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file.mabinogi.nexon.com/710155154.gif]]|| ||케나이 사바나에서 볼 수 있는 사자는 숫사자와 암사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숫사자는 머리 주변에 갈기가 많이 있고, 암사자에게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암수 구별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사자와 숫사자는 외형의 차이는 있지만, 둘 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지고 있어 조심해야 할 몬스터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투에 들어간다면 사자의 행동을 잘 관찰하여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끔 보통의 사자보다 훨씬 큰 거대 사자가 케나이 사바나 중앙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 포효는 듣는이로 하여금 겁에 질리게 만들고, 앞발이 지나간 자리에는 커다란 상처가 남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퇴치하는데 성공하면 좋은 보상품을 얻을 수 있어 모험가들의 도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내 사자 정보|| [[마비노기]]의 필드 몬스터 중 하나. 숫사자와 암사자 두 종류가 존재한다. 체력은 숫사자는 1200, 암사자는 900 정도이며 경험치는 각각 1560, 1300이다. 코르 지역 동쪽의 케나이 사바나에 대량으로 젠되는 구역이 있으며[* 미니맵으로 보면 케나이 사바나 글씨에서 사바나 바로 밑에 있다.][* 여기서는 필드 보스인 거대 사자도 같이 젠된다.] 타이틀을 달고 있는 개체[* 굶주린: 경험치+20%, 사나운/이빨이 날카로운: 경험치 2배]도 많고 밀집도도 높아서 고레벨이 되면 검은 꼬리 몽구스보다 이쪽을 더 많이 찾게 된다. 멀리서 어흥거리는 모션이라든가 모델링된 3D 그래픽을 보면 상당히 멋지고 포효 소리도 나름 괜찮은데 죽을 때는 [[늑대]] 소리를 낸다(...).~~끼끼낑~~ 그리고 폴리곤 문제인진 몰라도, 숫사자의 경우 스매시나 매그넘샷, 파이어볼트같이 크고 아름다운 강제다운기를 날릴경우 일시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실제 사자는 당연한 말이지만 혼자서 잡을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하는 동물인데, 마비노기에서는 그런 거 없고 밀레시안 한 명한테 5초에 1마리 꼴로 훅 가는 존재이다. 안 그래도 경험치가 후해서 경험치 배수 이벤트만 되면 신나게 죽어나가는데, 격투기 [[파운딩]]의 2랭크 수련과 그랜드마스터 임무 중 사자 100마리 잡기 퀘스트 때문에 지금도 신나게 죽어나가고 있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동물학대]]~~ 참고로,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라이온 [[랜스]]를 유일하게 드랍하는 몹이다. [각주] [[분류:마비노기/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