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프로토스)] [include(틀:아둔의 창/전쟁 의회)] [[파일:external/bnetcmsus-a.akamaihd.net/GP6SCPE944CM1454438110987.jpg|height=200]][[파일:탈다림-분노수호자.jpg|height=200]][[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Wrathwalker_SC2-LotV_Portrait.jpg|height=200]] [목차] == 개요 == Wrathwalker[* Walker를 직역하면 보행자다. 옆동네의 Voidwalker 가 [[공허방랑자]] 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번안]]. 중국어 번역은 怒行者(대만)/天罚行者(중국) 그대로 보행자라는 뜻.] 캠페인 진행 시 해금방법은 정화자 임무 완료 후 임무 1개 완료이다.[* 그런데 일급보고서로 미션을 진행할 때 정화 임무에서 분노수호자를 생산할 수 있다!] 3.12 패치로 '탈다림 거신'이라는 이름의 거신 스킨으로 추가되었다. 물론 외형만 분노수호자일뿐 성능에는 변함이 없다. 이 패치로 추가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업적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훈련, 인공지능 상대, 친선전, 순위전, 토너먼트 중 하나에서 2승을 하면 달성할 수 있어 획득 난이도가 낮고 탈다림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래더에서 거신이 등장하면 많이 볼 수 있는 스킨이다. 참고로 열광선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공격 시의 광선의 색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 음성 == [youtube(CwFPn8wcpJk)] 음성이 일반 거신과 정화자 거신보다 소리가 굵직하고 거친 편으로 로봇의 느낌이 있는 일반 거신과 정화자 거신, 칼라이의 파괴자등 다른 로봇 공성 유닛과는 달리 음성이 로봇이 아니라 거대한 괴물의 목소리에 메아리 효과가 얹힌 것에 가까운 음성이다. 12초 부근을 잘 들어보면 it shall be done을 변조한 것임을 알 수 있고 다른 음성도 이런 식으로 변조가 된 듯 하다.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 성능 == === 캠페인 ===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protoss-colossus-taldarim.png|width=76]]}}}||{{{+1 '''분노수호자'''}}} ,,WrathWalker,, 탈다림 진영[br]강력한 단일 대상 공격 능력을 갖춘 전투형 4족 보행 유닛입니다.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ffff8a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protoss=, mineral=300, vespene=200, supply=6, time=60)] || || 소환 건물 || [[로봇공학 시설]] || 단축키 || C || || 요구 사항 || [[로봇공학 지원소]] || || 보호막 || 150 || 체력 || 200 || || 보호막 방어력 || 0 (+1) || 방어력 || 1 (+1) || || 이동 속도 || 2 || 시야 || 10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 수송 칸 || 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4> '''충전 폭발''' ,,Charged Blast,,[* 유형: '''화상'''. 이 공격에 맞아 죽은 적은 불타 죽는다.] || || 공격력 || 기본: 100 (+10)[br]구조물 상대: 175 (+10) || 사거리 || 10 || || 무기 속도 || 3 || 대상 || 지상 및 공중 ||}}} ||
