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2.sbs.co.kr/WE56488784_w666.jpg]] > '''‘인생 한방이야, 한방에 망하고 한방에 흥하지.’''' [목차] == 개요 == [[가면(드라마)|가면]]의 등장인물. 극중 [[나이]]는 25세이며, [[이호원]]이 연기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변지숙]]의 [[남동생]]. 1회에선 [[자살]] 시도를 한 대성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은행강도]]를 계획하며 [[총]]까지 준비했... 지만 굳이 번호표까지 뽑고 기다리다가 [[은행]]에 [[경찰]]이 오자 겁을 먹어서 [[실패]]. 지숙이 사망한 후엔 가족들에게 [[빚]] 독촉을 하는 심사장 밑으로 들어가 [[사채업자]]가 되어 밀린 돈을 수금하면서 빚을 갚는데, 그 과정이 매우 처절하다. 돈을 받겠다고 버티다가 채무자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심지어 [[개]]한테까지 물린 후, 경찰에 [[폭행죄]]로 신고하면서 돈을 받아낸다. 대성과 옥순에게는 다른 직장이 생겼다고 [[거짓말]]을 한다. 지숙을 봤다고 한 옥순, [[서은하(가면)|서은하]]와 지숙이 똑같이 생겼다고 한 명화의 말, 지숙의 필체와 지숙이 옥순의 병원비를 낼 때 서은하의 이름으로 한 서명이 일치한다는 점으로 극중에서 가장 먼저 지숙이 죽지 않았고 은하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 급기야 지숙과 [[최민우(가면)|최민우]]는 물론 [[민석훈]], [[최미연]] 같은 SJ그룹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SJ그룹 공식석상에 난입해 지숙에게 "누나!"라고 외쳐버린다. ~~그리고 [[시청자]]한테 [[넌씨눈]]이라고 까였다.~~ 하지만 지숙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지혁을 외면한다. 미연은 지혁을 지숙을 따라다니는 [[스토커]]나 지숙의 전 [[남자친구]] 정도로나 생각하고 지숙의 뒷조사 계획에 동참시키려고 하지만, ~~[[아줌마]]라는 호칭 공격까지 당하면서~~ 실패했다. 그래도 미연을 통해 지숙과 만나는데 성공하지만, 지숙은 [[선글라스]]로 눈을 가린 채로 5억을 내밀며 '나는 변지숙이 아니고 5억 받고 떨어져라'라는 식으로 지혁을 외면한다.[* ~~당연하지만~~ 석훈의 지시 때문이었다.] 지혁이 선글라스 벗고 눈을 보여주면 지숙이 아니라 은하라는 것을 믿겠다고 하며 선글라스를 벗기려고 하자 지숙은 지혁의 손을 쳐내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걸 들킬까봐 벗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지혁은 "누나가 주는 돈 아니면 안 받는다"라며 5억을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고 나간다. ~~아깝다.~~ 원래 [[요리치|요리를 못했지만]], 마지막회에서 "내가 아버지랑 살면서 요리 살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알아."라고 말한다. 그런데 '''진짜 [[요리]]를 잘하게 되었다!!''' [각주] [[분류:가면(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