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네모바지 스폰지밥)] ||<-2> {{{#fff '''{{{+1 빈센트 월러}}}'''[br]Vincent Wall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incent+Waller+Viacom+Winter+TCA+2019+4pC3fQPVF9Tl.jpg|width=100%]]}}} || || '''본명''' ||'''빈센트 폴 월러[br]Vincent Paul Waller''' || || '''직업''' ||[[각본가]], [[애니메이터]], [[프로듀서]], [[블로거]] || ||<|2> '''출생''' ||[[1960년]] [[9월 30일]] ([age(1960-09-30)]세) || ||[[텍사스 주]] [[알링턴]]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소속''' ||[[니켈로디언]]^^(1990~현재)^^ || || '''링크''' ||[[http://incoherent-thought.blogspot.com|[[파일:블로거(구글) 아이콘.svg|width=25]]]] [[https://www.youtube.com/channel/UCbZR6non-MRwgSrDAucRc0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VincentWaller72, 크기=25)][* 프로필의 캐릭터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로 보인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각본가]]이자 [[애니메이터]]. 1988년에 데뷔하여 [[존 크릭팔루시]]와 [[렌과 스팀피]]를 제작하였고, 시즌 12부터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공동 총책임자 자리에 앉게 된 인물이다.[* 다른 한 명은 [[마크 세카렐리]]. 시즌 13부터는 올드 시즌의 제작진이였던 제니 모니카도 합류했다.][* [[스티븐 힐렌버그]]가 루게릭병에 걸리고 난 이후부터 실질적인 제작은 빈센트 월러와 마크 세카렐리가 맡았다.] == 상세 == [[존 크릭팔루시]]와 같이 [[니켈로디언]]의 정신나간 애니메이션인 [[렌과 스팀피]]를 제작하였고, 이후 성인판까지 만들었으나 전작보다 더하고 과격한 화장실 유머, 역겹고 혐오스러운 시나리오, 난데없는 서비스신 남발로 신규 팬은 물론 원작 팬에게 마저도 까이고 외면받으면서 조기종영 하였다. 하필 존 크릭팔루시가 성추행 사건도 터지며 렌과 스팀피는 리부트 및 리메이크가 사실상 불가능해지기까지 할 정도. 그는 렌과 스팀피의 제작을 맡은 뒤,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1의 제작[* 시즌 1 후기에 일했었다.]도 맡았었는데, 시즌 1이 끝나자마자 바로 나갔다고 한다. 시즌 4에 다시 제작진으로 다시 합류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일하고 있다. 스폰지밥 시즌 4에서 기존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은퇴하고 새로운 감독인 [[폴 티빗]]과 같이 일했는데, 시즌 4에서 시즌 6까지는 나름 괜찮은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시즌 7부터 폴 티빗 체제의 스폰지밥은 욕을 먹게 되는데 캐릭터들의 설정 붕괴나, 그로테스크한 면이 더 강조되는 등.[* 이는 전작이었던 [[렌과 스팀피]]에서 이미 강하게 제기되던 사안이었는데, 현재 그가 감독인 스폰지밥의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우려가 앞선다.] 폴 티빗의 스폰지밥은 비난을 받고 있었고, 스폰지밥의 문제점은 점점 많아지던 시기였다.[* 빈센트 월러는 시즌 1~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데릭 드라이먼이 제작진에서 나가고 시즌 4부터 그의 뒤를 이어 2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할과 권한은 꽤 강한 편인데 무려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제작진을 관리하고 책임지며 회의를 하고, 큰 틀과 제작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디어를 걸러내어 제작 시안을 만드는 등의 역할을 한다. 스폰지밥이 시즌 4부터 분위기가 변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데릭의 실력이 아주 뛰어났음을 알 수 있는 면이다. 어드벤쳐 타임의 황금기인 시즌 1~2를 감독한 사람도 바로 이 사람이다.] 그러다 [[스폰지밥 3D]] 극장판에 은퇴했던 스티븐 힐렌버그가 스토리 작가로 복귀하였고, 시즌 9 190화부터 폴 티빗과 공동 총 책임자로 일하게 된다. 여기서 빈센트 월러는 마크 세카렐리와 194화부터 슈퍼바이징 프로듀서로 직위가 올라간다.