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서울특별시, 너비=100%, 높이=100%)]}}}||{{{#!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평양시, 너비=100%, 높이=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울특별시 시기.sv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평양시기.png|width=100%]]}}} || || '''[[서울특별시|{{{#fff 서울특별시}}}]]'''[br]{{{-1 [[대한민국|{{{#fff 대한민국}}}]]}}} || '''[[평양시|{{{#fff 평양시}}}]]'''[br]{{{-1 [[북한|{{{#fff 북한}}}]]}}} || [* 참고로 평양시기는 북한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이북5도 행정구역 기준. 북한과 중국은 지방행정구역의 상징을 만들지 않는다.] [목차] [clearfix] == 개요 == 한반도 내 대도시 중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서울]]과 [[북한]]의 수도인 [[평양시|평양]]을 비교하는 문서이다. == 현 상황 == 1945년 이후로 [[휴전선]]을 경계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나라로 분단되어 있으며 반대쪽과의 민간 교류는 성향이 맞는 극소수의 시민단체 활동을 제외하고는 전무한 상황이다. == 공통점 == * 서울과 평양은 둘 다 대한민국와 북한의 [[수도]]이며, 두 나라의 도시들 중 가장 많은 인구(서울 930만, 평양 300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국의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수위도시이다. * 서울은 [[한강]], 평양은 [[대동강]]이라는 큰 강이 도시의 중심부를 흐르며 도심부를 나눈다. * 한국과 북한의 국가원수가 각각 서울과 평양에 거주하며 업무를 한다. == 차이점 == * 역사적으로 서울은 [[백제]], [[조선]],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고려의 부수도였지만, 평양은 [[고조선]], [[고구려]], 북한의 수도이자 [[고려]]의 제2수도[* 원래 고려시대 서경은 부수도가 아닌, 엄연히 제2'수도'였으나, [[묘청]]의 서경 천도 이후로는 부수도로 격하되었다.]였다. * 서울은 평양 인구의 3배일 정도로 두 도시는 인구를 포함한 인프라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서울이 평양보다 경제, 상업, 교통,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 * 서울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이지만, 행정 중심지는 [[세종특별자치시]]이다. 또한 수도권 분산 정책의 일환으로 이미 행정이 집중되어 있는 세종시에 [[세종 국회의사당]], [[세종 대통령 집무실]], 세종 대통령 관저 건립 등 정치의 중심지도 세종으로 옮기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평양은 북한의 행정, 정치, 경제 중심지이며, 따로 분야가 분산되는 지역이 전무하다. * 대한민국 국민이 서울을 업무나 여행이나 놀러가는 목적 등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나 북한 시민이 평양에 들어가려면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각주] [[분류:VS놀이/지리]][[분류:서울특별시]][[분류:평양시]][[분류:비교 문서]][[분류:남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