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本'''}}}||||<:>{{{+5 '''末'''}}}||||<:>{{{+5 '''顚'''}}}||||<:>{{{+5 '''倒'''}}}|| ||<:>근본 본||||<:>끝 말||||<:>엎드러질 전, 이마 전||||<:>넘어질 도|| |||||||||||||| 한국 || 본말전도 || |||||||||||||| 일본 || [ruby(本末転倒, ruby=ほんまつてんとう)] || |||||||||||||| 중국 || [ruby(本末倒置, ruby=běnmòdàozhì)][* 본말전도가 아닌 본말도치다. 다만 뜻은 같다.] || [목차] == 개요 == 뿌리와 잎사귀가 뒤바뀌었음을 의미하는 [[고사성어]].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의 평가, 역할 등이 뒤바뀐 모습을 의미한다. == 상세 == 일본에서 주객전도와 비슷한 의미로 굉장히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에 없는 단어는 아니고 한국에서도 거의 쓰이진 않지만 엄연히 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사자성어다. 하지만 [[주객전도]]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본말전도와 [[주객전도]]의 뉘앙스는 다소 다르다. 주객전도가 주체와 객체가 바뀌었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 반면, 본말전도는 우선순위가 바뀌었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서는 본말도치[* 나무뿌리와 나무 꼭대기를 뒤집어 놓은 채 내버려두다.]라고 한다. '''[[관용구|본말이 전도되다]]'''라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주객전도]] 참조.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