[* 왜 바로 슈퍼바이징 프로듀서가 되지 않았냐면 마크 세카렐리가 잠시 제작진에서 나가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또다른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들까지 합류하며 작품의 스타일이 시즌 1~8때와는 다르게 역동적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돌아온 힐렌버그와 같이 일하다가 폴 티빗이 현장에서 은퇴하고 시즌 10부터 힐렌버그가 다시 단독으로 총책임자가 되었다. 그렇게 한창 제작하다 스티븐 힐렌버그가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스티븐 힐렌버그의 뒤를 이어 마크 세카렐리와 시즌 12부터 공동 총책임자로 직위가 올라가 일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스폰지밥의 작품의 스타일은 완전히 변한다. 시즌 13부터는 제니 모니카도 합류하여 총 3인체제가 되었다. == 평가 == 시즌 10과 11은 스티븐 힐렌버그가 나름 중재를 하고, 스토리적인 부분들이 많이 발전되었지만, [[렌과 스팀피|현재는 캐릭터들이 악을 쓰는 비중이 늘어났고, 작은 일에도 너무 리액션을 너무 과하게 하며, 스폰지밥과 뚱이가 민폐를 넘어서 성격이 너무 정신이 없어졌다.]] 그리고 '섞어랜드로 배달이요'라는 에피소드에서는 그 절정을 보여주었는데, 바로 팬들이 만든 '''징징이의 자살'''에 나오는 '''자살한 징징이'''와 비슷한 모양의 얼굴이 '''그대로 나왔다는 것이다!''' 그 뒤 빈센트 월러는 트위터에서 제작진 중 한 명이 "제작진 중 한 사람이 [[징징이의 자살|어두워 보이려고 노력한 바보 같은 팬픽]]을 레퍼런스 하고 싶어 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것이 완전히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게, 일부 팬은 '징징이의 자살을 의식해주다니 최고의 에피소드였다'라고 하거나 '최악의 에피소드이다'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원래 계획했던 연출은 징징이의 무서운 얼굴이 '''점점 다가와 클로즈업되는 거였다.'''] 다행히 이 장면은 현재 방송심의 규정 때문에 아기 징징이 장면으로 교체되었다. 사실상 폴 티빗 스폰지밥이 기괴했던 것도 당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이 사람의 역할이 컸다. 그 이유는 상술했듯이 '''그 악명높은 [[렌과 스팀피]]의 제작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 제작진들 대부분이 빈센트와 같이 일했던 렌과 스팀피의 제작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스폰지밥 팬들은 제작진들이 현재까지도 그 때의 스타일과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아마도 본인이 총책임자가 되었을 때는 그 누구도 본인을 막을 사람이 없으니 본인의 스타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나름대로 현실성 있는 에피소드를 만들고는 있지만, 수가 너무 적은 게 문제다. 안타까운 점은 그는 시즌 1에서 스티븐 힐렌버그와 일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다. 물론 본인이 들어왔을 땐 시즌 1이 끝나갈 시점이었고, 시즌 1이 끝나자마자 바로 나갔기 때문에 스티븐 힐렌버그 작품의 스타일을 이해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 또한 시즌 4에서 다시 제작진으로 돌아왔지만 그 때는 이미 힐렌버그가 나가고 폴 티빗이 감독이 되어 있었으며 그와 '''12년'''을 같이 일해왔기에 아마 폴 티빗 작품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었을 것이다. 본인의 트위터로 스폰지밥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 얘기했지만 그가 총 책임자로 있는 현재, 스폰지밥의 미래가 어둡다. 폴 티빗은 스티븐 힐렌버그랑 시즌 1부터 같이 제작을 맡았던 PD로 활동했지만, 월러의 경우 폴 티빗의 해석을 너무 오랫동안 본 것이 문제가 되었다. 폴 티빗이 [[재평가|그나마 스폰지밥의 정체성이라도 지켰다는 평가를 듣지만]], 빈센트는 자신만의 취향이 너무 과했던 탓에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중요했던 풍자나 명대사, 교훈을 주는 말과 스폰지밥 특유의 분위기는 없애버렸다고 비판을 받았으며 에피소드의 진행 방향이 렌과 스팀피처럼 변해버렸다고 들을 정도였다. 사실 이 사람이 괴짜라서 그렇지 만화 제작 능력은 정말 뛰어난 편인 건 맞다. 경력도 오래된 사람일 뿐더러 신인 시절부터 렌과 스팀피를 감독해 대박을 터트린 장본인인데다 스폰지밥의 경우 기괴하고 역동적인 면에 뭍혀서 그렇지 그의 창의력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는 면이 많다. 