<-4> {{{+1 '''특수 능력'''}}}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ability-protoss-cliffwalk-color_테.png|width=76]]}}}||<-3>'''언덕 걸음''' ,,Cliff Walk,, 이 유닛은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ability-protoss-chargedblast.png|width=76]]}}}||<-3>'''충전 폭발''' ,,Charged Blast,, 하나의 유닛 또는 구조물을 공격해 큰 피해를 줍니다.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구조물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 * 건물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지상 및 공중 유닛을 공격합니다. >탈다림이 다시 작동시킨 이 거신들은 열 광선 대신 충전 파동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파동포는 주 목표를 궤멸시킬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하나 : '''"탈다림의 분노수호자 로봇이 활성화됐습니다. 신관이시여."''' 탈다림이 거신을 깨우면서 열 광선 발사기 대신 강화된 [[파동포]]를 달았다는 설정으로, 거신의 공격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광역 공격 유닛에서 강력한 단일 대상 딜링 유닛으로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 즉, 기존의 광역 공격 능력이 사라지는 대신, 구조물에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이동 중 공격과 대공 공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동 속도가 기존 거신의 2.25보다 조금 느린 2로 느려진다. 분노수호자의 기본 공격력은 100인데, 구조물에게 줄 수 있는 추가 데미지 +75. 공격력 업그레이드당 기본 공격력+10, 풀업시 한 방에 130, 구조물에는 무려 '''205'''의 무식하다 못해 흉악한 단일 대상 피해를 준다. 구조물에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미사일 포탑 같은 체력이 낮은 건물은 한 두 방이면 박살나며 사거리도 일반 거신보다 조금 더 긴 편이기 때문에 울트라리스크같은 고급 유닛은 물론 혼종같은 영웅유닛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다. 더군다나 약점이었던 대공 공격도 가능하고 불사조처럼 '''이동 중 공격'''도 가능해서 병력 편성 없이 서너 마리만 데리고서 걸어다니며 고급유닛을 갉아먹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심시티를 아무리 잘 해둬도 정찰기 하나가 오면 쫓겨다녀야 하는 거신/파괴자와 달리 수정탑으로 심시티만 잘 해두면 기지 방어용으로 한 기만 배치해둬도 광전사와 정찰기 따위는 코웃음치며 두 방 내지 한 방 만에 잡아주는 강력한 유닛이며 무시무시한 건물 추가 피해를 자랑해서 건물만 있고 방어병력이 빈약한 확장기지에 쳐들어가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말 그대로 공격방식이 완전히 변해버리는 만큼, 구멍이 뻥 뚫린 광역 공격 능력을 메꿀만한 수단이 필요해진다는 것이 단점. 특히 같은 역할인 단일 유닛 저격에 특화된 [[말살자]]와는 최악의 궁합일 수밖에 없다.--물론 단일 대상 화력은 혼종 파멸자를 일개 울트라 잡듯이 잡아버리는 수준이 되긴 한다-- 그 강한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나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가 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같은 유닛에게 약한지 생각해보자[* 그나마 토르는 추가데미지 없는 순수 30×2의 일반형 공격이라 상성을 덜 타는데 반해 불멸자는 중추뎀(+30) 없는 통상 공격력이 20이라 상성을 심하게 탄다.]. 느려터진 공격속도도 문제지만 흉악한 공격력만큼 선딜레이도 나빠져서 이젠 공중공격도 가능한 넘사벽 사기유닛이 되었음에도 일반 거신일때 자신에 완벽한 밥이었던 해병 저글링 맹독충 광전사들에겐 이제 오히려 역으로 밀린다는 유일한 약점이 생겼다. 대규모 교전이더라도 무작정 어택땅을 찍으면 가까운 유닛부터 공격하는데,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이 무지막지하게 긴 선딜 동안 조준한 적이 죽으면 다른 적을 조준하고 그 무지막지하게 긴 선딜을 다시 반복한다.]] 게다가 기존 거신처럼 인스턴트 공격 형식이 아닌 투사체 공격 형식이다 보니 화력 낭비가 매우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 공성 유닛에서 이걸 택했으면 로봇강습 유닛의 선택은 닥치고 [[선봉대]]만이 답이다. 