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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백상예술대상|[[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width=100]]]] TV부문 작품상'''}}} || || [[사랑과 야망]][br](1988) || → || '''사로잡힌 영혼[br](1989)''' || → || [[사랑이 꽃피는 나무]][br](1990)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lKtNJBe4waE)] 1988년 3월 5일부터 1988년 3월 6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1TV 창사 15주년 2부작 특집드라마로, 극본은 이상현 작가, 연출은 장기오 PD, 조연출은 윤흥식 PD, 주제가 담당은 [[박범훈]] 작곡가, 고증은 박정식 등이 각각 맡았으며, 이영희한복실이 의상에 쓸 한복을, 호암미술관 및 간송미술관이 그림 작품들을 각각 제공했다. 조선 후기의 화가 오원 [[장승업]]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서 장승업(김성겸 분) 자신이 예술의 경지를 깨닫는 시점을 클라이맥스로 설정해서 이를 향해 극의 농도를 점차 높여갔고, 예술가로서 왕권과 충돌한 소신 및 사제 간의 수업을 통해 과장되고 자연스런 모습으로 한국적인 시각을 유지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30700329212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3-07&officeId=00032&pageNo=12&printNo=13058&publishType=00020|경향신문 기사]]) 민 판서 역의 김봉근과 서향 역의 김영애는 전년도 8.15 특집드라마 <사랑의 시작>에 이어 콤비로 또 나와 잠깐이나마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30900329212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3-09&officeId=00032&pageNo=12&printNo=13060&publishType=00020|화제가 됐다]]. 이렇게 빼어난 작품성 덕에 박범훈 작가가 동년도 한국방송대상 음악상을, 장기오 PD가 한국프로듀서상 연출부문을 각각 받았고, 1989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까지 받았다. 종영 후 2020년 12월 21~22일 이틀에 걸쳐 KBS 유튜브 채널 '같이삽시다'에 업로드됐다. == 등장인물 == * 장승업: [[김성겸(1941)|김성겸]] * 고종: [[신구]] * 서향: [[김영애]] * 서향의 몸종: [[장정희]] * 기생: [[이종남(배우)|이종남]] * 일점도사: [[이낙훈]] * 민 판서: [[김봉근(배우)|김봉근]] * 민 판서의 집사: [[양재성]] * 민 판서의 하인: [[기정수]] * 정 대감: 이종만 * 윤 판서: [[이치우(1939)|이치우]] * 신료: [[한현배]] * 장승업의 친구: [[양영준]] * 주지승: [[김갑수]] * 주모: [[김을동]] * 김 대감: 김해권 * 김 대감의 집사: [[안병경]] * 상선: [[김하림(1940)|김하림]] * 도화서 관리들: [[최정훈(배우)|최정훈]], [[박영목]], 이두섭 * 양반들: [[박용식]], [[황범식]], [[김창봉]], 안대용, 김경하, 김기섭, [[태민영]], 김종엽 * [[이원종(1944)|이원종]] * 안동열 * 의금부 관원: 신종섭 * 포졸 / 장승업의 행방을 찾는 이들: [[임선택]], 이배국, 류대성 * [[차기환]] * 조재훈 * 신원균 * [[봉혜선]] * 김진란 * 전성기 * 조동진 * 안성모 * 그 외 KBS 전속 탤런트들 [[분류:1988년 드라마]][[분류:1988년 종영]][[분류:KBS 드라마]][[분류:특집 드라마]][[분류:한국 사극]][[분류:조선/창작물]][[분류: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