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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북중러 관련 틀}}}''' [[파일:북한 국기.svg|width=20]] [[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0]] || ||<-7>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북한의 대외관계)] ---- [include(틀:중국의 대외관계)] ---- [include(틀:러시아의 대외관계)] ---- [include(틀:북한-중화권 관계 관련 문서)] ---- [include(틀:중화권-러시아 관계 관련 문서)] ---- [include(틀:북러관계 관련 문서)] ---- }}} || ||
[[파일:북한 국기.svg|width=100%]] || [[파일:중국 국기.svg|width=100%]]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100%]] || || '''[[북한|{{{#fff 북한}}}]]''' || '''[[중국|{{{#ffff00 중국}}}]]''' || '''[[러시아|{{{#fff 러시아}}}]]''' || [목차] == 개요 == [[동아시아]]의 [[북한]]과 [[중국]], 그리고 [[북아시아]]와 [[동유럽]]의 [[러시아]]의 즉, 세 나라의 [[삼각관계]]이다. == 국가별 명칭 == 나라마다 국가명을 나열하는 순서가 다르다. 이것은 삼각관계도 일정한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나열 순서를 통해 삼국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북한에서는 '조중로'라고 표현한다. == 상세 == 북한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지만 한국에서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흔히 [[북핵문제]]나 [[남북관계|남북한관계]]가 심화될때 [[한미일관계]]에 주로 대척점에 있다. 냉전의 관점으로 보자면 가장 대표적인 반서방, 공산주의 진영 국가들의 집단이며 신냉전의 관점에서 보자면 전형적인 반미, 독재국가들의 모임이다. 사실상 [[6자회담]] 나라들 중 북한을 포함하여 친북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포함되는 다자 외교관계이다. 최근에는 [[이란]],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벨라루스]], [[파키스탄]], [[미얀마]]도 포함되기도 한다.[* 반대편에 있는 [[한미일관계]]도 대만이 포함되는 건 예삿일이고 필리핀, 태국, 영국, 인도, 호주, 사우디, UAE, 이스라엘, 이집트, 뉴질랜드, 유럽연합이 추가적으로 포함되기도 한다] 이 다자 외교관계는 주로,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본과 한국의 외교적 행보에 연합하여 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인데, 유엔 긴급 총회에서 세 국가가 미국과 서방 국가들에 대한 반대나 기권를 던지는 행위로 연결된다. 그러나 북한이 무조건 중국 혹은 러시아의 거수기 역할을 한다고 일반화하기는 곤란하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들 수 있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이스라엘과 나름 괜찮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북한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관련해서 아예 이스라엘을 불법정권 취급하며 팔레스타인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경우로 미얀마 쿠데타 이후 사실상 완전 중국의 위성국가화한 미얀마의 경우 이스라엘만 합법 정권으로 인정하고 팔레스타인은 불법 정권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엔 긴급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규탄을 북한이 반대하고 중국이 기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3년]] [[2월 22일]], 러시아가 북한, 중국, 인도, 세르비아 등 19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비자 간소화 조치를 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4440?sid=104|#]] == 군사관계 == 중국과 러시아는 둘다 [[6.25 전쟁]]에 직간접적인 개입을 했고, 냉전시기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북한은 [[1990년대]] 이후 과거에 비해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가 멀어졌다. 특히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한중 및 한러 수교에 [[김일성]]이 충격을 받고 적지 않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북한은 이란과 파키스탄과의 관계 강화에 매달리게 되었으며 중국과는 [[조중동맹조약]][* 1961년에 체결되어 20년단위로 연장되었지만 2021년 조약 기간이 만료이므로 완전히 동맹이라고 볼 수는 없다.]이 유지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불신감이 존재하며, 러시아와는 과거 소련시절 [[조소동맹조약]]이 폐기되며 군사 동맹이 사실상 끊어지게 되었다. [[한미동맹]] 수준의 군사 동맹은 더 이상은 아니지만 비밀리에 무기 수출 및 군사기술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발해사 연구 관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발해/역사귀속과 계승인식)] 중세 [[발해]]의 영토가 오늘날 북한과 중국, 러시아에 겹쳐있다보니 발해사 연구 관련하여서, 3국 학계가 협력할 때도 있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을 때도 있다. 러시아 역사학계는 발해사 해석 관련해서는 [[중국의 역사왜곡]]의 한 갈래인 [[동북공정]]과 거리를 두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러시아 학계에서 한국이나 북한의 발해사 해석을 그대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고, 발해를 퉁구스계 다민족 국가로 보는 편이다. == 관련 문서 == * [[북러관계]] * [[북중관계]] * [[중러관계]] * [[북러정상회담]] * [[남북러관계]] * [[한러관계]] * [[한중관계]] * [[한미일관계]] * [[북한-만주 관계]] * [[북한/외교]] * [[중국/외교]] * [[러시아/외교]] * [[러시아-북한 국경]] / [[북한-중국 국경]] / [[중러국경]] / [[삼합점#s-2.1|북중러 삼합점]]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분류:동아시아 국가]][[분류:동유럽 국가]][[분류:중러관계]][[분류:북러관계]][[분류:북중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