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421~450호)] ||<-2> '''{{{#fff {{{+1 뿔쇠오리}}}[br]Crested murrelet, Japanese murrelet}}}'''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뿔쇠오리(Synthliboramphus wumizusume).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Synthliboramphus wumizusume'' '''[br]Temminck, 1835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조강(Aves) || ||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신조상목(Neoaves)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도요목(Charadriiformes) || || '''아목''' ||갈매기아목(Lari)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바다오리과(Alcidae) || || '''아과''' ||바다오리아과(Alcinae) || || [[생물 분류 단계#족|{{{#000 '''족'''}}}]] ||쇠오리족(Synthliboramphini)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쇠오리속(''Synthliboramphu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뿔쇠오리(''S. wumizusume'')''' || [목차] [clearfix] == 개요 == '''뿔쇠오리'''는 도요목 바다오리과에 속하는 [[섭금류]]다. == 생김새 == 크기는 약 24 ~ 26cm로, [[바다오리]]류 중에는 작은 편이다.[* 이름에 '''쇠'''가 들어간 생물들은 소형종이다.] 부리는 청회색이고 몸윗면은 회흑색, 몸아랫면이 흰색이다. 얼굴, 옆목, 정수리가 검은색이고 뒷머리가 흰색이다. 뒷머리에는 뿔깃이 있기 때문에 뿔쇠오리라고 부른다. 겨울깃은 눈앞, 턱밑, 멱이 흰색으로 변하고 뿔깃도 희미해진다. 뿔쇠오리의 유사종으로 [[바다쇠오리]]가 있다. 뿔쇠오리는 바다쇠오리와 달리 머리에 검은 뿔깃이 있다. 뿔쇠오리는 부리가 청회색이고 약간 가늘고 바다쇠오리는 부리가 살구색에 가늘다. == 생태 == 일본 혼슈, 규슈,이즈제도, 러시아 극동, 한국의 무인도 등에서 집단 번식을 한다. 바위틈에 둥지를 틀며, [[바다제비]]가 버린 둥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일단 새끼가 부화하면 곧바로 어미와 함께 바다로 나간다. 겨울에는 먼 바다에서 생활해서 바닷가에서 보기 힘들고 국내에서는 겨울철 관찰 기록이 거의 없다. 한국에서는 관찰하기 드물며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 제450호로 지정되어 있다. 기름 유출 사고, 바다에 버려진 폐기물과 길고양이로 인하여 개체수가 줄고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생존 개체수는 2천 마리에서 9천 마리로, 개체수가 적다. 거기다가 서식지 중 하나인 [[마라도]]에서는[* 보통 무인도에서만 서식하는 뿔쇠오리가 유인도에 서식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고양이]]로 인해서 멸절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마라도 내에서는 입양되지 않은 고양이들을 섬 외부로 추방하는 등의 제도를 실시해 겨우 고양이의 수를 줄였으나 [[동물 보호#s-7.3.2|동물자유연대]]와 [[포스코건설]]에서 [[고양이 급식소]]를 8개 설치하는 [[동물자유연대 마라도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논란|만행]]을 저질렸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5742927|#]] [[https://www.animals.or.kr/campaign/cat/58878|#]] 그 결과 다시 고양이의 수가 급격히 불어난 상태라 절멸은 필연이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 [[http://www.envecojournal.org/journal/article.php?code=70057|#]] [[http://www.riss.kr/link?id=T15119022&outLink=K|#]] 해당 논문에 따르면 마라도의 최대수용능력이 80마리 이상일 때 20년 뒤 뿔쇠오리는 마라도에서 절멸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고양이 중성화수술만을 이용한 뿔쇠오리 보전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뿔쇠오리의 보전을 위해서는 안락사 혹은 외부 방출을 통한 개체군 관리도 중성화수술과 진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동물자유연대 마라도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논란]] 문서 참조. [[분류:쇠오리속]][[분류: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