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보잉의 항공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잉 소닉크루저.jpg|width=100%]]}}} || || '''소닉 크루저''' || [목차] == 개요 == 보잉 소닉 크루저는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당시에 생산 중이던 [[보잉 747-400]]의 판매량이 감소하자, 747-400의 동체를 연장한 보잉 747X[* B747-500X, B747-600X][* 747-400의 동체연장은 [[보잉 747-8]]로 실현되었다.]와 함께 미국의 항공사들에게 제안했었던 기종이다. == 항공사들의 관심 == 보잉 소닉 크루저는 연료소모는 [[보잉 767]]과 비슷하면서[* 완전히 같다는 얘기는 아니다. 당시 기술로는 마하 0.98의 속도로 비행하면서 연비를 좋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하 0.98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여객기로 계획되었다. 보잉이 처음에 이 기종을 제안했을 때 항공사들은 연비를 걱정하였지만, 비행 시간이 단축되어 고객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장점이 존재하였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 개발 취소 == 그러나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가 발생한다. 때문에 유가가 치솟고, 항공수요가 줄어들어서 항공사들은 연비와 효율성이 좋은 항공기를 찾게되었다. 그래서 결국 보잉은 2002년 12월 20일에 소닉크루저를 공식적으로 취소하였다. 이후 보잉은 7E7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내놓았다. == 관련 문서 == * [[보잉]] * [[보잉 2707]] * [[보잉 767]] * [[보잉 787 드림라이너]] *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 * [[Tu-144]] * [[L-2000]] [[분류:보잉]][[분류: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