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f '''토론 합의사항'''}}}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해당 문서에 '반유대주의' 분류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비판' 항목을 추가한다. 비판 항목에서는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입장도 기술될 수 있다. (어디까지나 MPOV) * "다만 반시오니즘이 곧 반유대주의가 아니며, 이에 더해 오마르는 반유대주의를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문구는 "BDS 운동 지지자들은 반시오니즘과 반유대주의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도자인 오마르도 반유대주의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로 변경한다. * '비판' 항목에서 '반유대주의와 연관성'을 하위 항목으로 하고 그 하위 항목으로 '연관 없다'와 '연관 있다'를 만든다. || || [[https://namu.wiki/thread/TruculentRuthlessChubbyJourney|토론 합의안]] ||}}}}}}}}} || [[영어]]: '''Boycott, Divestment and Sanctions(BDS)''' [목차] == 개요 == [[2005년]]부터 [[오마르 바르쿠티]](Omar Barghouti)가 추진하는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보이콧]] 운동이다. == 성향 == BDS 운동의 핵심은 [[반시오니즘]]이다. [[가자지구]], [[골란 고원]], [[서안지구]] 등 이스라엘이 점령한 영토를 [[팔레스타인]]에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Hitchcock, Jennifer Megan. ‘A Rhetorical Frame Analysis of Palestinian-Led Boycott, Divestment, Sanctions (BDS) Movement Discourse’. Old Dominion University, 2020, p. 9.] 미국의 친시오니즘 기업들만 골라서 보이콧하는 기존의 반시오니즘과 달리 [[이스라엘]] 자체를 부정하고 [[일국 방안]](One state solution)을 실현하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와 친이스라엘 정부인사, 기업, 사회단체를 모조리 보이콧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를 반대하기 위해 1985년에 시행되었던 보이콧 운동을 모델로 했고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를 시행하는 국가로 간주하고 있다. 친이스라엘 진영에서는 이스라엘의 [[핑크워싱]]을 비판하는 것을 BDS와 일치한다고 본다. 다만 반시오니즘=BDS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퀴어 진영과 반시오니즘 진영 간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https://read.dukeupress.edu/glq/article-abstract/28/2/315/294540/Rehashed-Liberalism-the-Accusation-of-Radical|#]] == 비판 == === 반유대주의와 연관성 === ==== 연관 없다 ==== BDS 운동 지지자들은 반시오니즘과 반유대주의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도자인 오마르도 반유대주의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하마스]], 이슬람 지하드 오브 팔레스타인을 제외하고는 이스라엘 전체가 아닌, [[가자지구]], [[골란 고원]], [[서안지구]] 등을 이스라엘에 점령당한 식민지로 간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팔레스타인인]]의 여론이다. 이는 우파의 반유대주의자처럼 유대인의 존재 자체를 타자화하는 것이 아닌 시오니즘이 정의하는 유대인 개념을 부정하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다고(=반시오니즘) 그것이 곧 반유대주의인 것은 아니다. 또한 [[양국 방안]]도 나름의 문제가 있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이스라엘]]의 보이콧이 발생한 원인은 이스라엘, 친이스라엘 세력이 주장하는 반유대주의가 아니라 [[팔레스타인]] 영토를 불법점령하고 국제법을 어기는 불법행위들을 계속 저지르고 있는 [[이스라엘]] 자신의 잘못때문이다. 특히 이스라엘과 친이스라엘 세력은 이스라엘에 반대를 했다 하는 순간 무조건적으로 반유대주의라고 주장해 낙인을 찍고 반유대주의 표현을 남발하고 있는 상황[[https://www.sedaily.com/NewsView/260RD1HEDT|#]]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심지어 이스라엘의 불법 행위를 비판했다고 [[유엔]] 인권위에게도 반유대적[[https://www.yna.co.kr/view/AKR20220801136000079|#]]이라고 유엔 인권위를 해체하라는 선동까지 펼쳤다. ==== 연관 있다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신반유대주의)] BDS운동의 반대자들은 이 운동이 [[반유대주의]]라고 비난한다. BDS운동의 정치적 반대자들을 모두 시오니스트라고 볼 수는 없다. 물론 당연히 이스라엘도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비판 자체를 반유대주의라고 낙인 찍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문제는 적지 않은 BDS 운동가들이 [[양국 방안]]을 부정하고 '''팔레스타인 중심 [[일국 방안]]'''을 지지하는데, 이는 건전한 이스라엘 비판이 아닌 '''이스라엘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엔이나 국제 인권단체들도 불법 점령에 반대한다는 말을 하지 BDS처럼 이스라엘 존립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국제법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국으로 인정받는 땅까지 불법 점령하는 것에 대한 비판과, 국제법상 합법적인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존재할 권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후자를 반유대주의라고 비판하는게 부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일례로 [[독일]] 연방하원에서는 [[기민당]], [[독일 사민당|사민당]]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과학자]], [[예술가]], [[운동선수]] 등과 교류를 중단해야 한다는 BDS 운동가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유대주의라고 표현하며, [[양국 방안]]을 부정하고 [[이스라엘]]이 국가로서 존재할 권리를 부정하는 시민단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끊자는 [[https://dserver.bundestag.de/btd/19/101/1910191.pdf|결의안]]을 2019년에 채택한 바 있다.[[https://www.bundestag.de/dokumente/textarchiv/2019/kw20-de-bds-642892|#]][* 다만 BDS 운동 자체를 반유대주의적 성격으로 규정하고 BDS 운동과 관련된 모든 시민 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자는 [[독일을 위한 대안]]의 [[https://dserver.bundestag.de/btd/19/097/1909757.pdf|결의안]]은 [[https://www.bundestag.de/parlament/plenum/abstimmung/abstimmung/?id=604|부결]]되었다.] [[호주 자유당]]은 정당 차원에서 BDS 운동을 반유대주의라고 비판한 적도 있다. == 지지 단체 ==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 관련 문서 == * [[강에서 바다까지]] * [[보이콧]] * [[반시오니즘]] == 관련 사이트 == * [[http://bdskorea.org|BDS 한국 지부]] [각주] [[분류:팔레스타인 내셔널리즘]][[분류:경제]][[분류:사회 운동]][[분류: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분류:반시오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