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음악 용어]] [목차] == [[음악]] 용어 == || [youtube(08uY0-ehL-w)] ||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9번 "불협화음" K.465 1악장. 불협화음을 효과적으로 곡에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이다. || || [youtube(NkdgFfKIWbA)] || || [[프레데리크 쇼팽]] [[프레데리크 쇼팽/에튀드|에튀드]] Op.25 No.5 [[마우리치오 폴리니]] 연주. 불협화음을 효과적으로 곡에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이다. || 안어울림음, 또는 줄여서 불협이라고도 부른다. 동시에 울리는 둘 이상의 음이 서로 조화가 되지 않아 불안한 느낌을 주는 음이다. 르네상스 시대 음악부터 불협화음은 "보다 높은 단계"에 있는 완전협화(5/8도) 혹은 불완전협화(3/6도)로 변하여 곡에 완전성을 부여하는데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되었다(단 이 당시에 [[셋온음|증4/감5]]는 절대 피해야 할 불협화로 간주됨). 이는 뒤이은 시대의 바로크와 고전시대에도 이어졌다. 낭만 시대 이전까지 기피되었던 것은 완전협화로 변화하지 않고 홀로 존재하는 불협화음이었으며, 낭만 시대에는 이런 독립적인 불협화음조차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쇼팽]], [[프란츠 리스트|리스트]], [[리하르트 바그너|바그너]], [[모리스 라벨|라벨]], [[클로드 드뷔시|드뷔시]] 등 수많은 작곡가들이 불협화음을 작곡의 핵심요소로 사용했다. 현대 음악에서는 불협화음 자체를 하나의 기교로 활용한다. 7화음이 아닌 일반 불협 3화음의 경우는 연결하기가 더욱 쉽지 않으며,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작곡가로서는 일절에 올라있다고 말해도 좋다. === 관련 문서 === * [[셋온음]] * [[상황과 배경음악의 불협화음]] ==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이들을 의미하는 단어 == 1의 용어에서 파생된 의미. 혹은 분쟁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유희왕/OCG]]의 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불협화음(유희왕))] == [[Mudd the student|머드 더 스튜던트]]의 [[쇼미더머니 10]] 세미파이널 경연곡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불협화음(Mudd the student))] == [[불협화음(유튜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불협화음(유튜버))] == 일본의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不協和音|4번째 싱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不協和音)] == 인스턴트 메신저 디스코드의 뜻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Dis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