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북한의 기념일]]
[include(틀:북한의 공휴일)]
||<-3><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24fa2,#333333><tablebgcolor=white,black><tablecolor=black,white><bgcolor=#ED1C27,#222222><color=white> {{{-2 '''[[북한|[[파일:북한 국기.svg|height=15]]]] [[북한|{{{#white 북한}}}]]의 [[공휴일|{{{#white  공휴일}}}]]'''}}}[br]{{{#!wiki style="margin: -10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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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혁명 영도 기념일 {{{-2 (2000s~2005)}}}[br]선군절 {{{-2 (2005~2013}}}[br]'''선군절''' {{{-2 (2013~  / 법정공휴일))}}}}}} ||
||<-2> '''기념 대상''' ||[[김정일]]의 현지지도[br]{{{-2 ([[1960년]] [[8월 25일]] /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
||<-2> '''입지''' ||"국가적 명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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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북한]]의 공휴일. 매년 [[8월 25일]]에 해당된다.

== 특징 ==
[[김정일]]의 [[선군정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서, [[1960년]] [[8월 25일]]에 [[김정일]]이 아버지 [[김일성]]과 함께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에 현지지도한 날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이 날로 정해졌다.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975|기사{{{-2 (통일뉴스)}}}]]

물론 선군정치는 [[1999년]] [[6월 16일]]자 '[[로동신문]]' 및 '근로자'[* [[조선로동당]]에서 발간하는 잡지]의 공동 논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필승불패이다〉를 계기로 북한 사회 전반에 거론되기 시작해서 이 시점이 실질적인 선군정치의 출발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북한 정권은 '전통 따윈 개뿔도 없는 게' 찝찝했던지 [[1995년]] [[1월 1일]] '김정일이 다박솔 초소를 방문한 날'을 그 기원으로 삼았다가 [[196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기원을 잡음으로써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2000년대 초에 '선군혁명 영도 기념일'로 지정했다가 [[2005년]] [[6월]]부터 '선군절'로 바뀌었으며, [[2013년]] [[8월 25일]]에 김정일의 선군영도 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선군절을 공휴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