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블로그)] [include(틀:카카오의 서비스)] ||<-2> {{{+1 '''브런치스토리'''}}} || ||<-2> [[파일:브런치 로고.svg|width=100%]] || || '''종류''' ||블로그 플랫폼||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개설''' ||[[2015년]] [[6월 22일]] ([age(2015-06-22)]주년) || || '''언어''' ||[[한국어]]|| || '''소유''' ||[[카카오(기업)|카카오]]|| || '''홈페이지''' ||[[http://brunch.co.kr|[[파일:브런치 아이콘.svg|width=25]]]]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umkakao.android.brunchapp|[[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width=23]]]] | [[https://apps.apple.com/app/id1001388574|[[파일:App Store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글을 쓰는 것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 [[C.S. 루이스|클라이브 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카카오(기업)|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블로그 플랫폼. [[미디엄(SNS)|미디엄]]을 벤치마킹한 인터넷 플랫폼이다. 현재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 특징 == 이곳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작가 신청을 통해 에디터팀의 승인 심사에 합격해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작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글을 쓸 수는 있다. 다만 '저장'만 가능하며 '발행'을 위해서는 작가 신청을 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발행'을 하지 않으면 제3자에게 내 글을 보여줄 수는 없다.] 일반적인 블로그 형식[* 다만 여타 블로그처럼 '위젯(가젯)'을 추가하거나 스킨을 바꾸거나 html 코드를 변경할 수는 없다.]이지만 아무나 운영할 수 없다는 점과 칼럼, 소설, 시, 수필 같은 글을 위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기별로 브런치 북이라는, 승인된 작가들[* 작가 신청에서 승인된 이용자들]에 한해서 책을 발간해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업 작가나 연예인, 기자 등 유명인들과 글솜씨 좋은 일반인들이 많다. 올라오는 글의 내용도 제법 충실한 편이다. 선정된 글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많은 독자에게 읽힐 수도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이곳저곳 능력자들 위주로 포진되어 있어서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없고 입소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소문이 퍼지고 점차 일반인들이 많이 모여들면서 지금은 그러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워졌다. 게다가 최근에는 퇴고를 거치지 않는 이용자들이 늘면서 갖은 [[비문(문법)|비문]]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 늘 그렇듯 문장의 빈곤함은 사유의 밑천과도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독특한 관점과 사유가 묻어나는 글들은 묻히기 일쑤. 사실 그런 글이 얼마나 존재하는지도 의문. 퇴사, 이혼, 육아, 여행, 맛집 에세이, 자기 계발로 주제가 몰리면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해지고 있다. 브런치가 애초에 출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방향을 잡고 시작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출판되는 책들의 수준도 사실상 소비재에 가까운 것들이 많다. 어떤 글은 댓글이 많이 달리고, 어떤 글은 댓글이 [[무관심|잘 안 달린다]]는 점도 글을 열심히 쓴 사람으로선 힘이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글이 더는 안 올라오고, 시간이 멈춘 채로 있는 계정이 종종 보인다. 또 다른 특징은 글을 쓰는 사람만 있고 읽는 사람이 없다는 것. 일례로 글이 쓰이고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수 개의 좋아요가 달리곤 하는데 과연 글을 조금이라도 읽고서 누르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일종의 품앗이 좋아요일 가능성이 높다. 타 플랫폼과 달리 정제되고 수준 높은 글을 지향하는 브런치 특성상 내용의 전문성과 난이도가 높거나 혹은 그렇게 보이려는 허세섞인 글들이 많다. 남이 그렇게 쓴 글들은 읽기 어렵고 귀찮지만 내가 그렇게 쓴 글들은 읽히고 인정받고 싶다 보니, 일단 새 글이 올라오면 무지성으로 홍보성 좋아요를 누르고 이를 통해 자기 브런치에 대한 유입을 늘리려 한다. 소통과 교류를 통해 팔로우나 구독자를 늘리려는 시도는 블로그 류의 플랫폼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나 다른 플랫폼에서는 최소한 글은 읽어보고 소통해요라는 댓글이나마 성의로 다는 반면 브런치에서는 가뜩이나 길고 복잡한 글들을 일일이 이해하고 싶지 않거나 이해할 자신이 없고, 또 나름 심사를 통해 인정을 받고 글을 쓴다는 자부심이 있다보니 순수하게 글로 인정받고 싶지 노골적으로 소통하자는 댓글은 쓰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고고하게 굴어도 저절로 대중의 관심을 끌만큼 자신이 그리 전문적이지도 필력이 좋지도 않으니 무책임한 좋아요만 남발하는 것이다. 참신한 사유와 표현으로 다른 이에게 울림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공들여 쓴 글이 업로드 한 지 고작 1분 만에 좋아요가 눌리는 건 매우 김빠지는 일이다. 대개 그렇게 좋아요를 남발하는 브런치에 들어가보면 보통 글에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브런치 공식 블로그인 [[https://brunch.co.kr/@brunch|브런치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인데 웬만한 유명 유튜버보다도 구독자 수가 더 많다.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story)]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브런치, version=156)] [[분류:서비스형 블로그]][[분류:다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출판프로젝트이다. 10곳의 출판사가 응모작 가운데 좋은 작품을 발굴하고 출간까지 함께 한다. 응모하는 방법은 작가 신청을 한후 기획 의도에 맞는 10편 이상을 글을 써서 브런치북을 발간한다. 브런치북을 발간했다면 프로젝트에 응모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