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예술]][[분류:노출과 누드]] [목차] == 개요 == {{{+1 Body painting}}} 사람의 몸에 물감을 칠하는 [[예술]] 행위의 일종. [[분장]]의 한 종류이기도 하다. 원시 사회에서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이어져 온 행위예술이다. 'body'의 정확한 로마자 표기가 '보디'이기 때문에 '보디 페인팅'이라고 표기하는 게 바른 표기이다. 그러나 [[보디]] 문서에도 알 수 있듯이, 실제 용례에서는 보디와 바디가 혼용된다.[* 보디가드, 보디빌딩, 바디 샴푸 등] 'body painting'의 경우 '보디 페인팅'보다는 '바디 페인팅'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보다 많은 듯하다. == 관련 대회 == * 월드 보디 페인팅 페스티벌 -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다. *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 미디어에서 == 국내에서도 개그 예능 프로그램인 [[타짱]]에서 많이 나오면서 익숙해졌고, [[개그콘서트]]에서도 가끔씩 나왔으며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 [[화려한 외출(개그콘서트)|화려한 외출]] 같은 아예 전제인 코너들도 나왔었다. 당연히 옷을 입지 않고 보통 바지나 [[사각팬티]] 정도만 입으며,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중요부위만 가리는 [[T팬티]]를 입기도 한다. 그러나 [[유튜브]]나 [[픽시브]] 등지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R-18]] 태그가 붙은 영상물의 경우 아예 전라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물감으로 칠했어도 [[유두]]가 노출되면 역시 청불이다. 대부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 용도나 대회에서 작품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지만, '''옷을 입은 척''' 거리를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 않는 한 구분이 어려울 정도이다.[* 몸매가 날씬하거나 주로 [[빈유]]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구분이 어렵다. 반면 [[거유]]나 비만인 사람들은 가슴골과 튀어나온 배가 드러나기 때문에 쉽게 알아챈다. 물론 가까이 가면 [[유두]], [[배꼽]], [[엉덩이]] 등이 보이므로 신체에 상관없이 대부분 알아챈다. 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멀리서 봐도 이런 부분이 보이므로 바디페인팅임을 단숨에 알아챈다.] 중요부위만 가린다면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지만 그런 차림을 본 일부 타인들에게 혐오감을 심어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영화에서도 간간히 있는 일인데, 대표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랙스]]역을 맡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있다. 이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연뿐 아니라 조연이나 엑스트라들도 한 경우가 많았다. == 기타 == * 대중에게는 얼굴에만 국한되는 페이스 페인팅(Face Painting)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얼굴에 간단한 그림을 그리거나 손이나 팔에 그리는 정도이며 예술과는 좀 거리가 있는, 간단한 체험 정도이다. * 옷을 입지 않기 때문에 추운 가을이나 겨울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보령머드축제]]에서 '컬러머드 바디페인팅'이라는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물감인 것 같지만 사실은 진흙에 천연색소를 혼합한 것이다. 주로 얼굴에다가 많이 하지만, 일부 외국인들은 전신에 페인팅을 요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