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ing Approach(서클링 어프로치)''' [[파일:circling approach.jpg|width=600]][* [[https://www.aopa.org/news-and-media/all-news/2018/may/pilot/mentor-matters-circling-right|출처]]] [목차] == 개요 == || [youtube(t9B8BQu1a9k)] || || {{{#White '''[[김해국제공항|{{{#FFFFFF 김해국제공항}}}]] 18L 활주로에 선회접근하는 대한항공 소속 [[보잉 Next-Generation 737|{{{#FFFFFF B738}}}]]'''}}} || ||
[youtube(CL0wsPRKSPI)] || || {{{#White [[김해국제공항|{{{#FFFFFF 김해국제공항}}}]] 18L/R 활주로에 선회접근 하는 항공기와 [[항공관제|ATC]] 무전 기록 }}} || [[항공기]]가 직진입 접근이 어려운 [[활주로]] 상으로 [[착륙]]하는 방법으로 한 마디로 활주로를 진입할 때 항공기 진행 방향을 회전, 궤도를 그리며 선회하여 접근하는 방식이다. == 설명 == [[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EC%84%A0%ED%9A%8C%EC%A0%91%EA%B7%BC|출처]] [[항공기]]가 [[착륙]]준비를 위해 고도를 낮추면서 활주로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접근(Approach)이라고 표현한다. 일반적인 공항의 착륙은 활주로와 항공기가 일직선상에서 정렬을 한 후 고도와 속도를 낮추면서 접근하지만, 특정 공항의 경우 주변 환경(산, 건물등과 같은 장애물)에 따라 활주로 반대방향에서 선회하며 접근해야한다. 선회접근은 [[시계비행]] 조건으로 활주로 배치, 최종 접근 궤도, 풍속, 기상 상태 등과 같은 가변 요인들 때문에 공항마다 각각 다르다. == 선회접근을 하는 공항 == === [[카이탁 국제공항]] === 1998년까지 [[홍콩]]에 있었던 국제공항으로 선회접근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도심 시가지 상공에서 급회전을 해야하고 해안가에서 불어오는 측풍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상당하였다. 정확한 내용은 해당문서 참고. [[홍콩 국제공항|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개항되면서 [[1998년]] 폐항하였다. === [[김해국제공항]] === 우리나라 공항 가운데 대표적인 선회접근 방식이 적용되는 곳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이다. 활주로 18R 방향으로 접근하는 경우 활주로 접근 전 [[신어산]] 때문에 직진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36L 방향으로 접근해 궤도를 그리며 18R 활주로로 접근해 착륙해야 한다. 시계비행 조건이기 때문에 시정 등 기상상태가 나쁜 경우 착륙이 불가능하다. 김해공항에 D 등급 항공기가 선회접근해서 착륙할 경우에는 운고 1100미터, 시정 4800미터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오사카 국제공항|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 === 부산 김해공항과 접근하는 방식이 똑같다. 활주로 14R 방향으로 접근하는 경우 활주로 접근 전 산 때문에 직진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32L 방향으로 접근해 궤도를 그리며 14R 활주로로 접근해 착륙해야 한다. 시계비행 조건이기 때문에 시정 등 기상상태가 나쁜 경우 착륙이 불가능하다. 다만 김해공항보단 궤도가 다소 크고 넓으며 B777도 이용이 가능하다. == 관련문서 == * [[착륙]] * [[김해국제공항]] *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분류:항공]]