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의류)] [목차] [Clearfix] == 개요 == [[常]][[衣]] [[상체]]에 입는 옷을 의미 한다. 상의를 입고 나서 추가로 덧입는 옷을 [[외투]] 또는 아우터라고 하며, 외투를 입기전에 안에 입는 옷을 [[이너]]라고 부른다. 상의의 종류는 보통 넥의 모양과 카라, 단추의 유무, 소매길이에 따라 결정이 된다. 여성용 상의는 팔꿈치 높이까지 내려와 짧은 경향이 있지만[* [[하이웨이스트]]류 하의가 팔꿈치 높이까지 오는 것도 간과할 수 없음], 길게 제작된 상의는 [[하의실종 패션]]에 쓰이기도 한다. 상의를 바지 속에 집어넣어도 쪼그려 앉을 때, 상의가 올라가면서 팬티의 뒤쪽이 드러난다. 이 문제 때문에 여성들은 유독 엉덩이를 감싸도록 긴 상의를 입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상의를 바지에 집어넣어야 하는 불편한 부분이 있다. == 분류 == === 넥라인 === 상의을 입을 때 목에 걸쳐지는 부분. * 라운드넥: 가장 기본적인 넥라인. 둥근 모양이다. * V넥: V자 형태로 파인 넥라인. * U넥: U자 형태로 라운드넥보다 아래쪽이 더 파인 넥라인. * 립넥: 입술 모양으로 라운드넥보다 옆쪽이 더 파인 넥라인. * 크루넥: 라운드넥보다 다소 좁은 넥라인. * 폴로넥: 목을 완전히 덮는 넥라인. 목폴라, [[터틀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반폴라: 목을 반만 덮는 넥라인. 모크넥이라고도 불린다. === 칼라가 있는 상의 === * [[와이셔츠]] * [[폴로셔츠]] === 단추가 있는 상의 === * [[와이셔츠]] * [[폴로셔츠]] * [[헨리넥 셔츠]] 최근에는 오픈칼라라 하여 단추 없이 넥라인이 개방된 상의도 출시되고 있다. === 소매 === 소매의 길이로 분류하면 팔꿈치를 기준으로 각각 5부씩 나누어 민소매부터 3부, 5부, 7부 그리고 긴팔티 등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https://m.blog.naver.com/lezel/221506568775|#]] 민소매는 말그대로 소매가 없는 상의이며, 3부는 [[상완]]의 중간에 걸쳐져 우리가 흔히 아는 반팔티가 되고, 5부는 팔꿈치에 살짝 모자란 기장, 7부는 [[팔뚝]] 중간에 걸쳐지는 기장, 긴팔티는 손목을 덮을 정도의 기장이다. 또 소매의 너비와 모양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류할 수도 있다. === 핏 === * 정핏: 정사이즈의 옷. 레귤러핏이라고도 불린다. * [[오버핏]]: 본인이 입는 옷 치수보다 한 치수 큰 핏. * 세미 오버핏: 오버핏보다 살짝 작은 핏. * 루즈핏: 살짝 헐렁한 느낌의 핏. * 박스핏: 루즈핏보다 약간 더 여유가 있는 핏. 박스티라고도 부르며 마른 사람에게는 덩치가 크게, 덩치가 큰 사람에겐 체형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다. * 슬림핏: slim fit. 정핏보다 몸에 딱 달라붙게 입는 핏.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 [[머슬핏]]: Muscle Fit. 슬림핏의 일종으로 상완 부분을 조금 더 조여 근육을 부각하여 보여주는 핏이다. [[분류: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