분노수호자와 선봉대는 같은 [[탈다림]] 출신이라서 그런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선봉대]]와 비교해보면 사거리를 제외하고 역할(광역처리/원딜)이 서로 뒤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캠페인 선봉대의 데미지는 출중한 대신 스플래시 범위는 좀 좁지만.] [[동력기]]로 공격 속도를 보충해주고 광역 공격인 [[선봉대]]를 넣어주고 남는 광물을 전부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로 돌려준다면 딱히 높은 컨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쓸 수 있다. 또는 마법 유닛 컨트롤에 자신감이 있다면 [[승천자(스타크래프트 2)|승천자]]나 [[고위 기사]]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둘 다 광역 마법으로 저글링 등의 약한 유닛을 [[적절]]히 제거해줄 수 있기에 잡졸 처리만 완료되면 분노수호자가 강력한 지상/공중 유닛을 압도적인 데미지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추가로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재자]]와 조합하는 것도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좋은 방법. 일단은 분노수호자를 주력으로 굴릴 생각이라면 공속을 올려주는 동력기와 부족한 광역딜을 보완할 승천자나 고위기사, 선봉대나 힐과 딜을 겸하는 우주모함이랑 조합을 해야한다. 게다가 원본인 거신이 지나친 장신으로 인해 피격판정 상 엄청 불리한 판정[* 지상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공중 공격도 받는다. 그런 즉,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역사상 지상 공격과 공중 공격을 동시에 받는 전무후무한 유닛이다.]을 달고 있는데 분노수호자 역시 키만은 거신과 같아서 거신의 이런 결함을 똑같이 갖고 있다. 설정상 [[칼라스 중재]] 이후로 봉인된 고대병기였던 거신을 칼라가 생기기도 훨씬 더 전에 아이어 프로토스와 결별했던 탈다림이 왜 쓰는지에 대해서는 쭉 설명이 없었는데, 고대 거신을 깨우고서 그냥 무기만 다른 걸 달아줬다고 한다.[* 애초에 공허의 유산 시점의 댈람 프로토스들도 거신과 모선 등 고대에 만들었던 무기들이 잠들어있던 걸 깨워서 쓰며, 더 나아가 정화자도 깨워 도구가 아닌 같은 프로토스로 대우해주기에 이른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제라툴이 아이어 바다 밑에 있던 걸 꺼내서 쓰는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프로토스가 있었던 곳이면 우주 어디든 처박혀 있는 모양이고, 탈다림도 그냥 어디 구석에 박혀있던 거신이나 모선 등을 발굴해서 재가동시킨 것이다. [[카락스]]도 작중에서 탈다림을 도굴꾼에 비유하며 디스하기도 했다.] 즉, 탈다림은 본격적으로 아몬의 하수인 노릇을 하면서 코프룰루 구역에 끼어든 뒤 유물도 지키고 기술도 훔치고 고대병기도 발굴해 개조해가면서 병력증강을 멈추지 않았다는 말. 탈다림 병력이 스킨만 씌워진 원본 유닛만 나오지만 분노수호자만은 예외다. 글라시우스 임무 '금단의 무기'에서 난이도에 따라 기술 보관소 앞쪽에 1~3대가 버티고 있다. 분노수호자의 강력한 한방 피해는 일반 거신인 줄 알고 방심하고 보내는 병력들을 야금야금 처리해 버리기에 한방 병력을 제대로 챙기고 가야한다. <구원>임무에서는 탈다림이 오래 버티면 탈다림 모선과 함께 튀어나온다. 에필로그 미션 <아몬의 최후>에서는 아르타니스가 공허의 수정을 깨려고 들고다니지만 큰 도움은 안된다. 참고로 실험맵 등에서 정화자 거신이나 아이어 파괴자와 컨트롤없이 어택땅으로 싸우면 처참하게 발린다. 거신에게는 다수 vs 다수에선 범위공격과 불길에 처맞아 끔살당하고 화염장판의 무식한 dps로 인해 단일개체 dps도 정화자 거신이 앞서는지라 1 vs 1에서조차 승리를 확답할 수 없으며, 파괴자는 한방 화력은 비슷한데 파괴자 쪽의 공속이 훨씬 빠른데다 갑충탄이 범위피해를 주기 때문에 파괴자에게 갑충탄만 충분하다면 1 vs 1이건 다수 vs 다수건 분노수호자가 처참하게 발려버린다.[* 분노수호자에게 저 두 유닛에겐 없는 대공능력과 이동 중 공격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다.] 2016년 2월 3일에 있었던 3.12.패치때 추가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업적[* 훈련, 인공지능상대, 친선전, 순위전, 토너먼트 중 하나에서 2승을 달성하는 업적이다.]