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선사 시대]] [목차] == [[뼈]]로 만들어진 [[도검|칼]] == 골각기(骨角器)의 형태 중 하나(骨劍)로 [[석기 시대]]부터 석기와 더불어 쓰여지던 물건이다. 다만 골각기 유물중에 칼 모양의 유물 수는 비교적 적고 그 형태는 뾰족하게 갈아 [[단검]]수준으로 만든 찌르개에서 좀 더 날을 세워 다듬은 짤막한 물건이나 석제 검의 모양을 모방한 날 모양을 가진 유물들이 있다. 금속기 발명 이후엔 날이 아니라 칼 손잡이를 뼈로 만드는 형태로 변화한다. 보통 검색에서 '뼈칼'이라고 하면 발골용 쇠칼이 나옴으로 주의해야한다. [[판타지]] 등에서는 [[용골]]이니 뭐니 하면서 거대한 짐승의 뼈로 칼을 만드는 케이스가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계통의 무기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작품은 [[몬스터 헌터]]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초기 캠페인 중에 하나인 [[다크 선]]. 전자는 무기를 만들만한 큰 뼈가 풍부하고 워낙에 철기,석기등보다 우월한 위력때문에 그런거고 후자는 '''애초에 달리 선택지가 없다시피 한''' 막장[* 세계관 자체가 모든 자원이 고갈되다시피 한 막장동네이다. 특히나 금속은 씨가 마르다시피 해서 강철검 한 자루가 성 한채 값이라 할 정도로, 도구로 만들만한 것은 뼈 외에는 [[흑요석]] 정도밖에 없다.]이라 그런 것이다. 여담이지만, [[성경]]에 나오는 [[삼손]]이 나귀턱뼈를 무기로 휘둘렀던 것이나 영화 [[황해(영화)|황해]]에서 [[면정학]]이 먹던 소고기뼈를 임시로 무기로 썼던 것도 일종의 본소드라 할 수 있다. [[뼈]] 자체가 매우 단단하니, [[선사 시대]] 이후에도 임시방편으로나마 무기로 쓰곤 하는 것이다. [[능력자 배틀물]]이나 기괴한 몬스터들 중엔 자신의 뼈를 칼처럼 드러나게 하는 컨셉들도 자주 등장한다. == [[Warhammer 40,000]]의 [[타이라니드]]가 사용하는 근접 병기 == [[본소드(Warhammer 40,000)]] 문서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