자신의 독창성이 과도해서 평가가 깎인 케이스.[* 또한, 이 사람도 바보는 아니다. 왜냐? 스폰지밥 코랄캠프에서는 나름대로 애들 취향적인 얘기를 쓴다. 예를 들어, 달콤이 주스와 같은 사례처럼 순화된 내용도 쓴다. 따라서, 함부로 사람의 단점만을 가지고 판단하면 안된다. ] 그나마 스핀오프 제작 논란에 대해서는 제작진들과 다 같이 해명을 했고, 새로운 사실들도 밝혀졌으며, 알려진 사실들 중에 잘못된 내용들도 있었기에 해당 문제는 사실상 해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Kamp Koral: SpongeBob's Under Years#s-7.1|이 곳]]을 참고. == 기타 == * 스폰지밥의 제작진들 중 유일하게 유튜브를 한다. 유튜브에서 스폰지밥을 만들때 스폰지밥의 초안이나 실사 부분을 만드는 제작 현장과 과정을 담은 영상들을 올렸었다. 현재는 총책임자가 되어 할 일이 많아진건지 2018년 12월 28일의 영상을 마지막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지 않다. * 본인의 트위터에 의하면 약간의 [[프랑스어]]를 [[https://twitter.com/VincentWaller72/status/712380831495401474|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 제작진들 중 본인의 트위터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인물인데, 본인의 트위터로 현재 애니메이션의 진행 방향, 에피소드들의 제작 비하인드[*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 에피소드의 각본을 짜는 단계에서 스티븐 힐렌버그는 생존중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핑핑이의 가출]] 에피소드에서 원래 핑핑이는 할머니에게 [[배드엔딩|잡아먹히는 결말]]이였다는 사실과 스티븐 힐렌버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는 '노래하는 수련(Pineapple RV)'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등등 여러 정보들을 알려주어서 팬들과 소통하는 면에서는 정말 좋은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시즌 11 '그림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어느 한 텍사스 주[* 월러의 출신지도 텍사스 주이다.]에 살고 있는 사람이 실사로 나오는데 이 사람을 빈센트 월러 본인이 연기했다. 여기서 땅콩을 먹고 있다가 [[다람이(네모바지 스폰지밥)|다람이]]가 포탈을 이용하여 그 땅콩을 뺏어가자 [[https://www.youtube.com/watch?v=gCiW_K4cH6U|땅콩 도둑놈이라며 화내는 연기]]를 하였다.[* 다만 연기는 빈센트 월러가 한 것이 맞지만, 목소리 부분은 스폰지밥의 성우인 [[톰 케니]]가 담당하였다.] 이렇게 스티븐 힐렌버그[* 시즌 3 [[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에서 상자 속에서 나와 [[해적 패치]]에게 스폰지밥 미방영 에피소드의 비디오 테이프를 건내주는 인부 역을 맡았다.] 와 폴 티빗[* 시즌 5 '석상의 비밀' 에피소드에서 달의 얼굴로 합성되어 등장했다.]에 이어 세 번째로 직접 실사로 출연한 총책임자가 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스티븐 힐렌버그와 폴 티빗은 총책임자 시절에 실사로 출연했다는 것이고, 빈센트 월러는 정식으로 총책임자가 되기 전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 그 역시 폴 티빗 만큼 오랫동안 스폰지밥 제작진으로 있었는데, 그가 제작진으로써 '''14년'''을 일했고, 현재 총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1년까지 더하면 약 '''15년''' 동안 일하는 중일 것으로 추정된다. * [[도널드 트럼프]]를 매우 싫어하는건지 그의 트위터에서 그를 까는 트윗들이 수없이 많다. * 트위터로 [[https://twitter.com/VincentWaller72/status/986751178393321473|스티븐 힐렌버그와 같이 한국 여행을 온 사실]]을 알렸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힐렌버그와 꽤나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 현재는 위의 사진과 다르게 안경을 끼고 머리를 길렀다. [[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분류:미국의 애니메이터]][[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분류:1960년 출생]][[분류:1988년 데뷔]][[분류:네모바지 스폰지밥/제작진]][[분류:니켈로디언]][[분류:알링턴(텍사스)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