라치목이 아니라 쏨뱅이목 장갱이과의 어류다. [[분류:생선]][[분류:베도라치목]][[분류:해수관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