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빅 맘 해적단)] ||[[파일:161ba96cdaf61d51f20d79d435d9ec25.jpg|width=100%]]||[[파일:5c118d1ee9303b8818c14135a7ccad22.jpg|width=100%]]|| [목차] == 개요 == '''ボビン''' / '''Bobbin'''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나가 츠바사]] / [[신경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중복.] / 애런 로버츠. [[빅 맘 해적단]]의 전투원이자 '비숍' 칭호를 부여받은 간부다. 이명은 '처리업자(始末屋)'.[* 외상값, 빌린 돈 받아내러 가는 사람을 말한다.] [[원피스(만화)/현상금|현상금]]은 1억 550만 베리. 땅딸막한 체형으로 얼굴을 입가에 커다란 구멍이 난 천으로 가리고 있다. 입을 찢듯이 웃음을 짓고 있으며 등에 거대한 칼을 지고 있다. 이동하지 않을 때는 고개를 마치 시계추처럼 좌우로 흔들며 말하는 버릇이 있다. 이 기묘한 행동으로 타인에게 최면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악마의 열매]]의 능력인지는 불명. 말버릇은 "티요용!" 이름의 유래는 영단어 'Bobbing'으로 보인다.[* 흔들리다라는 뜻. 이 녀석의 움직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 작중 행적 == 어인섬 편 말미에 다소 귀엽게 온몸을 좌우로 흔들며 등장했다. 그런데 한 일은 그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빅 맘에게 제대 공물을 바치지 못한 섬 하나를 '''불태우고''' 오는 길이었다. 빅 맘은 다소 나른한 어투로 그 섬은 사탕이 맛있었는데 개념 없이 공물을 안 바쳐서 어쩔 수 없이 공격해야 했다며 다소 아쉽다는 투로 말을 하는 동안 페콤즈한테서 들은 [[어인섬]]이 과자를 못 바칠 것 같다는 소식을 빅 맘한테 이야기한다. 그 소식을 전한 뒤 빅 맘이 대번에 빡치자 "어인섬도 태워버릴까요?"라고 웃으며 물어본다. 토트랜드 편에서 루피에게 패배한 스위트 3장성 일원 [[샬롯 크래커]]의 복수를 위해서 집결한 '분노의 군단' 선봉장을 맡았다. 크래커와의 싸움으로 녹초가 된 루피는 제대로 반항도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졌다. 이후 [[나미]]가 가진 [[비브르 카드]]가 [[샬롯 로라|로라]]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자 그 가출소녀가 살해당했냐고 놀란다. 애니메이션 810화에서 추가된 전투신에서는 루피를 자신의 능력으로 잠들게 한 다음 루피를 공격하려 했으나 루피의 명령으로 도망친 킹 바움을 협박해서 다시 돌아온 나미에 의해 실패했다. [[파일:external/eb075857696be35a4777729a297a1cde7d9fd860de17a239240ffdfaed78b3c2.jpg]] >'''상디... 망할 자식!!! 절대로 용서 못 해!!! 이 자식! 이 자시이이이익!!!''' >'''젠장... [[파이어탱크 해적단|저놈들]]이...!''' 854화에서 [[상디]]의 바구니에 담긴 음식을 노리다가 상대가 상디임을 알아봄과 동시에 상디에게 한대 맞는다. 이때 저 땡그란 눈은 고글이였고 진짜 눈은 매서운 눈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평범한 단역들처럼 그대로 기절해 [[리타이어]]하지 않았고 몰려온 부하들을 능력을 사용해 잠재우고[* 머리를 보요용하면서 흔들자 최면처럼 잠들어버린다. 하지만 작중 초반에 비능력자인 [[쟝고(원피스)|쟝고]]와 [[미스 골든 위크]]가 최면 능력을 보여준 적이 있어 보빈의 최면이 악마의 열매 능력인지는 불명이다.] 상디를 욕하며 뒤를 밟아 본격적으로 실력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바로 다음 화에서 제르마의 열렬한 팬 괴총 [[비토(원피스)|비토]]에게 기습으로 총을 맞고 리타이어했다. 원작에서는 리타이어당한 뒤 행방이 묘연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 시체로 등장해서 사망했다는 게 확정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샬롯 몽도르]]와 [[샬롯 갈렛]]이 보빈의 시체를 발견한다. 정면승부에서 패배한 게 아니라 기습을 당해서 패배한 것이고[* [[페콤즈]] 또한 [[카포네 벳지]]의 기습에 의해 패배한 적이 있다.] 체스의 특수 기물에서 호칭을 따온 빅 맘 해적단의 최상위 전투원이자 선봉장도 맡았던 것을 보면[* 일반적으로 선봉장은 상당한 실력을 지닌 사람이 맡는 게 일반적이며 원피스에서도 [[흰 수염 해적단]]의 선봉장은 [[사황 최고 간부]]인 [[비스타(원피스)|비스타]]였다. 보빈이 선봉장을 맡은 '분노의 군단'이란 군대에는 사황 최고 간부를 비롯한 핵심 전투원들이 포함되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무수한 전투원들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중에서는 선봉장을 맡을 정도로 빅 맘의 신임을 얻고 있던 간부였다는 것.] 설정상 어느 정도 강할 것 같기는 한데 같은 위치에 있는 [[타마고 남작]]이나 [[카포네 벳지]]에 비하면 현상금이 훨씬 낮고[* 게다가 이후 최종장에서 [[크로스 길드]]가 해군 대령의 일반적인 현상금을 1억 베리로 책정했다는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비슷한 현상금인 보빈 또한 중장은커녕 대령 수준밖에 안 되는 약골이 아니냐는 조롱을 받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보빈을 기습해서 쓰러뜨린 비토 또한 현상금이 약 1억 베리 수준이다. 물론 세계정부와 크로스 길드는 서로 현상금을 책정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겠지만 정말로 대령 수준이었다고 생각해도 별로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보빈의 작중 취급은 안습하다.(...)] 활약상 또한 처참한 캐릭터. 빅 맘 해적단의 간부 중에서는 가장 안습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분류:빅 맘 해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