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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3 Bergmann MG15nA}}}'''[br]''베르크만 MG15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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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경기관총]] ||
|| '''원산지'''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width=23]] [[독일 제국]]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16년]]~[[1920년대]] ||
|| '''개발''' ||테오도르 베르크만[br]루이스 슈마이서 ||
|| '''개발년도''' ||[[1910년]] ||
|| '''생산년도''' ||[[1916년]]~[[1919년]] ||
|| '''생산수''' ||5,000정 ||
|| '''사용국'''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width=23]] [[독일 제국]][br][[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width=23]] [[오스만 제국]] ||
||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
||<-2> {{{#White '''기종'''}}} ||
|| '''원형''' ||베르크만 MG1902 ||
||<-2> {{{#White '''제원'''}}} ||
|| '''탄약''' ||[[7.92 mm#s-2.1|7.92x57mm]] ||
|| '''급탄''' ||탄띠 ||
||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
|| '''총열길이''' ||726mm ||
|| '''전장''' ||1,120mm ||
|| '''중량''' ||12.9kg ||
|| '''발사속도''' ||500RPM ||
|| '''탄속''' ||890m/s ||
|| '''유효사거리''' ||2,000m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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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이 사용한 [[경기관총]]. [[MG30]]을 항공기 기총으로 개조한 MG15와 혼동하지 말자
== 상세 ==
당시 독일군이 주로 사용한 무기는 [[게베어 1898|소총]]과 [[MG08|중기관총]]이었고 두 무기체계 간의 화력을 메꿔줄 [[경기관총]]의 수는 턱없이 부족했다. 당시 독일군은 당시 운용하던 유일한 경기관총인 [[마드센 경기관총]]을 제외하면 경기관총의 수요를 오로지 연합군에게 노획하는 것 만으로 충족했다. 이 마드센 경기관총도 본인들이 직접 생산한 게 아니었고, 오스트리아로부터 지원받거나 불가리아로 가던 마드센 화물을 약탈하는 식으로 공급받았다.
1916년 [[솜 전투]]에서 연합군의 [[루이스 경기관총]]에 큰 피해를 입었던 독일 군부는 기존에 쓰이던 [[https://i2.wp.com/german1914.com/wp-content/uploads/2019/12/Bergmann-M1902-scaled.jpeg?resize=1228%2C2048&ssl=1|베르크만 MG1902]]를 약간의 개량을 거친 후 MG15nA[* nA는 neuer Art, 새로운 모델이라는 뜻이다. 기존에 쓰이던 MG1902 또한 MG15aA(alter Art, 오래된 모델) 라는 이름으로 개명됐다.]라는 제식명을 부여한 후 그 해 11월 6,000정의 기관총을 지급했다. 지급된 경기관총은 1917년 봄에 장병들이 [[MG08#MG08/15|MG08/15]] 경기관총에 대한 충분한 훈련을 받게 될 때까지 역할을 다했다. 대부분의 MG15nA는 [[동부전선]]과 [[팔레스타인]] 쪽으로 갔다고 하며, 사실 이곳이 경기관총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다.
[[MG08]]에 비해 가볍고, 신뢰성도 높았던지라 평은 매우 좋았으나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공랭식 총열을 사용했기에 250여 발을 지속 사격한 후에 과열을 막을 수 없었다는 점이었다. 때문에 독일군은 이 경기관총을 전술적으로 운용해야 했으며, 이를 운용하기 위한 전문 경기관총 분대도 창설하였다. 하필 전쟁통에 만들어진 무기인 탓에 생산 수는 그리 많지는 않았고 1919년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된 이후로 생산은 끊겼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있는 거 없는 거 다 가져다 쓰던 [[국민돌격대]]에게 지급되어 아주 잠깐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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