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바이올린 소곡 == [include(틀:빈의 옛 춤곡들)] [youtube(jniNETA36Us)] [youtube(tBuXJKyDgNg)] '''LIEBESLEID'''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작곡한 바이올린 소곡. 이 곡은 [[빈(오스트리아)|빈]]의 옛 민요([[왈츠]])의 선율을 바탕으로 하여 작곡되었는데, '''[[사랑의 기쁨|사랑의 기쁨(Liebesfreud)]]'''과 한 쌍이 되는 작품이다.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으로 현재까지도 널리 연주되며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는 거의 필수 레퍼토리처럼 여겨진다. 동시대의 위대한 피아니스트였던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는 이곡을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하기도 했다. [youtube(2wODzXCuVHg)] 잔잔해보이는 선율에 비하여 상당히 기교적인 난이도가 있는 곡으로, 10도 이상의 화음은 기본이고 중간에 조가 바뀌는 부분은 테크닉적으로도 꽤 어렵다. 손이 작다면 아르페지오로 연주해야 하는 화음이 장난 아니게 많으므로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물론 이는 모든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에 적용된다~~ 다만, 또다른 편곡 작품인 사랑의 기쁨보다는 무난하게 연습할 수 있다. == 리듬게임 수록 == === [anchor(D2)][[DEEMO II]] === [youtube(DBVMnAv470s)] [include(틀:DEEMO II/클래식01 - 거장의 비장곡)] ==== 채보 ==== ||||||||
'''Kreisler / Rachmaninoff - Love's Sorrow (Excerpt)''' || ||<-4> [[파일:DEEMO II Love's Sorrow.webp|width=240]] || || 피아노 |||||| Yi-Chen Feng || || BPM |||||| - || || 난이도 || '''{{{#fff,#333 Easy}}}''' || '''{{{#fff,#333 Normal}}}''' || '''{{{#fff,#333 Hard}}}''' || || 레벨 || 3 || 6 || 8 || || 노트 수 || 231 || 508 || 728 || ||<-2>
'''해금 조건''' || || '''Easy''' || 중앙역 탐색[* 카페 광장 2단계 개방 후 피아노방 오른쪽 끝 덩굴에 있는 나비 여러 번 터치] || || '''Normal''' || 중앙역 탐색[* 카페 광장 개방 후 란에게 공백의 악보를 받고 아이작에게 불을 이용하라는 정보를 받은 후 플랫폼 좌측의 모닥불 사용] || || '''Hard''' || 중앙역 탐색[* 카페 광장 개방 후 션에게 마술을 보여달라고 요청] || ===== Easy ===== ===== Normal ===== ===== Hard ===== [youtube(24yst5wfU3M)] AC 영상. 플레이어는 백랑. == [[이치현과 벗님들]]의 노래 == [youtube(n4PLN8C5deI)] '집시 여인'으로 유명한 [[이치현과 벗님들]]이 1986년 발표한 앨범 '벗님들 5집'의 타이틀 곡. 곡의 분위기로 보나 가사로 보나 겨울에 딱 알맞는 곡이지만 정작 앨범은 3월 10일 발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상당한 히트를 기록한 노래. === 가사 === ||하늘엔 흰 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분류:음악]] [[분류:DEEMO II/수록곡]] == 기타 == [youtube(_sbAtt4w6ZU)] * 사랑의 슬픔보다는 사랑의 기쁨이 훨씬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일본의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에 삽입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곡이다. 주인공 [[아리마 코세이]]의 어머니가 즐겨 연주했던 곡으로, 악보도 그만큼 낡아있다. 코세이에게 콩쿨에서 이 곡을 연주하게한 [[미야조노 카오리]]는 그것을 보고 '악보에는 그렇게나 사랑이 흘러넘쳤는데'라고 평했다. 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댓글을 보면 애니메이션 속 대사로 드립을 치는 사람과 그걸 이해 못하는 [[클래식덕후]]들의 혼란이 보여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97kqyCviwh0|링크]] 사랑의 기쁨도 이런 현상이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