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리드리히 니체]][[분류:철학서]]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프리드리히 니체)] [목차] [clearfix] == 개요 == 1886년 [[프리드리히 니체]]가 쓴 철학책. 원제는 『선악의 저편 : 미래 철학의 서곡 (Jenseits von Gut und Böse : Vorspiel einer Philosophie der Zukunft)』이다. 후기 철학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며, 니체는 이 책에서 [[힘에의 의지]]를 주장한다. 니체는 자신의 대표작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지은 후, 자신이 그 책을 너무 문학적으로 썼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워졌고 그래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더 학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학문적인 글을 쓸 필요성을 느꼈고, 그렇게 쓴 책이 『선악의 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