을 달성하면 [[http://kr.battle.net/sc2/ko/blog/20020255|탈다림 거신이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지급된다.]] 이 직후 [[2016 GSL Season 1]]에서 [[송병구]]가 거신과 함께 코드S로 가면서 블리자드의 혜안이라고 했다나 뭐라나. 노바 비밀 작전에서도 <검은 하늘>에서 맷이 경고하는 타이밍만 되면 분노수호자가 지원병력과 함께 떼거지로 튀어나오는데 하필 이 맵에서 해금되는 주력 유닛이 전투순양함이라 분노수호자의 강력함이 더욱 부각된다. 같이 붙어나오는 교란기는 덤. 여담으로 분노수호자는 '''캠페인 유닛 중 유일하게 평타 대공이 되는 로봇공학 시설 유닛이다.'''[* 협동전의 경우에는 알라라크의 전쟁 분광기가 대공이 가능하며 바리에이션인 피조물 시설에서도 불멸자의 바리에이션인 젤나가 집행자가 대공이 가능하다. 화력은 당연히 제라툴 집행자가 압도적이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협동전]] === 협동전에서 [[알라라크/협동전 임무|알라라크]]가 이끄는 유닛으로 나오는데 캠페인보다 사거리가 1 감소되어 9가 되었고 공중 공격은 업그레이드를 해야 가능하게 되었다. 대신 6레벨에 선딜레이(충전단계)를 없애는 업그레이드(급속 동력 순환)를 할 수 있다. 최종 테크 유닛답게 강력하여, 대부분 이 분노수호자나 승천자 중 하나를 택하여 주력으로 삼는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그놈의 공중 판정. 일시적으로 소환되는 [[탈다림 모선]] 및 [[파멸자]]와, 진짜 공격용 유닛이 아닌 전쟁 분광기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공중 유닛이 바로 이 분노수호자 뿐이다. 그래서 적의 대공 유닛이 올 경우 대공을 받을 유닛이 분노수호자 밖에 없어서 대공 병력이 오면 분노수호자가 빠르게 녹는다. 제물 저중첩 [[승천자]]보다 더 빨리 사라질 지경. 특히 갈귀와 살모사가 나오는 [[폭발 위협]]이 굉장히 치명적이다. 캠페인에서는 피의 사냥꾼처럼 다른 로봇 공성 유닛들에 비해 별로 취급이 안 좋았는데, 협동전에서는 승천자와 함께 사령관의 보정을 받아 선봉대 이상으로 크게 활약하게 되었다. 분노수호자의 약점이던 광역 공격의 공백을 영웅 알라라크가 쉽게 메워주기 때문이고 거기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준 충전으로 인한 딜로스가 없어지기 때문에 공격 효율이 높아진다. 반면 캠페인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던 선봉대의 경우 협동전 임무에선 피해 범위가 대폭 증가되기 전까진 대미지가 상당히 하향된 탓에 별로 평가가 좋지 않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승천자만큼의 폭딜은 기대할 수 없지만 경이로운 구조물 추가 대미지 덕분에 죽음의 밤이나 아몬의 낫과 같은 구조물들을 빠르게 파괴해야 하는 임무에서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알라라크 협동전이 업데이트되어 분노수호자 또한 소폭 상향을 받았는데 공업당 구조물 업그레이드가 10에서 무려 '''18'''로 증가해서 공 3업을 완료하면 구조물 상대 데미지가 무려 '''229'''나 된다. 특수 능력도 아닌 일반 공격이 이 정도나 되는 유닛은 극히 드문데, 미니 야마토포를 장착한 [[한과 호너]]의 [[군주 전투순양함]](200~260)이나 [[오딘(스타크래프트 2)]]의 평타 공격(200x2), [[제라툴/협동전 임무|제라툴]]이 사용하는 젤나가 집행자의 중장갑 상대 대공공격(130)뿐이다. 4.11.4에서 사거리 확장(9→11)과 더불어 급속 동력 순환 업그레이드시 공격속도도 0.5 하락해 이젠 마스터레벨을 전부 유닛 공격속도 증가에 투자하면 '''2.18'''이라는 공속에 11이라는 사거리로[* 여기에 교란기까지 곁들이면 공성전차 공성모드 사거리랑 동일한 '''13'''에서 포격이 가능하다.] 미친듯이 카이팅을 갈겨 적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숫자가 모이면 과거엔 카운터였던 무감타도 적당한 파동을 곁들일 시 적을 학살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승천자가 수초 내에 적을 찢어발기는 초고화력 대포라면, 분노수호자는 굴곡이 없는 안정된 화력을 자랑하는 셈. == 관련 문서 ==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 [[아둔의 창/전쟁 의회]] [[분류:탈다림]][[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